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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

  ‘무명가수전’ 소수빈 신곡 ‘사랑하자’ 발표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오는 9월 5일 신곡 ‘사랑하자’를 발표한다. 뮤직팜 제공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오는 9월 5일 신곡 ‘사랑하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수빈은 신곡 발매에 앞서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신곡 ‘사랑하자’를 선공개한다. 소수빈은 지난 2023년 출연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싱글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랑하자’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곡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신곡에 담아낸 소수빈의 섬세한 감성과 부드러운 보이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로 올라운더로서의 자질을 증명했으며, <싱어게인3>에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여러 장르의 무대로 선보이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소수빈의 신곡 ‘사랑하자’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유진 기자 2024.08.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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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일곱 번째 음원 발매…홍이삭 ‘왜 그래’ 포함 4곡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7 음원이 오늘 25일 공개된다.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일곱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TOP 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7 음원이 오늘 25일 공개된다. 이번 EP.7에는 추승엽의 ‘밤이 깊었네’, 임지수 ‘난 널 사랑해’, 홍이삭 ‘왜 그래’, 소수빈 ‘숙녀에게’까지 총 4곡이 수록되었다. 추승엽의 ‘밤이 깊었네’는 펑크록에 기반을 두고 있는 크라잉넛의 음악을 추승엽만의 색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90년대의 낭만을 담은듯한 멜로디를 간결하고 솔직한 방법으로 재밌게 표현했다. 임지수의 ‘난 널 사랑해’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인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곡이다.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임지수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전한다. 홍이삭의 ‘왜 그래’는 지난 1995년 발매된 김현철의 정규 4집의 타이틀곡을 홍이삭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이다. 작곡가 하광석이 편곡을 맡아 풍성함을 더했다. 소수빈의 ‘숙녀에게’는 그녀의 사소한 모든 것을 알고 싶지만 쉽지 않고 꿈에서라도 나타나 얘길 듣고 싶은 소수빈의 순수하고 발랄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7 음원은 오늘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유진 기자 2024.04.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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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가수·교수 그리고 늦둥이 아빠…바쁜 ‘꽃중년’ 김원준의 특별한 신발은?

  싱어송라이터 김원준이 핸즈프리 슈즈 트렉스타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트렉스타 제공 싱어송라이터 김원준이 즐겨 신는 신발의 광고 모델이 됐다. 1초 만에 신고 벗을 수 있는 핸즈프리 슈즈 트렉스타다.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대학교수, 방송 예능인 그리고 늦둥이 아빠로서 바쁘게 살아가며 육아까지 잘하는 김원준에게 핸즈프리 슈즈 트레스타는 딱 맞는 실용성을 겸비한 신발이다. 핸즈프리 신발이란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발뒤축 아래 설치된 장치를 가볍게 당기면 신발 끈이 자동으로 조여진다. 다른 쪽 발로 뒤축 버튼을 누르면 다시 끈이 풀어진다. 2014년 첫 출시 되어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2015 ISPO(International Trade Show for Sports Equipment and Fashion)에서 세계 최초로 황금상(Gold Winner)과 올해의 아시아 제품 대상(Asian Product of the year)을 동시에 수상했다. 1990년대 ‘원조 꽃미남’에서 꽃중년으로 거듭난 김원준은 최근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천하제일 in건강>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발탁되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을 통하여 N잡러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2024.04.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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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신인가수 조정석, 거미와 함께 무대 올랐다

  조정석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가수 데뷔 쇼케이스 ‘잠깐 들어봐 줄래?’를 열고 신인 가수로서 첫발을 디뎠다. 배우 조정석이 가수로 데뷔했다. 조정석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가수 데뷔 쇼케이스 ‘잠깐 들어봐 줄래?’를 열고 신인 가수로서 첫발을 디뎠다. 이날 무대에는 조정석을 응원하기 위해 거미, 다이나믹 듀오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다. 쇼케이스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신인가수 조정석> 본편에 담길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신서유기>, <꽃보다 청춘>, <알쓸신잡> 시리즈의 양정우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 한다. 한편 조정석은 AI 유튜버 ‘청계산댕이레코즈’로 여전한 음악 사랑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 중이다.

