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경향신문

  • 경향신문

    • 대구문화예술회관, ‘2024 올해의 청년작가’ 전시회…12월14일까지

      지역

      대구문화예술회관, ‘2024 올해의 청년작가’ 전시회…12월14일까지

      ... 열리는 ‘올해의 청년작가전’ 홍보 전단.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1일부터 12월14일까지 미술관 1~5전시실에서 ‘2024 올해의 청년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청년작가전

      백경열 기자 2024.10.25 09:39

    • 대구문화예술회관, 23~25일 ‘2024 DAC 인문학극장’ 개최

      지역

      대구문화예술회관, 23~25일 ‘2024 DAC 인문학극장’ 개최

      ... DAC 인문학극장’ 홍보 전단. 대구시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2024 DAC 인문학극장’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

      백경열 기자 2024.10.04 10:37

    • “문화예술회관 계양구에 건립해야”…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삭발

      경제

      문화예술회관 계양구에 건립해야”…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삭발

      ... 문화예술회관’ 은 반드시 계양아라온에 건립돼야 한다”며 “계양구 자체용역 결과,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면 인천과 경기, 서울 등 반경 15㎞ 이내 665만명의 배후 시장을 확보해 계양구가...

      #인천 #계양구 #문화예술회관 #소외 #불모지 #계양아라온

      박준철 기자 2024.07.01 16:38

    • 의왕시 문화예술회관 착공... 2026년 개관

      지역

      의왕시 문화예술회관 착공... 2026년 개관

      ... 의왕시는 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의왕시 문화예술회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의왕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은 22년동안 준비돼온 지역 숙원사업이다. 시비 545억원, 도비 20억원, 특별교부세...

      김태희 기자 2024.02.05 14:25

  • 스포츠경향

    • 동해문화예술회관으로 “아트 바캉스 떠나자!”

      생활

      동해문화예술회관으로 “아트 바캉스 떠나자!”

      강원도 동해시, ‘안녕, 아프리카 -잃어버린 아미를 찾아서’ 전시회 국내 유명 작가 7명이 참여하여 현대미술로 재해석, 오마주한 아프리카를 선보이는 화제의 전시 ‘안녕, 아프리카- 잃어버린 아미(아프리카 미술)를 찾아서’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 온다. 동해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7월 11일(목)부터 8월 18일(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아프리카 미술과 한국 동시대미술 작가들의 회화, 조형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전시 ‘안녕, 아프리카’를 개최한다. 무더운 한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아트 바캉스’를 하는 2030 MZ세대 등이 많아진 시대 상황에 유명 피서지, 관광명소 많은 동해시의 야심찬 여름 예술여행 위한 아트프로젝트 이다. 권학준, 박봉기, 한국중국 예술프로젝트 그룹 사야, 위세복, 윤후명, 이인, 조영재 등 독창성 있는 화가, 조각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잃어버린 아미(아프리카 미술)를 찾아서’라는 부제로 피카소, 마티스, 자코메티, 모딜리아니, 브랑쿠시 등 다양한 현대미술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아프리카 미술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국내 최대의 아프리카 미술품 소장처 삼탄아트마인에서 컬렉션한 아프리카 여러 지역의 희귀한 전통 가면조각, 목공예 작품 등과 함께 아프리카를 미술로써 해석한 현대 한국작가들의 설치·평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동해시 지역 정체성과 장소성과의 융합, 통섭으로 강원도 동해시의 심볼마크인 ‘일출’ 이미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 관광명소 추암촛대바위 영감 등으로 설치미술 작품도 제작, 선보인다. 아프리카 부족의 풍요, 다산, 행운 등 상징하는 ‘태양의 마스크’ 등의 원시미술 조각 오브제와 대나무, 목재, 동해 바닷가의 부유목, 조약돌 등 자연주의 생태미술 재료로서 “품격있는 해양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동해시의 이미지를 예술작품으로 전시장을 연출한다. 어린이, 청소년에게 예술교육으로 유익한 전시회라 가족, 연인이 함께 보아도 좋은 독특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는 이번 전시회 ‘안녕, 아프리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에는 사전 예약을 하여야 하며,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도슨트 전시 설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7월 13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익스트림퍼포먼스 ‘플라잉’ 기획 초청공연하는 날은 오후 8시까지 전시실을 개방하여 문화예술 사랑하는 지역민,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 한다. 한편, 이번 전시 ‘안녕, 아프리카’는 동해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예술법인 가이아(주)가 주관하였으며, 삼탄아트마인이 아프리카 미술품을 제공하여 만들어졌다.

      강석봉 기자 2024.07.09 10:11

    •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 영통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생활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 영통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영통 지역에 가칭 영통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후보는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원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가 다른 도시보다 2.5배 높다는 통계가 있는데 영통 지역에는 일정 규모와 시설을 제대로 갖춘 공연장이 없다”며 “전문가와 상의해 조속히 영통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통문화예술회관 부지는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하고, 오페라와 뮤지컬 등이 가능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야외 공연장, 야외 쉼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동아리 연습실, 강의실 등 복합예술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 또한 공연장 명칭과 희망 시설, 프로그램 등 추진 단계부터 시민 공모를 통해 영통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창의적 공연 개발 및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시민 시나리오 공모와 시민극단 구성, 가족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시민들이 공연장을 즐겁게 방문해 문화예술 향유 공간이자 쉼터로 활용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평소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준혁 후보는 경기도문화의전당(현 경기아트센터) 이사와 정조인문예술재단 기획이사를 역임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개발과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김 후보는 “가까운 곳에 공연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크다”며 “가족들과 편하게 걸어와 공연 보고 치맥 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장이 생기면 시민들의 삶도 문화로 인해 훨씬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원화성 관광상품화와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등 문화로 풍성한 수원만들기를 위해활동해 온만큼 수원 문화 콘텐츠를 활용,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연구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예비후보는 수원시에서 파장초, 수성중, 수성고를 졸업한 ‘수원토박이’이며, 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과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 추천 도서인 ‘리더라면 정조처럼’과 교보문고 정치사회분야 1위를 기록한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 등을 저술했으며 또 차이나는 클라스 등 각종 TV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역사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

