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https://img.khan.co.kr/news/2025/04/16/news-p.v1.20250416.a312930f31b44518998480a4590ba2f8_P1.png)
사회
[속보]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 16일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지난달21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전부 인용...
#법원 #뉴진스
김정화 기자 2025.04.16 17:25
사회
[속보]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 16일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지난달21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전부 인용...
#법원 #뉴진스
김정화 기자 2025.04.16 17:25
문화
뉴진스 “힘든 시간 보내지만 팬들과 소통으로 힘 얻어”... 큰 힘이 된다. ‘버니즈’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뉴진스는 “버니즈가 좋아하는 노래 버니즈가 들으면서 행복해 질 수 있는 노래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전지현 기자 2025.04.11 13:00
사회
어도어 “민희진 없는 뉴진스 가능, 합의 원해” vs 뉴진스 “신뢰회복 불가”... 사이의 분쟁은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것과 관련이 없다”며 “민희진이 오늘의 뉴진스가 있기까지 기여한 건 틀림없지만, ‘민희진 없이는 뉴진스도 없다’는 주장은 과하다”고 했다....
최혜린 기자 2025.04.03 14:38
사회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명령한 법원 가처분 결정에 이의 신청... 신청한 당사자(어도어)는 기각될 경우 불복해 2심에 바로 항고할 수 있다. 가처분 신청의 상대방(뉴진스)은 이의 신청을 한 다음 안 받아들여졌을 때 항고할 수 있다. 앞서 법원이 어도어가 제기한...
최혜린 기자 2025.03.24 17:44
연예
[스경X초점] ‘이의신청 기각’ 뉴진스, “당연한 결과” 여론에도 ‘즉시 항고’뉴진스(NJZ) 멤버들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그룹 뉴진스가 이의신청 기각에 ‘즉시 항고’를 알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지난 16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21일 소속사인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뉴진스는 미국 타임지와 인터뷰를 통해 “법원 판단에 실망했다”고 밝혔고, 법률대리인 역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며 “소명 자료 등 최대한 보완하여 다툴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9일 진행된 심문기일은 10여 분 만에 종료됐고, 재판부는 결국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이와 관련해 여론은 ‘당연한 결과’ ‘상식적인 판결’ ‘예측 가능했던 일’ 등의 반응을 전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및 독자 활동을 선언했으나, 이를 법적으로 인정 받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뉴진스 측은 항고 의사를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공식입장을 통해 “재판부가 원결정을 인가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하였다. 앞으로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설립한 인스타그램 계정(@mhdhh_friends)에 데뷔 1000일 자축 메시지를 남겼다. 마침 이의신청이 기각된 16일은 뉴진스가 데뷔한 지 1000일을 맞은 날로, 팬들은 축하와 함께 응원을 보냈으나, 이를 제외하면 ‘안타깝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 간 시작된 경영권 분쟁이 결국 뉴진스와 어도어로도 번지면서, 이미지 소비가 심각한 상황이다. 뉴진스는 가처분 항소 외에도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진행 중이고, 뉴진스가 함께하길 고집하고 있는 민 전 대표 역시 17일 2차 변론이 진행되는 하이브의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비롯해 산하 레이블, 어도어 전 직원 등 관련 줄소송 일정이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후 단지 2년여를 활동한 끝에 법정 다툼으로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는 셈이다. 시상식 무대 등 어도어와 기존에 예정했던 공식 스케줄이 지난 1월까지 진행되긴 했으나, 음반 활동은 지난해 6월 일본 데뷔와 함께 발매한 ‘슈퍼내추럴’에 멈춰있다. 가처분 인용으로 인해 그 어떤 독자 활동도 금지된 상태로, 뉴진스는 앞으로도 긴 공백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데뷔곡 ‘어텐션’과 ‘하이프 보이’로 K팝신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성과를 떠올리면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항고는 물론 본안 소송에서도 뉴진스 측이 불리할 것으로 예측이 오가면서, ‘소송만 하다 잊히겠다’ ‘로펌만 배를 불려주네’ ‘왜 자꾸 밀어붙이나’ ‘활동은 재개할 수 있나’ ‘어도어 돌아가도 위약금엔딩일 듯’ 등의 부정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원희 기자 2025.04.17 13:41
연예
[종합]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유지…즉시 항고로 2심서 재공방연합뉴스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판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법원 결정에 즉시 항고를 했다. 이에 따라 사건이 서울고법으로 넘어가 양측 법적 다툼은 2김까지 이어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16일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채무자들이 이의신청을 통해 거듭 강조하고 있는 주장과 소명자료를 염두에 두고 기록을 살펴봐도 이 사건 가처분 결정은 정당하다고 판단된다”며 앞서 내린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21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당시 “어도어가 전속계약상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거나, 그로 인해 전속계약의 토대가 되는 상호 간의 신뢰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인용 이유를 밝혔다. 가처분을 신청한 당사자는 기각이 될 경우 불복해 2심에 바로 항고할 수 있다. 다만 반대 측 상대방은 이의를 신청해서 안 받아들여질 때 항고할 수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가처분 인용 결정이 내려진 당일 법원에 이의신청을 냈으나 이날 법원이 이를 기각한 것이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이의신청이 기각되자 고법에 즉시항고를 했다. 뉴진스 멤버들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즉시항고장 제출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앞서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며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법원이 어도어 측의 가처분을 받아들이면서 독자적 활동은 불가능해진 상태다. 이와 별개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 소송 1심도 진행 중이다.