  김지윤 기자 2024.03.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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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

  가수 우디,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가수 우디가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박기획 제공 가수 우디가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디의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映花(영화)’가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우디는 다가오는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들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 팬서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가 지난 2011년 우디의 데뷔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팬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우디는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그냥 집에 있자’, ‘Say I Love You(세이 아이 러브 유)’, ‘Nostalgia(노스탤지어)’ 등 개성만점 감성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디지털 싱글 ‘너, 나 우리 둘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디의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映花’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유진 기자 2024.02.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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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

  가수 초이스 “JYP·YG·유희열 앞에서 매주 노래 부른 것, 꿈 같아요” [인터뷰]

  출신 초이스. SBS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JYP의 박진영, YG의 양현석, 안테나의 유희열까지 굴지의 심사위원이 포진한 팝스타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기회의 장이었다. 혼성듀엣 ‘알맹’의 멤버로 의 문을 두드렸던 최린은 톱6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은 참가자였다. 현재는 솔로가수 초이스(ChoiS)로 홀로서기 중이며 K팝 아이돌을 육성하는 보컬 레슨 선생님으로도 활약 중이다. 3대 기획사 대표 앞에 섰던 나날 그가 에 나온 계기는 단순했다. 실용음악과를 나와서 학교나 홍대 대관 공연을 하던 중 동료 이해용을 만났다. 마침 모집 공고를 보았고 오디션 응모를 하듯 이력서를 넣었다. “공개 오디션에 붙을 줄은 몰랐죠. 될 거라는 생각도 못 했어요. 예선부터 본선까지 8개월간 살아남을 거라는 상상도 감히 하지 못 했어요.” 초이스가 동료 가수인 해용과 ‘알맹’이라는 그룹으로 의 문을 두드린 때는 막 대학을 졸업한 23세 나이였다. 참가자는 대부분 중고등학생으로 그는 다소 늦은 나이였다. “8개월간 자기 생활 없이 프로그램 미션을 소화하고 큰 무대에 서야 해 힘들고 혼란스러워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았어요. 저와 해용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무대를 더 즐길 수 있었죠.” 아르바이트를 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그였다. 그는 에 합류한 지 6개월 정도 지나 익숙해질 무렵이었다. 문득 무대 하나하나가 보통 기회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며 덜컥 겁이 났다. “어느 날인가 무대 위에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제가 3대 기획사 대표님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이것이 지상파 방송으로 나간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 거죠.” 혼성 밴드 ‘알맹’ 시절 최린(초이스)와 이해용. 그가 속한 그룹 알맹은 톱6에 들어 앨범을 낼 기회도 잡았다. 모든 것이 밀물처럼 닥쳐왔고 썰물처럼 빠져나갔던 순간이었다. “영문 모르고 모든 것을 시작한 것 같아요. 대중의 관심이 사라지기 전에 앨범을 내야 한다는 소속사의 말을 듣고 오늘 나온 곡을 하루 만에 연습해 그다음 날 녹음하기도 했어요. 너무 많은 것이 변해서 정신없던 시간이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여유를 두고 앨범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연습 시간이 부족한 나날이었다. 조금 더 나은 선택만 있을 뿐 정답은 없는 것이 흥행의 룰 아니겠나. 출신 초이스. 진정한 홀로서기, 내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 알맹의 멤버 최린은 2022년 솔로 가수 초이스로 활동명을 바꾸고 1인 제작사로 꾸준히 음악 활동 중이다. 곡을 쓰고 크레디트를 만들고 심의를 받고 마케팅을 하고… 앨범을 내기까지 수많은 과정을 혼자 치르고 있다. “회사에서 앨범을 내는 것과 혼자 하는 것은 장단점이 확실해요. 회사에 속해있다면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곡을 써서 컨펌을 받고 앨범이 나오기까지 오히려 힘들죠. 손익계산이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그렇지만 혼자 하면 하나에서 열까지 신경을 써야 하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요. 곡 내기도 쉽고요.” 초이스의 꿈은 ‘죽을 때까지 음악을 하는 것’이다. ‘Pause’ ‘전해질지 모를 편지’ ‘Waltz’ 그리고 지난 8월에 발매된 ‘Good Luck To You’까지 쉼 없이 곡을 내고 있으니 그는 꿈을 이루고 있다. “엄청나게 커다란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음악을 만들수록 점점 애쓰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그저 행복해요. 어릴 때 저도 스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죠. 실용음악과를 다니면서 그럴 수 없을 수도 있겠다는 걸 알았어요. 그 후로는 내가 가수로 계속 남아있을 방법이 무얼까 고민했어요.” 그는 음악은 하고 안 하고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그저 음악을 향한 짝사랑 중이다. 그는 낮에는 K팝 연습생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인 레슨도 진행한다. 밤에는 주로 자신의 곡 작업을 하며 음악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과 예술은 짝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제 선택지에는 포기가 없어요. 음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데 어떡해요. 뭔가 이뤄야겠다. 성공해야겠다 하면 힘이 빠졌을 텐데…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인정하니까 편하더라고요. 그냥 숨을 쉬는 것처럼 음악을 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단지 음원 성적이 좋지 않다고 모두 가치가 없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는 음악이란 수단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재밌고 행복하다. 초이스는 연말에 또 하나의 새 싱글을 낼 예정이다. 이미 네 곡을 녹음했고 내년 초에는 앨범을 준비 중이다. ‘누군가는 보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는 오늘도 곡을 만들고 노래를 부른다.

