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순찰·범죄예방 활동···경기북부자치경찰위 ‘청년 서포터즈’ 출범... 50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 선발한 청년 서포터즈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으로 12개팀을 구성해 자치경찰 홍보 콘텐츠 제작, 치안...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제 #서포터즈 #청연 #경찰청
박준철 기자 2025.04.18 09:46
경제
순찰·범죄예방 활동···경기북부자치경찰위 ‘청년 서포터즈’ 출범... 50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 선발한 청년 서포터즈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으로 12개팀을 구성해 자치경찰 홍보 콘텐츠 제작, 치안...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제 #서포터즈 #청연 #경찰청
박준철 기자 2025.04.18 09:46
경제
경기북부 전철시대 개막···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첫 삽...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북부 전철시대를 열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첫 삽을 떴다. 경기도는 26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경기도 #양주시 #포천시 #양주~포천 #경기북부 #김동연
박준철 기자 2025.03.26 15:45
정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설립 촉구 서명운동과 걷기 행진, 타운홀 미팅 등 각종 캠페인 및 지지 활동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범도민추진위원회 경과보고와 규약 제정,...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
박준철 기자 2025.03.05 10:33
경제
경기도, 남양주 공공병원 설립 등 경기북부에 올해 5265억 투입... 구리시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이전한다. 교통 인프라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철도분야에서는 경기북부 고속철도 확충을 위해 의정부발 SRT 용역비 3억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11월 말 사업에 착수했다....
#경기북부 #경기도 #공공병원 #남양주 #양주 #동두천 #구리시 #고양시
박준철 기자 2025.01.05 10:13
생활
인하공전, ‘2024년도 하반기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 개최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 이하 인하공전)은 지난 12일 인하공전 11호관에서 ‘2024년도 하반기 인천·경기북부 총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경기북부 지역 내 15개 전문대학(경민대, 경복대, 경인여대, 계원예대, 김포대, 농협대, 부천대, 서울예대, 서정대, 신안산대, 안산대, 연성대, 유한대, 인하공전, 재능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입학자원 확보 지원 강화 ▲전문대학 국제화 역량 강화 ▲RISE 대응 및 협력 강화 ▲교직원 및 학생의 역량 개발 지원 ▲전문대학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지역 전문대학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저출산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학들이 입학자원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국제화 역량 강화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 전략도 공유하면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후 총장협의회는 3D 모델링 파일을 실체화할 수 있는 3D 프린팅 실습실과 용접 실습실을 방문했다. 특히 대한항공으로부터 교육실습용으로 기증받은 B777-200ER 항공기의 조립 과정을 보며, 항공 관련 특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성찬 총장은 “인천·경기북부지역 전문대학 총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논의한 방안을 토대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활경제부 2024.11.14 10:27
생활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투표, 정부 답 없으면 내달 독자정책 추진”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에 대해 이달 말까지 정부가 답하지 않으면 독자적으로 정책 패키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담소(옛 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민선 8기 후반기 중점과제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중앙정부가 최대 광역지방정부의 주민투표 요청을 1년이 다 되도록 일언반구도 없이 깔아뭉개고 있어 대단히 개탄스럽다”여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계속해서 주민투표를 촉구하고 특별법 통과에 노력할 것이지만 이달 말까지 아무 답이 없으면 경기도가 준비한 규제 완화, 인프라 확충, 투자 유치 등 3가지 정책 패키지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9월 초, 늦어도 9월 중순까지 경기북부 대개발과 관련한 정책 패키지를 공개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인구 360만명의 경기북부지역은 국가 기준 GDP로는 전 세계 36위에 해당한다”며 “경기북부지역이 70년 동안 겪은 중첩규제 등을 감안하면 특별자치도 설치는 이번 정부에서 안 되면 다음 정부에서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주민투표 방식 외에 지방의회 의결을 통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재차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회와 많은 기초의회의 의결을 거치는 것은 (갈 길이) 너무 멀다”고 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해 9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각각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인 주민투표 실시를 요청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앙정부에 주민투표를 촉구한 바 있다.
손봉석 기자 2024.08.14 19:55
생활
김동연 경기지사, 라이브 방송서 ‘경기북부특자도’ 추진 의지 강조연합뉴스 김동연 경기지사는 29일 주민 소통 SNS 라이브 방송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오후 9시 30분부터 자정 넘어서까지 3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방송은 라이브에 참여한 시민들이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김 지사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최근 논란이 된 새 이름 공모전 결과와 관련해 답했다. 김동연 지사는 “공모전 대상을 받은 명칭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명칭은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 때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상을 받은 ‘평화누리자치도’라는 명칭에 대한 논란과 관련 “새 이름 공모전을 한 것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답했다. 김동연 지사는 “박지성 선수가 고교 때 체격이 왜소하고 평발이어서 주목받지 못했으나 대선수가 됐다. 경기북부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지금의 낙후된 모습, 남부와 불균형을 잣대로 평가받고 있다”며 “북부의 인구가 360만 명으로 인적자원과 잘 보전된 환경 등 엄청난 잠재력이 있고 이런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북부는 그간 중첩된 규제로 성장이 억제됐다”며 “이런 중첩 규제를 한꺼번에 풀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동연 지사는 “규제를 풀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를 설치하는 것이 중첩 규제를 한꺼번에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많은 사람이 재정부터 갖추자고 얘기하는데 거꾸로 생각한다”며 “지금의 상태로 간다면 북부와 남부의 불균형은 더 심해지고 북부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평화누리자치도(경기북도 분도)를 반대합니다’ 도민 청원과 관련해 이날 방송에 나온 여러 의견 등을 참조해 오는 31일 직접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올라온 도민 청원에는 이날까지 4만7천700여 명이 동의했다. 청원 글 작성 후 30일간 1만 명 동의를 받으면 김 지사가 직접 답해야 한다.
손봉석 기자 2024.05.31 00:59
생활
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지사가 28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흔들림 없는 추진과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파주 사회복지책마을에서 열린 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때문에 여러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다”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차질 없이,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큰일을 하는데 이런저런 일이 왜 없을 수 있겠는가”라며 “이런 도전 과제들에 대처하기에 따라서는 더 좋은 기회가 되고, 긍정적으로 보면 특자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24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만나서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를 당부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동연 지사는 “이제까지 준비한 것이 스테이지원(1단계)이었다면 스테이지투(2단계)로 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정면으로 돌파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평화누리자치도(경기북도 분도)를 반대합니다’ 도민 청원과 관련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도을 갖는다. 도는 김 지사가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관련한 도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눈 후 오는 31일까지 서면 등의 방식으로 도민 청원에 직접 답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2024.05.28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