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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슬존·대학가요제…’ 볼거리 많아진 해운대해수욕장

      여행

      ‘머슬존·대학가요제…’ 볼거리 많아진 해운대해수욕장

      ...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체험존’도 조성됐다. 8월 10일 오후 7시에는 프로모션존 특설무대에서 ‘대학가요제’가 부활한다. 1970∼80년대 대학생의 가수 등용문이었던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 형식의...

      #해운대해수욕장 #대학가요제 #머슬존

      권기정 기자 2024.07.21 09:25

    • [부천시]전국대학가요제 7월13·14일 개막

      지역 부천시

      [부천시]전국대학가요제 7월13·14일 개막

      ... 시작으로 올해 3회째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의 심사위원장은 1979년 제3회 MBC대학가요제에서 ‘내가’로 대상을 수상한 김학래씨가 맡는다. 지난해 열린 부천전국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부천

      박준철 기자 2018.06.26 10:38

    • “대학가요제의 부활, 그 자체로 역사적 의미”

      문화

      대학가요제의 부활, 그 자체로 역사적 의미”

      ... 덧붙였다. MBC 신설 음악 프로그램인 <예스터데이>가 지난 15일 첫 녹화에 들어갔다.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특집으로 꾸려진 이날 녹화에서 가수 이정석(가운데)이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말하고...

      이혜인 기자 2014.01.16 21:06

  • 스포츠경향

    • ‘대학가요제 동상’ 최여원, 청춘포차에서도 빛나는 보이스 ‘음색 깡패’ 여신!

      연예

      대학가요제 동상’ 최여원, 청춘포차에서도 빛나는 보이스 ‘음색 깡패’ 여신!

      유튜브화면캡쳐 싱어송라이터 최여원이 딩고 뮤직의 청춘들의 사연과 노래가 있는 ‘청춘포차’를 통해 탁월한 보컬과 진심 어린 공감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지난 11일에 공개된 ‘청춘포차’ 1화에서는 자유로운 사연을 중심으로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최여원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따뜻하게 반응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까지 더해져 ‘음색 깡패’라는 수식어를 제대로 증명했다. 사연자는 편의점 알바생 오빠를 짝사랑하는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최여원은 신청곡 백아의 ‘첫사랑’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원곡 이상의 몰입도와 감정선으로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전했으며, 노래가 끝난 후에는 “이 노래로 처음 기타를 치며 노래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하며 자신의 첫 추억도 나눠 감동을 더했다. 최여원은 지난 11일 발표한 데뷔 싱글 ‘나랑 놀자’를 부르며 설렘 가득한 봄 분위기를 전달했다. 대중들은 “CD 튼 줄 알았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마지막에는 서경대 학생과 함께한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1화를 마무리했다. 유튜브화면캡쳐 1편의 호응을 타고 공개된 청춘포차 2화에서는 ‘나의 첫 시작’이라는 주제로 사연을 받아 진행됐다. 최여원은 본격적인 사연 소개 전 데뷔곡 ‘나랑 놀자’ 어쿠스틱 버전을 먼저 선보이며 봄날의 따사로움을 고스란히 전했다. 어쿠스틱 편곡 덕분에 최여원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욱 도드라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연자는 “친구가 외로움에 지쳐 과팅을 여러 번 잡았지만 계속 어긋나 연애를 포기한 상태”라는 내용을 담은 사연을 전하며 신청곡으로 10cm의 ‘봄이 좋냐’를 요청했고, 최여원은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하며 깊은 위로를 전했다.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그 감정을 고스란히 녹여낸 최여원의 목소리는 마치 노래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 그 자체였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해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TOP5에 오르며 동상을 수상한 최여원은 지난 11일 데뷔 싱글 ‘나랑 놀자’를 발표하고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에 있다.

      손봉석 기자 2025.04.16 03:42

    • ‘대학가요제 TOP5’ 12인 비주얼 프로필···서울 콘 시동

      연예

      대학가요제 TOP5’ 12인 비주얼 프로필···서울 콘 시동

      ‘TV조선 대학가요제’ 수상자 TOP5.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TV조선 대학가요제’ 수상자 TOP5의 12인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차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TOP5 12인은 최근 진행된 뉴 프로필 작업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눈부신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15일 젤리피쉬를 통해 공개된 ‘TV조선 대학가요제’ 수상자 TOP5인 대상 이재엽, 금상 더티슈(김하성, 이종후, 김태혁, 이재복), 은상 펜타클(이동주, 나윤서, 박은혜, 허은찬, 박준원), 동상 최여원, 장려상 황건우 총 12인은 음악가의 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 세련된 프로필 컷들을 완성했다. 이번 뉴 프로필에서 수상자 TOP5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세련된 스타일링에 따라 확 달라진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카메라 앞에서 깊어진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다채롭게 표현했다. 특히 대부분 전문 프로필 촬영 경험이 거의 없음에도 촬영 현장에 순식간에 적응해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들을 완성해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높은 완성도의 프로필 컷들이 공개되며 앞으로의 활약과 숨은 매력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젊음의 패기로 가요계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TOP5가 출연한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지난해 10월 첫 방송돼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뉴 프로필 공개로 차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TV조선 대학가요제’ 수상자 TOP5는 오는 2월 8일(토) 오후 6시 30분과 2월 9일(일) 오후 4시 양일에 걸쳐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들과 만나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병길 기자 2025.01.15 16:24

