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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아라뱃길, 세금 먹는 ‘밑 빠진 독’

      정치

      경인아라뱃길, 세금 먹는 ‘밑 빠진 독’

      ... 수로인 ‘경인아라뱃길’ 모습. 2조6595억원을 들여 2012년 개통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경인아라뱃길이 개장한 지 12년을 맞았지만, 제 기능은 전혀 못하고 혈세만 축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준철 기자 2024.10.21 06:00

    • 밑 빠진 독에 매년 혈세 290억원 쏟아붓는 경인아라뱃길

      정치

      밑 빠진 독에 매년 혈세 290억원 쏟아붓는 경인아라뱃길

      ... 주운수로.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2조6595억원 들여 2012년 개통 화물 운송 KDI 예측치 7.7% 불과 경인아라뱃길이 개장한 지 12년을 맞았지만, 제 기능은 전혀 못 하고 혈세만 축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인아라뱃길 #한국수자원공사 #한강 #인천 #주운수로 #기능 #환경부 #이용우 #한국개발연구원(KDI) #밑빠진독

      박준철 기자 2024.10.20 11:26

    • 목 없는 시신 이어 경인아라뱃길서 또 10대 숨진 채 발견

      사회

      목 없는 시신 이어 경인아라뱃길서 또 10대 숨진 채 발견

      ... 22일 밝혔다. A군의 시신에서는 외상 등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군이 경인아라뱃길 교량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투신 #수로

      박준철 기자 2024.09.22 14:53

  • 스포츠경향

    • 인천 경인아라뱃길서 훼손된 신원미상 시신 발견

      사회

      인천 경인아라뱃길서 훼손된 신원미상 시신 발견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신원미상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훼손된 상태의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는 이날 오후 3시 24분께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수로에서 성별을 알 수 없는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나머지 시신 일부를 수색하고 있다”며 “시신의 신원과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2020.05.29 17:24

    • 인천 경인아라뱃길서 20대 자매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의뢰할 것”

      생활

      인천 경인아라뱃길서 20대 자매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의뢰할 것”

      경인 아라뱃길. 연합뉴스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20대 자매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쯤 인천시 계양구 장기동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인근에서 ㄱ씨(27)가 숨진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행인은 “물 위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둥둥 떠 있어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ㄱ씨는 신체 외부에 특별한 상처 없이 체육복 상·하의를 입은 채 숨져 있었으며, 체육복 주머니에서는 신용카드 1장이 발견됐다.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 27분쯤 ㄱ씨가 발견된 지점에서 서쪽으로 100m가량 떨어진 물 위에서 ㄱ씨의 동생 ㄴ씨(25)가 숨져있는 것을 한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ㄴ씨 역시 신체 외부에 특별한 상처가 없었으며 체육복 차림이었다. 경찰은 일대를 수색해 ㄱ씨가 발견된 지점에서 동쪽으로 150m 떨어진 곳에서 이들 자매의 가방을 발견했다. 가방 안에는 이들 자매의 신분증과 소지품이 들어 있었다. 경찰은 또 이들 자매의 거주지를 조사,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자매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며 “이들 자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정확한 경위는 조사가 이뤄져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2019.09.22 00:00

    • 경인아라뱃길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생활

      경인아라뱃길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인천 서부경찰서 전경. 인천서부경찰서 홈페이지 캡처.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이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정서진119 수난구조대 계류장에서이날 오전 8시 40분쯤 ㄱ씨가 숨진 채 수면에 떠 있는 것을 한 구조대원이 발견했다. 이 구조대원은 경찰에서 “구조정을 점검하고자 계류장에 나갔더니 한 남성이 숨진 채 수면에 떠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 남성은 봄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상태였으며 한쪽 발에만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 청바지에서는 이 신분증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사고로 숨진 것인지 극단적 선택을 한 건지는 좀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유족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2019.03.07 15:07

    • 생활

      경인아라뱃길서 투신한 20대, 119대원들이 구조

      16일 오전 2시 27분께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인근에서 ㄱ(29)씨가 수로에 투신했다가 구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ㄱ씨는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8분 만에 구조됐다. ㄱ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2018.06.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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