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광주 도심서 흉기 들고 배회 10대 검거···“아버지와 말다툼”... 있다. A군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A군은 집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를 들고 거리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는 도로나 공원 등...
고귀한 기자 2025.05.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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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흉기 들고 배회 10대 검거···“아버지와 말다툼”... 있다. A군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A군은 집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를 들고 거리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는 도로나 공원 등...
고귀한 기자 2025.05.16 12:32
지역
술자리 말다툼 벌이다 동료 살해한 30대 외국인 체포...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와 B씨는 숙소에서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A씨는 말다툼 끝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A씨에...
고귀한 기자 2025.05.07 09:03
사회
주차문제로 말다툼 끝에...흉기로 이웃 찌른 50대...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얼굴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살인미수혐의로 A씨를...
#흉기 #살인미수 #주차문제 #말다툼
권기정 기자 2025.04.29 11:22
사회
“술 마시다 말다툼”…같은 국적 동포 흉기로 살해한 카자흐스탄인 체포... 로고. 경향신문DB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동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카자흐스탄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흉기 #말다툼 #살해 #카자흐스탄 #동포
강정의 기자 2025.03.05 07:48
연예
‘대운을 잡아라’ 손창민, 검찰 송치 앞두고 가족과 홍콩行 결심···‘239억 수령’ 선우재덕, 오영실과 이사 문제로 말다툼KBS 가족들과 홍콩행을 결심한 손창민이 1등 당첨금을 손에 넣은 선우재덕과 마주친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18회에서는 도망자 신세에 놓인 한무철(손창민 분)과 그로 인해 거액의 돈을 거머쥔 김대식(선우재덕 분)이 골목길 대치를 벌인다.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한무철은 검찰 송치를 앞두고 한국을 떠나기로 했다. 무철에게 건물 매매가를 속인 규태는 남은 계약금을 아들 치료비로 쓰기로 했고, 복권 당첨을 비밀에 부친 대식은 하루아침에 239억 원을 손에 넣었다. 방송에서 대식과 이혜숙(오영실 분)은 이사 문제를 두고 말다툼을 벌인다. 당장 대운빌딩을 떠나고 싶어했던 혜숙은 남편에게 이사를 제안하지만 예상치 못한 대식의 반응에 참았던 서러움을 쏟아낸다. 혜숙이 이렇게나 분노한 사연은 무엇일지, 239억 원을 수령한 뒤 부부관계에 균열이 생긴 이들 부부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건물 매매가를 속인 규태는 무철이 곧 홍콩으로 떠난다는 소식에 깜짝 놀란다. 아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매매 계약서까지 위조한 규태는 도망자 신세가 된 무철을 죄책감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당장 치료비를 구할 곳이 없던 규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무철을 배웅한다. 공범 혐의 누명을 벗지 못한 채 한국을 떠나기로한 무철은 마지막으로 대식을 만나 담판을 짓기로 한다. 은행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던 대식은 무철과 마주치고, 두 사람은 팽팽한 긴장감 속 골목길 대치를 벌인다. 과연 대식은 무철이 준 복권 당첨금을 수령한 사실을 끝까지 숨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18회는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2025.05.07 19:32
연예
[종합] ‘나솔사계’ 10기 영식-국화 말다툼, 최고의 1분SBS Plus, ENA ‘나솔사계’ 골싱특집에서 ‘러브라인 대격변’이 일어났다. 10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 선택으로 ‘극한 갈등’을 겪는 10기 영식과 국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5%(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8%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10기 영식이 국화에게 불만을 얘기하는 부분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을 반영했다. 앞서 국화를 데이트 상대로 택했던 3기 영수는 “막국수 먹으러 가자”는 국화에게 “파스타, 스테이크 아니면 안 먹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 소박한 모습이 반전 매력!”이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이후 식당에서 막국수를 맛있게 먹던 국화는 “최근에 180배를 하면서 도와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여기(나솔사계)서 연락이 왔다며 웃었다. 3기 영수는 “어마어마한 우연이 점철돼서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라고 화답했고, 평소 형이상학적인 대화를 좋아한다는 국화는 그의 말에 공감하며 환히 웃었다. 