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고물상서 굴착기 작업 중 집게에 찔린 60대 숨져.... 경향신문DB 14일 오전 8시 54분쯤 충남 서산 음암면 한 고물상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굴착기 집게에 찔려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직원인 60대 A씨와 사장인 B씨가 함께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굴착기 #고물상 #작업 #집게 #B씨
강정의 기자 2025.03.14 16:32
사회
고물상서 굴착기 작업 중 집게에 찔린 60대 숨져.... 경향신문DB 14일 오전 8시 54분쯤 충남 서산 음암면 한 고물상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굴착기 집게에 찔려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직원인 60대 A씨와 사장인 B씨가 함께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굴착기 #고물상 #작업 #집게 #B씨
강정의 기자 2025.03.14 16:32
사회
천안 고물상·반도체 공장 연구실서 화재... 뒤 4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70명과 차량 23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고물상에 재활용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고물상에 쌓여 있던...
#화재 #고물상 #소방대원
박은경 기자 2024.06.29 08:35
경제 도시광산
[도시광산] 폐웨이퍼·스마트폰·컴퓨터 쌓인 여긴…고물상 아닌 ‘금광’① 삼성전자가 작은 제련소에서 금 가져오는 까닭은 지난달 19일 경기 평택시 도시광산업체 NH리사이텍에서 한 직원이 폐가전제품에서 뽑아낸 황토색 금이 든 가루에 열을 가해 순도 99.999% 금으로...
글·사진 이재덕 기자 2024.01.08 20:41
지역
거제 ‘짝퉁 거북선’ 결국 고물상으로... 거북선’이 소각 처리된다. 헐값에 팔렸지만 인수자가 옮길 방법을 찾지 못해 소각한 뒤 철근 등은 고물상에 팔기로 했다. 11일 경남 거제시 일운면 조선해양문화전시관 앞. 야외광장에 설치된 거북선의...
#거북선 #짝퉁거북선 #김태호 #김두관
권기정 기자 2023.07.11 21:24
연예
고물상 사장 살해 후 현금은 두고 서류가방만 들고 떠난 범인(용형3)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분노를 유발하는 역대급 반전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6일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7회에는 서장효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한 고물상 사장이 사무실에서 피살된 채 발견되며 시작된다. 피해자는 흉기에 여러 차례 공격당해 과다출혈로 사망한 상태였고, 사무실과 피해자의 차에는 혈흔이 묻은 장갑흔이 남아있었다. 돈을 노린 강도인 듯 보였지만, 뜻밖의 물건이 발견되며 수사는 미궁에 빠진다. 피해자의 차 트렁크에서 현금 1800만 원이 들어있는 쇼핑백이 발견된 것. 쇼핑백에도 장갑흔이 남아 있었기에 범인이 돈을 두고 간 것으로 추정됐다. 무엇보다 범인이 가져간 것은 피해자의 서류 가방이 전부였다. 형사는 고물상의 보안 경비 업체 기록을 살피던 중 사건 발생 이틀 전, 누군가 고물상에 침입을 시도했던 것을 발견한다. 이에 형사는 사건 발생 이틀 전과 사건 당일 고물상 주변의 CCTV를 확인했고, 같은 시간대 도로를 비추던 헤드라이트 불빛을 포착한다. 고물상 일대의 오토바이를 추적한 결과 해당 오토바이 주인은 전과 8범의 40대 남성으로,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팔고 지역을 떠난 상태였다. 특히 MC들은 범인이 노린 서류 가방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분노를 유발하는 역대급 반전과 함께 황당한 범행 동기는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용감한 형사들3’ 7회 에서 방송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강주일 기자 2023.10.05 09:50
연예
