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동부간선도로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 착공…2029년 개통 목표... 강남구 대치동 대치우성아파트까지의 총 12.5㎞에 건설하는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다. 동부간선도로는 1991년 개통 이후 하루 차량 15만5100대가 오가는 주요 교통로이자 상습 정체구간이었다. 매년...
#동부간선도로 #착공 #개통 #지하도로 #지하
윤승민 기자 2024.10.02 14:00
지역
동부간선도로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 착공…2029년 개통 목표... 강남구 대치동 대치우성아파트까지의 총 12.5㎞에 건설하는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다. 동부간선도로는 1991년 개통 이후 하루 차량 15만5100대가 오가는 주요 교통로이자 상습 정체구간이었다. 매년...
#동부간선도로 #착공 #개통 #지하도로 #지하
윤승민 기자 2024.10.02 14:00
사회
[속보]서울 동부간선도로 통행 재개…중랑천 수위 낮아져... 통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17일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오전 9시7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이 통제됐다. 이날 오후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오후 1시 기준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김보미 기자 2024.07.17 09:41
사회
[영상] 한밤중 ‘동부간선도로 시속 200㎞ 외제차 레이싱’···26명 무더기 검거.... 서울 노원경찰서는 24일 “지난달 경기 의정부 장암역 및 여의도 한강공원에 집결해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자유로 등 도심 도로에서 차량을 타고 몰려다닌 총 2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찰 #레이싱 #동부간선도로
강한들 기자 2024.05.24 12:09
사회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가로등 들이받은 차량···운전자 1명 사망... 구급차. 경향신문 자료사진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에서 운행 중 가로등을 들이받은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다. 4일 서울 성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0분쯤 성동구의...
배시은 기자 2024.04.04 07:41
사회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월계1교·증산교도 통제수도권 강우로 한강과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3일 오전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동교 부근 내부순환로와의 교차 지점에서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계속되면서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3일 오전 5시 5분께부터 전면 교통통제되고 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날 서울 등 한강 상류에 내린 비로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월계1교는 침수 예정 수준으로 수위가 올라가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부터 은평구 증산교도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이는 불광천이 통제 수위 9m를 넘은 데 따른 조치다. 잠수교 역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전날 오후부터 전면 통제 중이다.
#ㅇ
양승남 기자 2020.08.03 08:21
생활
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서울시가 영동대로 경기고 앞에서 동부간선도로 월릉교 구간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서울시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16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민자사업 시행 동의를 받음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는 이달 말 제삼자 제안공고를 시행하고 2020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1년 실시협약 체결 및 착공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개통은 2026년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월릉 인터체인지에서 경기고 앞 영동대로에 이르는 10.4㎞ 구간에 4차로 도로 터널을 짓는 공사다. 터널 완공 후 월계∼강남 구간 이동 시간은 기존 30분 이상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지상 도로를 걷어낸 뒤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의 10배에 달하는 221만㎡ 크기 친환경 수변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앞서 한국개발연구원 민자 적격성 조사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를 통과했다.
손봉석 기자 2019.12.16 21:22
생활
서울 동부간선도로서 차량 침수로 1명 사망…폭우에 서울 곳곳 비 피해지난 28일 밤 서울에 기습적으로 내린 폭우로 도로에 있던 차량이 침수돼 사망자가 발생했는 피해가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중랑천이 범람하면서 월릉교 밑 동부간선도로에 있던 차량이 물에 잠겼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쯤 차량 4대가 침수돼 도로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활동을 벌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30일 새벽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중랑천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제공 당시 동부간선도로 의정부방면 3차선 도로가 3m가량 침수된 상황이었다. 차량 4대는 곧바로 발견됐고 이 가운데 차량 1대에서 이 모(38) 씨와 배 모(64·여) 씨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차주 등과 연락이 닿은 나머지 차량에서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1차 구조활동을 마쳤다. 이어 오후 11시쯤 침수 차량 1대가 추가로 발견됐으나 당시 차 안에서 운전자가 발견되지 않아 수색 작업을 벌였다. 그러던 중 추가 발견된 차량의 운전자 김모(49)씨의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하면서 수색 작업에 구조대원이 추가 투입됐다. 김씨는 수색 작업 3시간 만에 도로 밖 중랑천으로 물을 빼내는 집수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침수 차량들이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기 전 진입했다가 갑자기 내린 비로 사고를 당했는지, 인근 지역에서 정차해 있다가 떠밀려 내려온 것인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부간선도로는 사고 당일 오후 7시쯤부터 부분통제, 오후 8시쯤부터 전면통제가 이뤄졌다. 서울 곳곳에서는 이 밖에도 정전이나 땅꺼짐 현상 등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폭우와 함께 강풍이 불면서 전날 오후 8시 25분쯤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공사장 철근이 배전반 쪽으로 무너져 인근에 있던 4층짜리 상가 건물이 30분간 정전됐다. 노원구에서는 하계역 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장에서 반경 3m, 깊이 7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또 이날 오전 2시쯤 월계동 한천초등학교 앞 인도에서 반경 20㎝·깊이 1m, 상계동 이면도로에서 반경 30㎝·깊이 2∼3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침수 차량 인명 구조를 비롯해 배수지원 521건, 안전조치 57건 등 폭우와 관련해 578건 지원 활동을 했다.
온라인뉴스팀 2018.08.30 08:34
생활
중랑천 범람, 동부간선도로 잠겨…누리꾼 “집에 어떻게 가냐” 발 동동5일 10시 현재, 서울·경기도와 강원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서울.경기 주요지점 일 강수량 현황(10시 현재, 단위: mm)은 - 도봉(서울)125.0 성북(서울) 99.0 신곡(의정부) 187.0 화현(포천) 186.5 가평 182.0이다. 한편 중랑천과 함게 가는 동부간선도로도 의정부 방향 장안교에서부터 월계1교 구간, 성수분기점 방향 수락에서 중랑교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Juyeon, Yoon의 트위터 캡처Ju***라는 트위터리안은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시간 09:45 중랑천. 아까보다 더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다”라며 사진을 올린 뒤 약 25분 뒤인 10시 10분 에는 “동부간선도로도 잠겼습니다.5년 정도 살았는데 이런 광경은 처음 보네요... 이제 비가 멈췄으면 ”이라는 글로 두려움을 전했고 이 글은 누리꾼들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기상청은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붕괴, 도로나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중랑천 또 시작이네 ” “중랑천 워터파크 열렸대” “의정부 홍수상황 보고 우와 했는데 중랑천 벌써…10분 거린데”“ 집에 어떻게 가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상특보 #태풍경로 #동부간선도로교통상황 #중랑천
온라인뉴스팀 기자 2016.07.0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