손봉석 기자 2025.04.17 03:57
연예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걸그룹 뉴진스. 왼쪽부터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 2025.3.7 연합뉴스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의 독자 활동 금지 결정에 반발해 이의신청을 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16일 뉴진스 측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앞서 지난달 21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당분간 독자 활동이 어렵게 됐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2025.04.16 17:16
연예
‘활동중단’ 뉴진스 다니엘, 일본 관계자도 깜짝일본 잡지 표지를 장식한 뉴진스 멤버 다니엘. 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일본 패션 매거진 ‘슈푸르(SPUR)’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슈푸르’는 16일 다니엘과 셀린느(CELINE)가 협업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다니엘은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2025 서머 컬렉션 착장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여름 햇살’을 테마로 진행됐다. 다니엘은 크로셰 상의와 스트라이프 플레어 팬츠 등 다양한 여름 의상을 착용하고 정제된 표정과 포즈로 연출에 임했다. 현장 관계자는 “다니엘의 모든 행동이 매력적이었다”며 “주위를 밝게 해주는 다니엘의 파워를 실감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해당 화보와 인터뷰는 4월 23일 정식 발행된다.
이선명 기자 2025.04.16 13:18
사회
뉴진스 독자 활동 일단 제동···법원, 어도어 가처분 인용걸그룹 뉴진스(NJZ)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가 독자적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뉴진스 다섯 멤버들의 독자 활동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4월 민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한 감사로 촉발된 ‘어도어 사태’ 11개월 만에 이뤄졌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다섯 멤버를 대상으로는 처음 나온 법적 판단이다. 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채무자(뉴진스)의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채권자(어도어)가 전속계약상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거나, 그로 인해 전속계약의 토대가 되는 상호 간의 신뢰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뉴진스 측이 주장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를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뉴진스 측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매니지먼트 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채권자의 경영 판단에 관한 것으로서 채무자들을 위한 프로듀싱 업무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며 “반드시 민희진으로 하여금 프로듀싱 업무를 맡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전속계약에 기재돼 있다거나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동기 내지 목적이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일릿 표절 논란이나 하니의 이른바 ‘무시해’ 발언 등 해지 사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봤다. 재판부는 “채권자는 채무자들에게 정산의무 등 전속계약상 중요한 의무를 대부분 이행했다”며 “채무자들의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채권자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채권자는 매우 높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무명의 연습생들이었던 채무자들의 성공적인 연예활동을 위해 오랜 기간 전폭적 지원과 노력을 하고, 대규모 자금까지 투자했다”며 “데뷔 후 대중의 인기를 얻는 데 성공한 채무자들이 전속계약 체결 후 2년여 만에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관계에서 이탈한다면 채권자로서는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면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지난 1월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어도어는 뉴진스의 작사, 작곡, 가창 등 음악 활동을 비롯한 연예계 활동을 금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대했다. 이날 법원이 어도어의 가처분을 받아들임에 따라 멤버들은 본안 소송의 1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도어와의 협의를 거치지 않고서는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멤버들이 독자 활동은 당분간 할 수 없게 됐지만 그간 ‘감정의 골’이 깊어진 만큼 어도어로 복귀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가요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멤버들은 이미 새 활동명 ‘NJZ’를 정하고 이에 대한 상표권까지 출원한 상태다. 뉴진스는 이날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해당 결정은 어도어에 대한 멤버들의 신뢰가 완전히 파탄되었음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며 법적 싸움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뉴진스는 SNS를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선 “금일 가처분 결정에 대해서는 이의제기 절차를 통해 추가적인 쟁점을 다툴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소명자료 등을 최대한 보완하여 다툴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어도어와 그 배후에 있는 하이브는 지속적으로 멤버들을 차별적으로 부당하게 대우하면서 신뢰를 파탄시켜왔다”며 “시간의 문제일 뿐 진실은 곧 명확히 드러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도어는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언론 공지를 통해 “어도어는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 받은 만큼 향후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빠른 시간에 아티스트와 만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이주영 기자 2025.03.21 15:01