  이유진 기자 2023.11.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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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

  ‘다둥맘’ 가수 정인, <딩동댕 유치원> 자장가 부른다

  가수 정인이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한다. EBS 제공 가수 정인이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EBS <딩동댕 유치원>을 찾는다. ‘오르막길’, ‘미워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감성 보컬리스트 정인이 오는 6일 <딩동댕 유치원>에 깜짝 등장해 동화 구연을 펼친다. 정인은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두 자녀를 키우며 뮤지션 부부의 화목한 생활을 공개해왔다. <딩동댕 유치원> EBS 제공 가수 정인 “아이 엄마로 딩동댕 유치원에 나온 감회가 남달라, 행복한 경험” 정인이 출연하는 <딩동댕 유치원>의 ‘감정이 송송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아교육의 핵심 키워드인 감정을 다루는 감정 인지 코너이다. 그동안 마스크에 가려져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 유아·어린이가 자신의 감정과 상대방의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며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날 정인은 딩동댕 마을 세계관에 녹아들어 아들 성우의 친구인 <딩동댕 유치원> 캐릭터 ‘마리’에게 두려운 감정에 대하여 알려주고, 자작곡 ‘자장가’ 무대와 함께 잠 못 드는 밤 두려움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조언해준다. 정인은 <딩동댕 유치원> 캐릭터들과 함께하면서 “아이 엄마로 딩동댕 유치원에 나와 감회가 남달랐고, 장수 유아 프로그램 출연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한 경험”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인이 구연하는 동화 ‘한밤의 선물’은 어두운 밤을 지나는 중에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며 더 이상 한밤을 두려워하지 않게 용기를 북돋운다. <딩동댕 유치원>은 정인의 출연 장면을 모습을 포착해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한 사람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순간포착 정인 이벤트’를 준비, 뜨거운 시청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상기 이벤트 내용은 딩동댕 유치원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유진 기자 2023.06.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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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가수 태연,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모델 발탁

  칭따오 모델로 발탁된 태연 가수 태연이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모델로 발탁됐다. 태연은 국내를 비롯해 홍콩과 마카오, 싱가포르, 베트남 등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신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칭따오를 수입하는 비어케이는 “글로벌 아티스트 태연의 긍정적이고 상큼 발랄한 이미지가 신제품의 특성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기존 칭따오 논알콜릭 공정 마지막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해 균형 잡힌 산미와 부드러운 탄산으로 새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칭따오 논알콜릭과 동일하게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필스너를 베이스로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거친 후 알코올만 제거해 라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한 캔(330㎖)에 60kcal로, 지방·콜레스테롤 프리 제품이다. 상큼함과 달콤함은 더했지만 칼로리는 더 낮다.

  박경은 기자 2023.03.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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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

  모다모다-대한가수협회 MOU 체결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13일 상호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한가수협회 사무실에서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와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간 적극적인 홍보 지원 △공동 행사 및 프로모션 전개, 교류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모다모다는 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는 행사 및 시상식, 협회 소속 가수 등에게 다양한 제품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모다모다는 특별 제작한 잠수함 콘셉트의 갈변 샴푸 기획세트를 대한가수협회 일부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이번 협약이 양측의 공동 이익과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모다모다 배형진 대표(좌)와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우)

  #모다모다 가수

  강석봉 기자 2022.12.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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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

  '레몬트리'의 가수 박혜경, 화가로 데뷔

  화가로 데뷔하는 박혜경 가수 겸 플로리스트 박혜경이 화가로 데뷔한다. ‘Phk art salon’에 따르면 박혜경은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AF(K 아트페어)를 통해 화가로 첫 발을 내딛는다. KAF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와 함께 동시개최로 이루어지는 아트페어로, 세계로 나아가는 국내의 의료산업과 더불어 힐링이 공존하는 한국의 아트의 힘을 알리는 행사다. 박혜경이 선보이는 ‘레몬트리’ 박혜경이 선보이는 작품의 이름은 그의 대표곡인 ‘레몬트리’다. 이 작품을 위해 밤을 새며 작업에 몰두했다는 그는 “음악으로 대중들과 다시 소통을 하려 한다. 그 첫 작업으로 내가 부른 곡과 나의 마음이 담겨있는 그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한 돼지’ 작가로 알려진 한상윤이 함께 한다. 두 사람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전시회 후 일본 교토 갤러리 무크에서도 동일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Phk art salon’은 박혜경과 함께 하는 젊은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설립됐다.

  #박혜경

  김지윤 기자 2022.09.2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