같은 시각, 백합은 10기 영식-22기 영식과 데이트에 나섰다. 10기 영식은 백합의 손을 잡고 차로 에스코트한 뒤, 의자 각도까지 조절해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백합은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며 웃었고, 10기 영식은 “원래 턱식이는 배신 잘 안 하는데, 배신 한 번 해 봤네~”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백합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백합과 동승한 채 식당으로 온 10기 영식과 달리, 혼자 차를 몰고 온 22기 영식은 초반 낮은 텐션을 보였다. 이때 백합은 “제 첫인상이 어땠냐?”라고 물었고, 22기 영식은 “여기가 1순위!”라고 강력 어필했다. 10기 영식도 “귀여웠다. 난 귀여운 걸 좋아한다”며 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22기 영식의 딸에게 전화가 왔고, 22기 영식은 “치킨을 시켜 달라”는 딸에게 다정하게 치킨을 주문해줬다. 부녀의 화기애애한 대화에 백합은 “너무 따뜻하고 좋다”며 폭풍 칭찬했다. 이후로도 백합은 “두 분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올라갔다”고 치켜세웠고, 22기 영식은 “이렇게 촬영에 열심히 임해본 게 처음”이라며 식사비까지 쿨 결제했다. 뒤이어 그는 “(백합님이) 칭찬해 줄 때 입에서 녹는 소고기 맛이 안 느껴지고 제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고 다시 한 번 호감을 표현했다. 단체 데이트에 이어 ‘1:1 대화’에 돌입한 백합은 10기 영식에게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라고 국화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10기 영식은 “돌아가면 그분(국화)에게 또다시 친근하게 대할 것”이라며 “국화님께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보고 그 중에 취향이 저라고 한다면 기쁜 마음으로 모실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난 두 번의 선택을 모두 그대에게 했다. 날 좌절시킨 건 그대였다”고 해 백합을 흔들어 놨다. 백합은 “안 들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 고마워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10기 영식은 제작진 앞에서 “(백합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 ‘국화 60 대 백합 40’이다. 그래도 국화님이 보고 싶다”고 밝혔다. 10기 영식의 뒤를 이어 백합과 ‘1:1 대화’를 하게 된 22기 영식은 “이런 감정을 느껴본 게 진짜 오랜만이다. 나 (백합님) 좋아하네”라고 고백했다. 뒤이어 22기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하고 있고, 지금도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백합 역시 “22기 영식님이 외모는 제 스타일이 아니지만 계속 표현해 주니까 호감으로 가는 건 맞다”고 화답했다. 비슷한 시각, 동백은 14기 경수와 팔짱을 끼고 모래사장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사랑싸움’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동백은 “싸울 일은 안 만든다”는 14기 경수의 말에 “마음고생은 안 하겠다”며 좋아했다. 데이트를 마친 14기 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죽어 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말했으며, 동백 역시 “나쁜 남자만 아니면 좋겠다. 나쁜 남자면 최종 선택에서 버릴 것”이라며 행복해했다. 3기 영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국화는 이날 데이트 선택에 앞서 10기 영식에게 “(다른 남자와) ‘1:1 데이트’를 원한다”고 10기 영식에게 언질을 줬음에도, 백합이 데이트 후기를 자랑하자 굳은 표정을 지었다. 백합은 국화의 속내도 모른 채, “오늘 (데이트)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10기 영식님은 두 번 다 날 선택해주신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때 10기 영식은 국화의 심상치 않은 모습을 간파했고, “산책 좀 하자”며 그를 데리고 갔다. 10기 영식은 국화에게 “제가 선택하지 못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그대에게 간다”고 안도시켰으나, 국화는 “지금 백합 언니가 네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슬프고 짜증이 난다”며 급발진했다. 10기 영식은 “난 오늘 그대가 다른 분을 만날 시간을 주려 했고, 그게 존중의 의미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국화는 “진짜로 그런 마음이라면 난 적당히 했을 것 같다”고 따졌다. 그러자 10기 영식은 “저도 컴플레인 하겠다. 그럼 난 최종 선택 때까지 그대의 아리송한 표정만 보고 있어야 하나? 이런 연애는 힘들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그는 “이대로 (숙소로) 가면 그대와 난 이걸로 끝이다. 풀고 가자”고 했으나 국화는 자리를 떠버렸다. 파국을 예감케 하는 두 사람의 엔딩과 함께,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4기 경수가 국화와 10기 영식 사이의 균열을 묘하게 파고드는가 하면, ‘사계 데이트권’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남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골싱민박’의 위태로운 러브라인은 17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2025.04.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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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방송 후 나쁜 아빠 됐다” 말다툼, 울컥···(아빠나)TV조선 ‘7년 절연’ 백일섭 부녀가 말다툼 끝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부여 만석꾼 집안’ 박시후 집의 연못에서는 연대를 알 수 없는 유물(?)