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봄맞이 ‘인천 개항장 체험의 날’ 개최... 12일부터 26일까지 ‘봄꽃과 문화가 함께하는 코스’, 5월 17일부터 31일까지는 ‘축제가 가득한 개항장 코스’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에는 10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인천 #개항장 #근대문화유적 #봄맞이 #개항장박물관
박준철 기자 2025.03.19 09:59
경제
봄맞이 ‘인천 개항장 체험의 날’ 개최... 12일부터 26일까지 ‘봄꽃과 문화가 함께하는 코스’, 5월 17일부터 31일까지는 ‘축제가 가득한 개항장 코스’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에는 10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인천 #개항장 #근대문화유적 #봄맞이 #개항장박물관
박준철 기자 2025.03.19 09:59
경제
1883년 개항장부터 산·시·모도 일주까지 ‘인천 9경’ 떠나볼까... 심사(40%)를 합산해 최종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에는 1만8650명이 참여했다. 제1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이다. 중구 개항장은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인천 #관광 #개항장 #월미바다열차 #소래포구 #송도센트럴파크 #백령도 #강호도
박준철 기자 2024.09.24 10:21
문화
‘개항장의 수출화가, 기산 김준근’ 18일부터 넉 달간 부산박물관서 개최.... 부산박물관은 조선 개항기 풍속화가로 유명한 김준근의 산수화 등 소장 작품 7점을 전시하는 ‘개항장의 수출화가, 기산 김준근’ 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준근은 19세기 말 부산(초량), 원산,...
#김준근 #기산 #풍속화 #개항장 #텬로력뎡 #천로역정
권기정 기자 2022.10.17 09:43
지역
개항장 밤마실 오세요…인천 ‘문화재 야행’...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2021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夜行)’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문화재 야행은 개항장 문화지구에 있는...
#인천 개항장 문화재
박준철 기자 2021.11.01 21:24
연예
360도 라이브공연 영상으로 담은 개항장 공간들, ‘201호의 모던보이’ 루비튜브 온라인 공개루비레코드 신홍석 이사 제공.인천 개항장에 위치한 촬영 스튜디오 ‘루비튜브 스튜디오(Rubytube Studio)’ 오픈과 함께, 비대면 라이브영상 프로젝트 [201호의 모던보이]를 23일 오후6시 루비레코드 홈페이지(www.rubyrecord.com)와 유튜브 채널 ‘루비튜브 RUBYTUBE’를 통해 공개했다. [201호의 모던보이]는 인천 개항장 시대의 모던보이가 2020년의 공간 ‘인천여관’이라는 가상현실 속 시대적 배경 안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와, 가상의 공간에서 같은 또래의 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컨셉이다. 60년대 지어진 여관을 재생 건축하여 문화공간으로 운영중인 ‘인천여관’의 방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가 영상으로 소개되는 [201호의 모던보이]는, 공간 전체를 360도로 촬영, 3D로 구현된 ‘인천여관’의 웹 페이지의 각 방에 입장하여, 방마다 다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공연과 새로운 공간들이 아카이빙된 형태로 송출되는 영상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공연 영상 콘텐츠들 중 돋보이는 기획의 [201호 모던보이]는, 공간 3D 아카이빙과 아티스트 라이브영상, 360도로 촬영 등이 집약된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아카이빙 프로젝트로, 비대면 시대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될지 주목된다.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목소리의 인디아이돌 ‘모트’, 레트로 열풍의 주역,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 일렉트로닉 감각의 멀티 슈퍼듀오 ‘라피나앤캐비’, 힙하고 쿨한 록 사운드 ‘랜드오브피스’와 생동감 넘치는 밴드 ‘펀시티’까지 총 5팀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함께 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코로나19 극복 긴급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인천에 오픈한 ‘루비튜브 스튜디오’는 다양한 크기의 10개의 룸과 함께, 루비레코드 레코딩 스튜디오 음향과 영상, 조명장비들을 이용할 수 있어 개인 유튜브 촬영부터 라이브, 뮤직비디오, 실시간 영상 촬영 및 송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멀티 스튜디오로, 단순 렌탈 공간이 아닌 유튜브 채널 루비튜브 RUBYTUBE 및 V-Live 등 영상 채널들과 연계하여 운영되어,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함께 홍보하고, 작품발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역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비레코드
손봉석 기자 2020.11.23 19:10
연예
