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재인 “검찰 기소 부당, 정해진 방향대로 무조건 밀고 가는 느낌”](https://img.khan.co.kr/news/2025/04/25/news-p.v1.20250425.bff4a5231ce243e5873e6637b5a492da_P1.jpeg)
정치
[속보] 문재인 “검찰 기소 부당, 정해진 방향대로 무조건 밀고 가는 느낌”... 그만큼 정치화 돼있고, 검찰권 남용된다는 단적인 사례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이 검찰의 기소와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은 “(검찰 기소 전) 제가 기억하는...
김한솔 기자 2025.04.25 13:59
정치
[속보] 문재인 “검찰 기소 부당, 정해진 방향대로 무조건 밀고 가는 느낌”... 그만큼 정치화 돼있고, 검찰권 남용된다는 단적인 사례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이 검찰의 기소와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은 “(검찰 기소 전) 제가 기억하는...
김한솔 기자 2025.04.25 13:59
정치
[속보]검찰, 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재수사 결정...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 권도현 기자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정대연 기자 2025.04.25 10:43
정치
박찬대 “문재인 기소, 노골적 흠집 내기…반드시 검찰개혁 완수”... 위한 정치 수사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김건희와 윤석열, 심우정 검찰총장의 흠 앞에선 마냥 먼 산만 바라보다가 민주당엔 없는 죄도 만들겠다는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며...
손우성 기자, 박하얀 기자 2025.04.25 10:19
정치
“검찰 스스로 해체 길 선택”…‘문재인 기소’로 검찰개혁 재점화... 위한 것이다. 검찰개혁을 추진한 사람은 어떻게든 보복하는 선례를 남기기 위한 것”이라며 “검찰은 해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 대변인인 강유정 의원은 언론...
김한솔 2025.04.24 20:40
사회
‘대선 코앞’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검찰, 당사자 조사도 없이 “뇌물 공범”... 특별감찰반을 통해 서씨의 채용 과정 및 태국 이주 과정 전반에 관여했다”고 적시했다. 검찰은 이어 “공무원(문 전 대통령)과 공무원이 아닌 제3자(문씨, 서씨)가 사전에 일치된 의사로 범행을...
#문재인 #문다혜 #이상직 #전주지검
김창효 2025.04.24 20:38
오피니언
[사설]문재인 기소·윤석열 부부 특혜, 제 무덤 파는 검찰 두 얼굴... 한 녹취록도 공개됐다. 윤석열이 발표한 창원국가산단 선정도 명씨 뜻대로 진행된 것이다. 검찰은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있던 3년간 야당과 전 정권 때려잡기로 일관했다. 그중 상당수는...
2025.04.24 18:10
정치
국회 검찰개혁 논의 다시 불붙나···“수사·기소 분리, 초임검사 5급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 대변인인 강유정 의원은 언론 공지에서 “검찰이 전 정부 인사에 대해 기소권을 남용하고 있다”며 “검찰은 범죄 정황이 뚜렷한 김건희 여사의...
김한솔 기자 2025.04.24 17:27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도 피하지 못한 검찰 수사···역대 대통령 6번째 기소... 재판은 이어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퇴임하고 이듬해인 2008년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았다. 검찰은...
유선희 기자 2025.04.24 17:03
사회
검찰 “문 전 대통령, 경제적 문제로 다혜씨 부부 불화겪자 특혜채용 관여”... 개입을 문 전 대통령이 서씨의 특혜채용에 전반적으로 관여한 것에 대한 근거로도 제시하고 있다. 검찰은 청와대로부터 태국 정보를 입수한 다혜씨네 가족이 채용 절차가 진행되기도 전에 태국 현지를...
#검찰 #대통령 #태국 #문재인 #이상직
김창효 선임기자 2025.04.24 16:51
경제
‘홈플러스·MBK 사기 사건’ 이첩받은 검찰, 수사 곧바로 속도 낸다.... 금융위는 지난 21일 패스트트랙(긴급조치)으로 홈플러스·MBK파트너스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고,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에 배당했다. 반부패수사3부는...
홈플러스 사태
유선희 기자, 김경민 기자 2025.04.24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