이 발견돼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는 12회 예고편을 통해 방송 이후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갖는 백일섭 부녀, 다시 뭉친 ‘부여 찐친즈’와 함께 얼음 연못 청소에 도전하는 박시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만남 자리에 나온 백일섭은 밝게 인사하는 딸 지은씨와 달리 내내 어두운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방송 이후 내가 나쁜 아빠가 됐다”라며 그동안의 섭섭함을 터트리고 말았다. 지난 주 방송에서 지은씨는 아빠의 작품을 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집에서는 너무 다른데 TV 속에서는 순둥이 같은 아빠로 나오는 게 얄미웠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백일섭은 “기분이 안 좋다.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닌데... 딸 눈에는 나쁘게만 보이는 것 같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아빠 이야기에 지은씨는 “나쁜 아빠라고 얘기하려던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백일섭은 “그래도 서운한 건 있다”며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들을 꺼내놓았다. 백일섭은 앞서 지은씨가 부모님의 졸혼 이후 심리 상담을 받았던 일에 대해 “아빠 때문이 아니라 엄마 생각해서 그런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지은씨는 “내가 아빠 편을 안 들었다는 것에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부녀의 대화는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며 점차 말다툼으로 번졌다. 백일섭이 “부모의 일을 네가 정신적으로 책임질 이유는 없지 않냐”라고 하자, 지은 씨는 “나 누구 딸인데, 아빠를 못 보는...”이라고 말하던 도중 왈칵 눈물을 쏟았다. 말다툼 끝에 다시 멀어진 백일섭 부녀가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주에는 박시후의 ‘짠내 폭발’ 과거사를 대방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부여 찐친즈’가 다시 등장한다. 봄이 오기 전 연못을 청소해야 하지만 홀로 감당하기는 무리였던 박시후 아빠의 부탁과, ‘일 벌리기 선수’ 박시후의 주도 하에 이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대형 얼음 연못을 청소하는 일이었다. 예상치 못한 난이도 극악 미션에 박시후의 친구들은 “이 한겨울에 연못에 들어갈 거라고 누가 상상을 하겠나”, “시후에게 당했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무소음’ 충청도 남자 박시후의 아빠도 이날만큼은 ‘호랑이 교관’으로 변신, “깨끗하게 해야지, 깊게 파 깊게”라며 포스를 드러냈다. 그러던 중 박시후의 친구가 연못에서 오래된 무언가를 발견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집터를 파보면 유물이 많이 나올 것 같다”며 눈을 반짝였고, 박시후는“더 파보자”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부여 만석꾼’ 박시후 집안 연못에 담긴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이번 주 수요일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물의 말다툼 뒤 다시 멀어진 백일섭 부녀의 만남 현장, 그리고 박시후와 ‘부여 찐친즈’의 우당탕탕 연못 청소 대작전은 21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 12회에서 공개가 된다.
손봉석 기자 2024.02.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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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임사랑, 말다툼에 돌발 귀가하나 (신랑수업)‘신랑수업’ 제공. ‘신랑수업’ 모태범과 임사랑 커플의 말다툼에 박태환의 몸이 굳는다. 8일(수) 방송하는 채널 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4회에서는 모태범 - 임사랑의 달달한 여행에 뜻밖의 손님 박태환이 등장한다. 이날 모태범 - 임사랑은 근사한 펜션으로 단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 모태범은 임사랑의 머리까지 묶어주며 다정한 매력을 뿜어내고, 이를 본 장영란은 “신혼부부 놀이하는 것 같다”라며 부러워했다. 그런데 이때, 노크소리가 들리고 박태환이 깜짝 방문해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태범이가 불렀다”라고 머쓱해하지만, 이규한은 “부르는 놈이나, 부른다고 가는 놈이나”라고 지적해 폭소를 안겼다. 잠시 후 임사랑은 박태환에게 토스트를 대접한다. 모두 토스트를 먹기 위해 한 자리에 둘러앉은 가운데, 모태범과 임사랑 커플은 박태환 앞에서 티격태격 말싸움을 시작한다. 급기야 임사랑은 “그럼 신혼여행도 다 같이 가지 그래?”라며 폭발해 박태환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임사랑은 연애 관련 대화 도중 박태환에게 “연애할 기회가 진짜 없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박태환은 “나도 했지”라며 자신의 과거 연애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후 박태환은 임사랑의 눈치를 보더니 “태범이도 같이 나갔다 올 일이 있다”라고 밝히고, 임사랑은 “혼자 휴식하고 있을테니 다녀오라”라고 승낙한다. 하지만 임사랑은 ‘태태즈’ 모태범-박태환이 외출한 틈을 타, 조용히 짐가방을 든다. 급기야 ‘태태즈’가 볼일을 마치고 돌아온 뒤, 펜션은 텅 비어 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다급해진 모태범은 “사랑이 차가 없어!”라고 소리쳐 긴급 상황이 발생했음을 알린다. 과연 여행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또한 ‘찌 커플’이 다시 달달모드로 돌아갈 수 있을지 8일(수)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 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3.03.06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