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참가만으로 사회공헌…부산 광안대교 ‘기부 달리기’메르세데스-벤츠 오는 4월6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2회 메르세데츠-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소외계층 아동이나 청소년을 후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산의 명소를 달리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벤츠
2025.02.25 19:54
보도자료
참가만으로 사회공헌…부산 광안대교 ‘기부 달리기’메르세데스-벤츠 오는 4월6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2회 메르세데츠-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소외계층 아동이나 청소년을 후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산의 명소를 달리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벤츠
2025.02.25 19:54
사회
부산 광안대교 2층서 5중 추돌사고…7명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2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사고 수습으로 통행 차량이 서행하면서 광안대교로 진입하는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부산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광안대교 다중 차량...
#광안대교 #추돌 #부산소방재난본부 #5중추돌
권기정 기자 2024.06.12 15:39
사회 경향포토
[경향포토] 태풍 카눈 북상...통제된 광안대교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이 시작된 10일 오전 부산 광안대교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한수빈 기자 2023.08.10 09:19
사회
형제복지원 피해자, 광안대교 위 고공농성···“국가폭력 신경 안 쓰는 정부, 피해자로서 비참”... 책임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잃었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날 오전 5시22분쯤 페이스북에 “광안대교. 상판. 다리 위에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안대교 위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홍근 기자 2023.05.14 11:45
생활
부산 광안대교, 전국 교량 중 사고 발생 1위부산 광안대교. 스포츠경향 자료사진.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가 전국 교량 중 사고 발생 1위 교량으로 조사됐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을)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부산의 광안대교에서 발생한 사고가 94건이었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78명이 다치는 등 모두 180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부산 교량에서 발생한 사고는 400건이었다. 6명이 사망하고, 456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 교량사고 4건 중 1건은 광안대교에서 발생한 셈이다. 한병도 의원. 한병도 의원실 제공.교통사고 발생 상위 교량 10곳 중 광안대교를 제외한 나머지 9곳 모두 서울에 위치하고 있었다. 양화대교에서 64건(부상 160명)의 사고가 있었고, 반포대교 63건(사망 1명, 부상 150명), 한남대교 60건(부상 110명), 성수대교 58건(부상 119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총 1,636건의 교량 사고가 있었으며, 20명이 사망하고 2,899명이 다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교량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었다. 한병도 의원은 “교량은 직선거리가 길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과속에 노출되기 쉽다”면서, “유관기관이 교량교통사고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안대교
손봉석 기자 2020.10.06 19:38
사회
광안대교 등서 음주 광란의 질주 운전자, 시민 추격으로 붙잡혀한밤 만취 상태에서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무려 20㎞를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시민들의 활약으로 검거됐다고 14일 부산경찰청이 밝혔다. 사진은 음주운전 차량이 도주하다 검거된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한밤 만취 상태에서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무려 20㎞를 달아나며 광란의 질주를 한 운전자가 시민들의 활약으로 붙잡혔다. 14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며 경찰 제지를 무시하고 달린 운전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0시 39분께 광안대교 상판에서 “차선을 지그재그로 오가는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차량 이동 방향으로 순찰차를 집중적으로 배치한 뒤, 신고 3분 만에 남구의 한 도로를 지나는 음주운전 의심 폭스바겐 차량을 발견하고 뒤쫓기 시작했다. 경찰이 해당 차량을 향해 수차례 정지하라는 신호를 보냈는지만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남항대교 방면으로 계속 도주했다. 한밤 도심 추격전은 해안도로를 따라 10여분이 넘게 이어졌다. 위험하고 아찔한 추격전은 우연히 이 광경을 목격한 시민 운전자의 도움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당시 서구 천마터널 인근에서 차량을 운행하던 시민 조모씨가 도주 차량을 추월해 차량을 세우면서 도주로를 차단해 버렸다. 후진으로 도망가려던 폭스바겐 차량 운전자는 뒤쫓아 오던 경찰에 붙잡혔다. 액션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을 연출한 시민 조씨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 경찰은 폭스바겐 운전자 ㄱ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수준(0.08%) 이상이었다고 밝혔다.ㄱ씨가 도주한 거리는 3개 해안 다리를 포함해 무려 20㎞가량이 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신고한 시민과 추격전을 목격하고 용감하게 도주 차량 앞을 막아준 시민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ㅇ
양승남 기자 2020.05.14 14:39
생활
해경 “러 화물선 광안대교 충돌 원인은 ‘음주+조타 미숙’”항로를 이탈해 부산 광안대교를 충돌한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의 선장이 3일 오후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부산해경 유치장에서 출감해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28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 충돌사고 원인은 선장의 음주와 조종 미숙 때문이라는 해경의 중간 수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부산해양경찰서는 브리핑을 열어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998t)가 계류된 요트 3척과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원인은 음주 상태에서 판단 미숙으로 조타를 잘못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후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천998t) 충돌로 광안대교 하판 10∼11번 사이 교각 하층 구조물이 가로 3m, 세로 3m 규모로 찢어진 모습. 부산시설공단 제공해경 측은 “씨그랜드호가 요트를 충돌하고 현장을 이탈하면서 ‘저속 우현전타와 전·후진’을 반복했다면 광안대교를 들이받지 않았을 텐데 반대로 ‘고속 우현전타’ 하면서 배 회전반경이 커져 광안대교와 충돌했다는 게 중간 수사결과”라고 설명했다. 너무 빠른 속도로 배를 오른쪽으로 돌리려다 보니 배 회전반경이 커져 광안대교를 들이받았다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팀 2019.03.05 14:05
생활
‘광안대교 충돌사고’ 용호부두 대형선박 3개월 입항금지…왜?지난달 28일 오후 4시 23분께 부산항을 출항한 러시아 화물선이 부산 광안대교 하판을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sns캡처광안대교를 들이받은 러시아 화물선이 정박했던 부산 용호부두에 3개월간 대형선박 입항이 금지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4일 오후 6시부터 3개월간 용호부두에 총 톤수 1천t 이상 선박의 입항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부산해수청은 지난달 28일 용호부두에서 출항한 러시아 선적 씨그랜드호(5천998t)가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것처럼 자력으로 운항하는 대형선박의 사고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해 긴급 조치를 내렸다. 지난해 기준 용호부두에 입항한 선박 176척 중 1천t급 이상 선박은 76.1%인 134척이었다. 부산해수청은 5일 부산시, 해경, 해운항만업체 등과 사고대책회의를 열어 강제도선 구역 확대, 예·도선 면제규정 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2019.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