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트럼프, 미 무역대표부 대표로 그리어 공식 지명... 그리어. 킹앤스폴딩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제이미슨 그리어(44)를 공식 지명했다. 관세에 핵심을 둔 인선으로 해석된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트럼프 #ustr #미국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
트럼프 2기
김서영 기자 2024.11.27 10:54
국제
트럼프, 미 무역대표부 대표로 그리어 공식 지명... 그리어. 킹앤스폴딩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제이미슨 그리어(44)를 공식 지명했다. 관세에 핵심을 둔 인선으로 해석된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트럼프 #ustr #미국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
트럼프 2기
김서영 기자 2024.11.27 10:54
IT
미 무역대표부, 구글 조사한 방통위 실무자 면담…“외압 가능성”... 의원 “구글·애플 앱마켓 사실조사 직후 미 관계자 방문 부적절”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지난달 구글·애플 등 앱마켓에 대한 사실조사를 벌이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실무자를 면담한...
이윤정 기자 2022.09.25 21:47
IT
조승래 의원 “미국 무역대표부, 구글·애플 사실조사 전환 직후 방통위 방문” 외압 의혹 제기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지난달 구글·애플 등 앱마켓에 대한 사실 조사를 벌이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실무자를 면담한 것을 두고 외압 의혹을 제기했다. 25일 국회...
이윤정 기자 2022.09.25 15:44
경제
산업부 “미 무역대표부에 반도체 자료 요청 우려 전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면담을 갖고 최근 미 상무부가 반도체 공급망 기업을 대상으로 자료를 요청한 데에...
#산업부 반도체공급망
노정연 기자 2021.10.06 10:40
생활
주한 페루무역대표부, 페루비안 퀴진 소개 ‘미식 페스티벌’ 개최주한 페루무역대표부는 3월3~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페루비안 퀴진을 선보이는 ‘미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미는 물론 페루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페루의 독창적인 음식문화는 해안, 정글, 고산지대 등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서 비롯된 풍부한 식재료를 기반으로 스페인, 중국, 일본 등 다국적 요리문화가 결합돼 형성된 것이 특징이다. 페루의 대표 음식 ‘세비체’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페루의 대표적인 요리인 세비체, 로모 살타도는 물론 페루의 전통 브랜디인 피스코로 만든 칵테일 피스코 사워를 선보인다. 특히 3월9일에는 피스코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피스코 나이트’를 청담동 화이트바에서 진행하고, 3월 말까지 칠카노 등 각종 피스코 칵테일 프로모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3월7일 하루 동안 페루의 섬유산업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페루 모다 아시아’ 박람회를 진행한다.
윤대헌 기자 2017.02.24 11:56
생활
호주무역대표부, 대형마트와 함께 ‘망고 프로모션’ 진행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는 망고의 수요 급증에 맞춰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국내 대형마트와 함께 호주 망고 시식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행사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홈플러스 15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호주 망고를 직접 맛보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호주 망고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호주 망고는 한국-호주 FTA로 올해부터 관세가 6% 인하된 데 이어 앞으로 매년 3%씩 단계적으로 관세가 추가 인하됨에 따라 2023년에는 관세가 완전히 철폐될 예정이다. 한국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주산 망고를 즐길 수 있게 되자 매년 호주산 망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3년간 호주 망고 수입량과 수입금액이 약 2500% 급증할 정도로 호주산 망고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호주산 망고는 다른 원산지 망고에 비해 크기가 크고 표면색이 붉고 맛이 뛰어나 시중에는 ‘애플 망고’로 잘 알려져 있다. 과육이 단단한 편이라 식자재로 사용하기에도 유용하고, 보관기간이 비교적 길어 고급스러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호주망고협회 트리나 웰치 마케팅 매니저는 “호주인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철 과일인 호주 망고를 즐겨먹는다”며 “호주산 망고는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한 향과 맛 때문에 자국에서도 매 식사 때마다 즐길 정도로 인기 있는 과일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호주무역대표부 브렛 쿠퍼 대표는 “망고뿐 아니라 체리, 견과류 등 한-호 FTA 체결로 더욱 가까워진 호주의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산 망고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 이외에 현대백화점 식품관, 코스트코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호주무역대표부
이충진 기자 2015.12.23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