연예
뉴진스 다니엘, 글로벌 아티스트 매력 과시 [화보]영국의 패션지 ‘POP 매거진(Pop Magazine)’은 뉴진스 다니엘과 함께한 표지를 공개했다. 뉴진스 다니엘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커버가 공개됐다. 영국의 패션지 ‘POP 매거진(Pop Magazine)’은 뉴진스 다니엘와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한 표지를 공개했다. 해당 잡지는 패션 업계 유명 에디터인 애슐리 히스가 만든 영국의 패션지다. 다니엘은 51호(Issue 51) 커버를 맡아 글로벌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우아한 분위기의 셀린느 레더 재킷 스타일링을 페미닌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몽환적인 눈빛으로 블랙·화이트 탱크톱, 미디엄 틸리백을 매치한 룩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국의 패션지 ‘POP 매거진(Pop Magazine)’은 뉴진스 다니엘과 함께한 표지를 공개했다. 한편 다니엘이 소속된 뉴진스는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MA)’에서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김지윤 기자 2024.09.12 11:30
연예
‘청량함 한도 초과’ 뉴진스, 2024 여름 캠페인 비주얼 공개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뉴진스와 함께한 ‘2024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뉴진스와 함께한 ‘2024 뷰티풀 모먼츠’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자(Let’s enjoy the life!)’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제로, 구성원들이 즐겁게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테니스 플레이어 걸로 변신한 뉴진스는 특유의 청량하고 건강한 매력을 한껏 뽐내 여름의 싱그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스포티룩 역시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는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분위기의 테니스룩에 우아한 실루엣의 스톤헨지 주얼리로 반짝임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자유로우면서도 우아한 움직임과 스톤헨지 주얼리가 완벽히 어우러져 코트 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공개된 비주얼에서 뉴진스 다섯 멤버가 착용한 주얼리는 쉬(SHe, 민지 착용), 엣지(EDGE, 다니엘 착용), 럭키유(LUCKY U, 하니 착용), 달(DAL, 혜인 착용), 커넥션(CONNECTION, 해린 착용)으로 스톤헨지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이다. 특히 민지가 착용한 스톤헨지의 대표적인 아이코닉 ‘쉬(SHe)’ 컬렉션은 2024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됐는데 단순하지만 정교한 디자인으로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포인트 주기 좋은 데일리 주얼리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의 발랄한 테니스 경기 속 귀여운 해프닝을 담은 스톤헨지 여름 캠페인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스톤헨지와 뉴진스가 함께한 2024 여름 캠페인 비주얼과 영상은 스톤헨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2024.05.02 09:54
패션
‘어느 별에서 왔니?’ 뉴진스 민지, 몽환적 화보 공개패션 매거진 <엘르>는 샤넬 앰배서더 민지와 함께한 5월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뉴진스 민지가 몽환적 분위기의 화보로 매력을 뽐낸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샤넬 앰배서더 민지와 함께한 5월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샤넬 스킨케어 라인 ‘No1 DE CHANEL’과 스킨케어 라인의 핵심 성분인 레드 까멜리아를 강조해 촬영됐다. 화보 촬영 외에도 민지는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샤넬의 농장을 방문해 까멜리아 전문가인 쟝 토비와 샤넬 농장 운영 매니저, 필립 그랜드리를 만나 까멜리아를 직접 수확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샤넬 스킨케어 전문가와 함께 샤넬 오픈-스카이 연구소에서 까멜리아의 꽃부터 씨앗까지 모든 요소가 화장품이 만들어지는데 들어가는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샤넬 앰배서더 민지와 함께한 5월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민지는 “까멜리아에 대한 샤넬의 열정과 전문성, 환경을 위한 샤넬의 재배 방식에 큰 감명을 받았다. 제품에 대한 애정이 더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2천여 종의 까멜리아가 자라나고 있는 신비로운 까멜리아 숲에서 촬영된 뉴진스 민지의 화보는 <엘르>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2024.04.22 15:04
연예
뉴진스 하니, 구찌 뷰티 앰배서더 선정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가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를 패션 부문에 이어 뷰티 부문 새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는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를 패션 부문에 이어 뷰티 부문 새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데뷔 이후 국내외 주요 뮤직 차트 1위를 석권해 온 뉴진스 멤버 하니는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적인 퍼포먼스, 특유의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가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를 패션 부문에 이어 뷰티 부문 새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하니는 앞서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구찌 홀스빗 1955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포함해 지난 2월 밀란에서 펼쳐진 구찌 2024 가을-겨울 여성 패션쇼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향후에는 뷰티 앰배서더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최근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버블 검’(Bubble Gum) 등 수록될 새 노래 제목을 공개했다.
김지윤 기자 2024.03.2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