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경향신문

  • 경향신문

    • 인천시, 청년 신규고용 기업에 근로환경개선비 2800만원 지원

      경제

      인천시, 청년 신규고용 기업에 근로환경개선비 2800만원 지원

      ... 청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청년 신규 채용 실적이 있는 중소·중견 제조업체에 근로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상시노동자 5명 이상의 중소·중견 제조업체로, 최근 1년...

      #청년 #인천시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박준철 기자 2025.03.13 09:56

    • 뿌리기업에 채용 지원금 지급…근로환경 개선도

      보도자료

      뿌리기업에 채용 지원금 지급…근로환경 개선도

      ... 채용지원금은 월 50만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원으로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 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인천광역시

      2024.06.25 21:43

    • 울산시, 투자지원 통해 근로환경 개선···보조금 일부 환경개선비 사용 권고

      지역

      울산시, 투자지원 통해 근로환경 개선···보조금 일부 환경개선비 사용 권고

      ... 조건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투자금의 일부를 기숙사·식당·휴게실·체력단련실 등 근로환경 개선에 사용하는데 노력하도록 규정을 신설했다. 대규모 투자기업의 경우 근로환경 시설개선비로...

      #조례시행규칙 #투자유치 #지원율 #선순환생태계 #재정부담 #일자리

      백승목 기자 2023.03.02 13:00

    • SR - 양성평등 근로환경 조성 등 여성관리자 육성에 힘써

      보도자료

      SR - 양성평등 근로환경 조성 등 여성관리자 육성에 힘써

      ... 수립했다. 성별 균형을 고려한 인사관리와 여성관리자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도입, 양성평등 근로환경 조성 등 생애주기별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먼저 성별 등 차별적 요인을...

      #재송/SR

      2021.04.29 20:43

  • 스포츠경향

    • 방통위, 프리랜서·비정규직 근로환경 개선 나선다

      연예

      방통위, 프리랜서·비정규직 근로환경 개선 나선다

      일러스트 김상민.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시장의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과 방송환경 공공성 제고를 위해 방송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방송사 내 프리랜서와 비정규직 등의 근로환경 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고, 외주제작사에 대한 불공정 논란도 있었다. 방통위는 이와 관련 방송사와 관계협회를 중심으로 법조계, 연구기관, 관계부처 등이 함께 참여하는 ‘방송환경 개선 연구반’을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가졌다. 방송 현장 실태 파악과 실질적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외주제작사 등도 연구반에 포함했고, 현장 방문을 통해 종사자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방송근로 환경에 대한 해외사례 조사, 국내 실정에 맞는 법안 마련 및 제도화 등을 거쳐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한다.

      손봉석 기자 2021.02.18 19:06

    • 한국마사회, 현장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착수

      생활

      한국마사회, 현장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착수

      한국마사회는 자회사 소속 현장 근로자들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휴식 및 휴게권 보장을 위해 예산 총 6억 6000만원을 투입해 과천 경마공원을 비롯한 전체 사업장 휴게 공간 공사에 착수하여 공간 내 집기비품 역시 추가 3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체하기로 했다. 지난해 공사완료한 서울 경마공원 지하 현장 근로자 샤워장한국마사회는 그동안 2018년 고용노동부가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배포한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운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하며 현장근로자의 사무 및 휴게 공간을 마련하여 제공해왔으며, 환경 개선작업을 지속적인 시행해왔다. 금년부터는 전국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약 1400명의 미화경비, 시설관리 등의 용역원을 자회사인 ‘한국마사회 시설관리(주)’ 정규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보다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초 ‘모-자회사 노사 공동 근무환경개선TF’를 발족, 관련 부서 및 현장근로자 대표 그리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복합적으로 수렴해 총 73곳의 근로환경 개선 예정지를 선정했다. 대상 장소에 대해 6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휴게공간을 신설하고 샤워시설을 대폭 리모델링하는 등 근로자 재충전 공간을 전면 탈바꿈하는 공사를 시행하고 노후된 집기비품 역시 3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체한다. 이미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상반기 중에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예산을 조기 집행하는 동시에, 자회사 근로자들이 변화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앞으로도 모회사와 자회사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겠다. 이와 동시에 대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석 기자 2020.04.23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