‘인간극장 30대 고물상’ 변유미 “쓰레기는 보물, 바람 한점도 행복해”KBS ‘인간극장’ 30대 고물상으로 나와 시청자의 관심을 받은 변유미씨. 방송화면 캡처30대에 고물상을 시작한 ‘인간극장’ 주인공 변유미씨(35)의 인생사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린다. 최연소 고물장수 변유미씨는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주인공으로 나와 고물상 일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동대문 옷 도매상과 필라테스 강사를 거쳐 최연소 여자 고물장수가 된 유미씨는 “처음에는 이렇게 작업을 해야 하고 힘든 일인지 몰랐다”며 “그냥 ‘내가 노력한 만큼, 나가서 움직이는 만큼 벌 수 있다’는 말에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사실 유미씨는 목돈을 만들고자 푸켓으로 떠났지만, 가이드 일도 코로나19로 인해 더이상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유미씨는 “태국에서 여행 가이드 일을 하던 중 한국에 놀러 왔을 때 가족 모임이 있었다. 그때 이모부랑 이모가 고물상 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무조건 성실하고 부지런하면 성공한다는 거다. 계속 그 말이 떠올랐다. 부지런하고 절실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데, 당시 난 너무 절실했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유미씨의 롤모델은 이모와 이모부가 됐다. 두 사람은 무일푼으로 고물상을 시작해서 현재 고물상 주인이 됐다. 유미씨는 “지금은 바람 한 점도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으면 된다. 그러면 끝까지 할 수 있다”며 웃어 보였다. 유미씨는 방송 첫날인 24일에는 “남들이 보기에는 쓰레기지만 우리에게는 보물”이라고 각별한 직업 의식을 드러냈다. 변씨는 스물 다섯에 이미 인생의 시험을 혹독하게 치른 경험이 있다. 스무 살 무렵, 동대문 옷 도매상으로 돈도 벌고 승승장구했으나 새로운 사업에 손을 댔다가 사기를 당하고 빚더미에 올랐다. 만신창이가 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 필라테스 강사, 하지만 그조차도 젊은 강사를 선호하는 업계에서 여의치 않았다. 이게 끝인가 싶었을 때, 그녀는 ‘고물’에 꽂혔다. 나이 제한도, 자격요건도 없고 누구든 부지런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고물업. 그는 이제야 비로소 천직을 만난 기분이란다. 처음엔 엄마의 반대가 제일 컸지만, 지금은 가족들의 격려와 응원이 가장 큰 힘이다.
#ㅇ
양승남 기자 2020.08.25 08:55
연예
‘잡룡 이십끼’ 유민상, 고물상 체험 갔다 뜻밖의 몸무게 공개‘잡룡 이십끼’. 코미디TV 제공본의 아니게 유민상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4월 9일(목) 방송되는 ‘잡룡 이십끼’에서는 고물상 체험에 나선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온몸이 고장 났으니 건들지 말라는 유민상의 엄포(?)와 함께 시작된 ‘잡룡 이십끼’의 출근길은 강풍주의보까지 내려 예사롭지 않은 하루를 예고했다. 고물상에 들어선 유민상은 다른 곳과 달리 바닥이 철판으로 된 부분을 발견했고, 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사장님은 “무게를 재는 것이다. 몸무게가 몇 kg인지 봐라”라며 가리키자 150이라는 숫자가 나타나 유민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민상은 “틀리다 내가 무슨 150kg이냐 말도 안 된다”라고 강력 부인에 나서며 “사장님이 5kg이나 더 쳐주고 계시는 거다. 여기에 김민경이 왔으면 몸무게를 알 수 있었는데…”라고 화제를 돌려 웃음을 안겼다. 고된 일에도 어르신들 앞이라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잔꾀도 피우지 못한 유민상의 고물상 체험은 4월 9일 목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2020.04.09 12:15
생활
충주 호암직동 인근 고물상에서 화재 발생충주시 페이스북충북 충주시 호암직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9일 오전 10시 40분쯤 충주시청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화재 사진과 함께 “호암직동 다담뜰 인근 고물상에서 화재. 시민 여러분 조심하세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충주
온라인뉴스팀 2019.04.09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