      강석봉 기자 2024.03.16 09:50

    • 은평문화재단, 은평문화예술회관 여름방학 ‘문화예술학교’ 신설

      생활

      은평문화재단, 은평문화예술회관 여름방학 ‘문화예술학교’ 신설

      (재)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은 그동안 침체됐던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문화예술학교-문화예술 융합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문화프로그램이 서서히 시작됐고, 오는 7.18(월)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문화예술 융합프로그램인 문화예술학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장르로 시도되는 4개 프로그램을 보면 예술실험실(강사:배승현)은 기존의 악보를 통한 습득과 훈련이 아닌 참여자들이 즐겁게 음악을 경험하는 놀이음악 교실이다. 마음아 안녕~(강사:권우정)은 초등학생들에게 익숙한 미디어(이미지와 사진영상)를 매개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친구들과 상호협동 과정을 통한 전시와 함께 영상 제작 및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트 앤 톡(강사:김지은)에서는 예술가들의 삶이 투영된 작품을 살펴보며 ‘만남과 관계맺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아트 스토리텔링과 예술가의 작품과 연계된 아트클래스를 통해 사회 안에서의 관계 맺음의 방법 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클래식이야기(강사:이정훈)은 성인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가를 다룬 영화를 시청하며 영화 속 클래식 음악, 작곡가의 삶을 엿 볼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음악 강의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자녀들과 함께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까지 함께 즐길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시원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재)은평문화재단은 “여름방학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예술학교를 기점으로 문화강좌가 폭넓은 문화예술교육의 초석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장르의 강좌를 구민들에게 선보여 문화향유 제공에 힘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은평문화예술회관 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수 있다.

      손봉석 2022.07.04 21:08

    • 유니버설발레단, 지역대표 문화예술회관 5곳과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업무협약식 체결

      생활

      유니버설발레단, 지역대표 문화예술회관 5곳과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업무협약식 체결

      (왼쪽부터) 영덕문화관광재단 서영수 상임이사, 군포문화재단 성기용 대표이사,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경남문화예술회관 강동옥 관장, 고양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 사진 경남문예회관 제공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지역대표 문예회관 5곳과 함께 우수 공연 컨텐츠 공동개발과 보급에 적극 나선다. 30일 유니버설발레단은 경남문화예술회관, 고양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영덕문화관광재단, 하남문화재단과 함께 발레리나를 모티브로 한 신작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 공동제작 및 배급을 위한 협약식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졌다. (가나다 순) 이날 협약식은 주관기관인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경남문화예술회관 강동옥 관장, 고양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 군포문화재단 성기용 대표이사, 영덕문화관광재단 서영수 상임이사,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및 제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신작 ‘더 발레리나’ 공동제작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을 통하여 6개 참여기관(단체)들은 각각이 보유하고 있는 제작역량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신규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과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한 상호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합의하였다. ‘더 발레리나’는 유니버설발레단 유병헌 예술감독의 안무로, 꿈을 위해 도전하는 무용수들의 일상과 에피소드를 연습실과 무대를 배경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평소 발레 팬들이 궁금해하는 무대 뒤 일상을 때론 코믹하게, 때론 묵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며, 액자식 구성을 차용해 작품 속 무대에서 클래식 발레부터 네오 클래식까지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로지 신체 움직임으로만 표현해야 하는 발레에 부분 대사를 입히는 시도도 접목한다. 이를 위해 방송작가, 무용칼럼니스트, 공연기획 및 각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대본작가 섭외도 마쳤다. 무엇보다 그동안 발레 <춘향>, <트리플 빌> 등 많은 작품들을 통해서 안무와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유병헌 감독의 신작에 대한 기대가 크다. 발레단 관계자는 ‘단순히 컨텐츠를 양산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연 가능한 경쟁력과 기존 작품들과 차별화된 명품 공연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서 공공극장과 민간예술단체가 함께 문화예술의 균형발전과 공연 활성화를 만들어가는 좋은 롤모델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은 ‘신작 제작은 많은 노력과 시간과 예산이 선결되어야 가능한 작업’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민간예술단체에게 이는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단장은 “제작능력을 갖춘 5개 문예회관들과 신작을 함께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기쁘고 고무적이며,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래도록 관객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공연 컨텐츠를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에 창단하여 올해 38주년을 맞은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으로, 그 동안 3천 2백여 회 국내외 공연을 선보이며 발레의 대중화와 세계 속에 한국 발레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발레 <심청>과 <춘향>은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를 비롯한 주요국의 초청을 받아 ‘한국 발레의 역수출’이란 큰 성과도 거두고 있다. 현재 발레단은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신작 ‘더 발레리나’는 본격적인 제작과정을 거쳐서 8월부터 하남문화예술회관(8.19~20), 군포문화예술회관(8.26~27), 고양아람누리(9.2~3), 예주문화예술회관(9.16~17), 경남문화예술회관(9.23~24)까지 총 10회 공연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내년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정규 프로그램 발표와 함께 문화예술의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순회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예회관이 국내 창?제작 및 배급, 유통의 중심으로서 공공성 역할 및 기능을 강화시켜 공연 예술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니버설

      김문석 기자 2022.03.31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