가을 인천 개항장 음악으로 가득 채워갈 ‘사운드바운드 2020’2013년부터 동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의 로컬 음악 브랜드로 자리잡은 음악 페스티벌 ‘사운드바운드’가 오는 9월 26일 인천 개항장의 복합 문화 공간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운드바운드’는 기존 음악 페스티벌과 다르게 지역의 아이덴티티에 기반을 둔 음악 페스티벌로, 인천 개항장의 오랜 역사와 생활 문화가 담겨 있는 공간과 재생 건축물들 사이에서 진행된다는 점에 있어 진정한 의미의 인천의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매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공연 라인업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운드 바운드’는 티켓 한 장으로 개항장 일대의 유니크 한 공간을 자유로이 오가며 공연 팀들을 관람하는 ‘원 데이 투어’ 형태의 축제다. 올해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팬심 저격 ‘오왠(O.WHEN)’ 감성 팝 듀오 ‘마틴스미스’, 홍대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모트’, 상큼한 보이스의 ‘달리’와 같은 싱어송라이터들의 무대가 준비된다. 또 시티팝 요정 ‘레인보우 노트’,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의 ‘우자앤쉐인(UZA&SHANE)’, 끊임없는 신선함과 재기발랄함을 자랑하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과 같은 개성있는 뮤지션들의 공연과 힙하고 쿨한 록 사운드의 ‘랜드오브피스’,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헤비한 사운드가 공존하는 ‘메스그램’과 같은 힘이 넘치는 록밴드들까지 총 10팀의 아티스트들이 ‘사운드 바운드 2020’를 빛내줄 예정이다. 오는 9월 26일, 인천 개항장 일대의 ‘인천여관X루비살롱’, ‘아카이브 카페 빙고’, ‘한중문화관 공연장’, ‘거북이와 두루미’, ‘차스튜디오’와 같은 복합문화 공간에서 총 10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꾸며진다. 예매는 8월 12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사운드 바운드’ 페이스북 페이지와 ‘루비레코드’의 SNS 계정들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2020.08.12 18:27
생활
개항장으로 떠나는 레트로 음악여행 ‘사운드바운드’오는 28일과 29일에 동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펼쳐질 ‘OBS LIVE’S & 사운드바운드’(이하 사운드바운드)가 봄여름가을겨울, 소란 등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며 가을 페스티벌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개항장으로 떠나는 레트로-음악여행을 테마로 한 사운드바운드는 지난 라인업 발표에 이어 봄여름가을겨울, 소란, 솔루션스, 오리엔탈쇼커스, 이민혁, 아디오스 오디오, vincit omnia 등 밴드 7팀에 DJ 라인업 ohsukkuhn, 을지로1004를 추가로 발표하며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팀들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OBS LIVE S & 사운드바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운드바운드는 야외와 실내, 두 개의 스테이지로 양일간 진행되는데 야외 스테이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라이브스테이지는 봄여름가을겨울, 소란, 솔루션스, 오리엔탈쇼커스, 이민혁, 아디오스 오디오가 풍성한 가을에 어울리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심지뮤직홀, 한중문화원, 버텀라인, 흐르는 물, 하버15, 람바다301 등 6개의 실내 공연장으로 이루어진 실내 스테이지 ‘SOUND BOUND STAGE’는 유료로 티켓을 구매한 관객만 입장이 가능하며, 몽니, 모트, 나인, 박주원, 전제덕, SURL, 랜드오브피스, 아월, 램씨, 조소정, 레인보우노트, 잭킹콩, 빨간의자, WAVE, 정우연 밴드, 리베로시스, Notreami, vincit omnia, 송희원, 정단, 소리새 등 21팀이 페스티벌을 찾은 유료 관객들에게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토요일 모든 공연이 끝난 후, 클럽 람바다301에서 DJ ohsukkuhn, 을지로1004의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도 선보인다. 28일과 29일 양일간 동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사운드바운드의 티켓은 멜론 티켓과 네이버 예약에서 판매 중이다.
#인천 #페스티벌
손봉석 기자 2019.09.02 19:34
생활
‘사운드 바운드 In 개항장’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공개, 12여곳 공간 40여팀 뮤지션들 다채로운 구성개항장으로 떠나는 ‘여행과 음악’ 컨셉으로 10월 마지막 주말 개최 예정된 ‘사운드 바운드’가 40팀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최근 쿠바 여행의 감상을 담은 싱글 ‘린다린다’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롬’과 효리네 민박 오프닝 시그널 곡 “Home to Stay”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티팝그룹 ‘쏠라티’가 ‘이지’, ‘김간지X 하헌진’, ‘랄라스윗’과 함께 [다락소극장] 라인업으로 올랐고, 드라마 ‘도깨비’와 지은탁이 데이트장소로 유명해진 1930년 개항기 건축물 공간 [아트플랫폼] 출연진으로 ‘에이퍼즈’, ‘뷰티핸섬’, ‘몽니’, ‘조규찬’과 ‘랜드오브피스’, ‘로다운30’ 그리고 포크블루스 음악의 선구자 ‘이정선’으로 구성, 다채로운 선후배간의 화합이 돋보인다.
조병화 시인 내외가 살았던 곳으로 유명한 LP 카페 [흐르는 물]에선 네이버 뮤지션 리그와 첫 싱글 [Tickin’]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포크뮤직의 레젼드인 ‘임지훈’, ‘조덕배’와 함께 무대에 오르고, 인천의 명소 애관극장앞 카페 [극장앞]에선 ‘이정아’, ‘위아영’, ‘조소정’, ‘장희원’ 등 씬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뮤지션들로 채워졌다.
100년이 넘은 근대 건축공간인 재즈클럽 [버텀라인]의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스캣의 여왕 ‘말로’가 밴드 셋으로 참여하고, ‘라벤타나’, ‘사자밴드’, ‘소울로지’, ‘유포릭사운드’ 등 재즈 페스티벌 급 라인업을 구성했다.
레트로 사운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리엔탈쇼커스’와 헤드라이너 ‘소란’ 그리고 ‘아마도이자람밴드’가 한중문화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아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는 최근 인천을 노래한 가사들과 곡들로 구성, 화제가 되고 있는 앨범
#페스티벌
손봉석 기자 2017.09.29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