    • [종합] ‘대학가요제’ 백석예대 이재엽 대상, 1억 품었다

      연예

      [종합] ‘대학가요제’ 백석예대 이재엽 대상, 1억 품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백석예대 이재엽의 영예의 대상 수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재엽은 목소리로 사람들을 낚고 싶은 소년의 마음으로 쓴 창작곡 ‘보이스피싱(Boy’s Fishing)’으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국민 점수에서 몰표를 획득, ‘TV조선 대학가요제’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다. 대상 수상 후 이재엽은 “대상 갚아가며 음악하겠다. 속만 썩였던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고 효도하며 살겠다”라고 말한 뒤 “모든 출연자, 심사위원분들 저희 소고기 먹으러 갑시다”라며 통 큰 수상 소감으로 감격을 표현했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에서는 TOP 10의 창작곡 대결로 대망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대상은 총점 1917.55점을 받은 ‘맑눈광어’ 백석예대 이재엽, 금상은 총점 1797.60점을 받은 ‘비전공 밴드의 반란’ 경희대 더티슈, 은상은 총점 1500.76점의 ‘반짝반짝 빛나는 별’ 서경대 펜타클이 차지했다. 동상은 총점 1447.66점으로 중간 순위 꼴찌에서 대이변을 일으킨 ‘무결점 음색 여신’ 서울예대 최여원, 장려상은 총점 1257.30점을 받은 ‘뮤지컬 프린스’ 동국대 황건우였다. 6위는 총점 1197.39점의 서울예대 페투페, 7위 총점 1190.49점의 서경대+서경대 대학원 홀리베어, 8위 총점 1124.80점의 호원대 오이스터즈, 9위 총점 1123.64점의 서경대 대학원 조현서, 10위는 총점 1056.05점의 호원대+동아방송예대 양치기소년단 순으로 집계됐다. TOP 10의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 도전으로 흘린 값진 땀방울은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동과 영원히 기억할 명곡들을 선사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지난 10월 10일 첫 선을 보인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디션 명가 TV CHOSUN이 만드는 대학생 전용 오디션으로 야심차게 출발했다. 앳된 외모의 10대 후반~20대 중반의 청춘들이 부모님 세대의 명곡들을 요즘 감성으로 재탄생시키며 안방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왔다. 특히 전체 1700여 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경연 무대에 오른 참가팀들은 예상을 뒤엎는 끼와 재능으로 한동안 방송가에서 잊혀졌던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이끌었다. 또 ‘TV조선 대학가요제’는 TV CHOSUN 채널의 시청 연령층을 낮추는데 큰 역할을 했다. ‘TV조선 대학가요제’의 흥행으로 중장년층은 젊은 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고, 젊은 세대에게는 그동안 몰랐던 ‘명곡 다시 듣기’ 열풍이 일어났다. 청춘들의 끝없는 성장사와 명곡 무대들로 오디션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TV조선 대학가요제’의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안병길 기자 2024.12.13 08:26

    • ‘대학가요제’ 오늘 밤, 상금 1억 주인공 탄생

      연예

      대학가요제’ 오늘 밤, 상금 1억 주인공 탄생

      ‘TV조선 대학가요제’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시청자의 손으로 직접 뽑는 새로운 대학생 스타의 탄생을 앞두고 기대감에 술렁이고 있다. 또 결승전을 위해 아주 특별한 축하 무대들이 예고돼 설렘도 함께 자극한다. 드디어 오늘(12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3개월간 치러진 전쟁같은 승부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세상에 처음 소개되는 TOP 10의 창작곡 대결과 함께 2024년 유일한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최후의 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여기에는 ‘어벤져스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와 함께 ‘명곡 제조기’ 천재 아티스트 이적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은 심사위원 점수 900점과 관객 점수 100점을 합친 ‘현장 점수’ 1000점, 실시간 문자 투표와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를 합산한 ‘대국민 점수’ 1000점 총 2000점 만점으로 집계된다. 특히 ‘대국민 점수’가 전체 점수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배점을 차지하고 있어, 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최종 결과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자 투표에 참여하려면 휴대전화 메시지 창을 켜고 #4560으로 응원하는 팀의 번호나 이름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 단, 문자 하나로 한 팀에 중복 투표나, 여러 팀에 다중 투표는 불가능하다. 한편, 이번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에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두 개의 축하 무대가 예고됐다. 첫 번째는 ‘삼촌미 진행’으로 호평받은 ‘TV조선 대학가요제’의 MC 전현무, ‘가요계 레전드 심사위원 군단’의 맏형 김형석, 그리고 TOP 10이 함께 하는 연합 무대다. 마지막회를 기념하듯 ‘종강 파티’라는 이름으로 꾸며지는 이 무대에는 경쟁자에서 친구로 돌아간 TOP 10, 이들과 함께 ‘과잠’을 맞춰입고 20대로 회춘한 전현무, 그리고 교수로 변신한 김형석의 모습까지 감동과 전율이 함께 한다. 그리고 또 하나, 베일에 싸인 ‘시크릿’ 축하 무대의 정체는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 생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 상금 1억 원을 차지할 영광의 ‘TV조선 대학가요제’ 초대 우승팀은 과연 누가 될지 12일(목) 밤 10시에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병길 기자 2024.12.12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