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중국산 민물장어 3500㎏ 국내산으로 둔갑…수산업자 대표 송치...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선박을 통해 들여온 중국산 민물장어 약 3500㎏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둔갑 시켜 대구·경북지역 식당과 소매업체 10여곳에...
#포항 #경찰 #경북
김현수 기자 2024.05.12 14:19
사회
중국산 민물장어 3500㎏ 국내산으로 둔갑…수산업자 대표 송치...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선박을 통해 들여온 중국산 민물장어 약 3500㎏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둔갑 시켜 대구·경북지역 식당과 소매업체 10여곳에...
#포항 #경찰 #경북
김현수 기자 2024.05.12 14:19
문화
'김해 자연수산 민물장어', 그 맛에 중독되다. “... 100% 국내산 민물장어를 고객님들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드리고 있다. 김해 자연수산 민물장어에서는 별도의 유통과정 없이 직접 운영중인 양만장에서 신선한 100% 국내산 민물장어를 공급받기...
2016.11.07 16:49
경제 편식뷰
[편식뷰] 실하다 실해! ‘1만원’ 김혜자 민물장어 덮밥 도시락... 손이 덜덜 떨리는 1만 원! 이 한 개의 도시락을 얻기까지 1.5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김혜자 민물장어 덮밥은 예약주문방식으로 제작된다. 주문하면 그때부터 음식을 만드는 방식! 1만 원이라는 비싼...
#편의점 #김혜자 #민물장어덮밥 #만원 도시락
기획·제작 | 이아름 2016.07.14 16:39
경제 왜?
[왜?] ‘대표 보양식’ 민물장어는 여름보다 겨울?... 8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12월 매출 기준으로 2014년 생선상품 30위였던 국산 민물장어는 지난해 꽁치와 우럭 등을 제치고 12위까지 올라섰다. 겨울철 대표 수산물로 자리잡은 것이다....
#겨울 #이마트 #민물장어
이성희 기자 2016.01.03 10:09
연예
‘편스토랑’ 류수영, 구이X김밥 민물장어 뽀개기KBS 제공류수영이 내돈내산 장어구이에 도전한다. 25일(금)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8번째 메뉴 개발 대결 주제 ‘우리 고추’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에는 자타공인 ‘편스토랑’ 에이스로 불리는 먹티스트 이영자, 대용량 여신 이유리, 어남선생 류수영, 생로병사 김재원이 출격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주문했어! 내돈내산”이라며 커다란 박스를 꺼냈다고 한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박스에서 꺼낸 것은 보양식의 대표주자 민물장어였다. 고급 식재료로 유명한 장어를 무려 5kg이나 구입한 것. 류수영은 “올여름에는 장어를 먹어야 한다”라며 그 특별한 이유를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류수영의 장어 5kg 뽀개기 요리가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장어는 다른 생선과 달리 집에서 손질하거나 구워 먹기 어렵다고 여기는 재료다. 이에 류수영은 어남선생답게 비린내를 싹 잡아주는 장어 손질법부터 10분 안에 맛있게 완성되는 장어구이 꿀팁 등을 소개했다. 하지만 류수영의 꿀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류수영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자신만의 장어구이 조합을 공개한 것. 이와 함께 류수영은 집에서 먹는 것이기에 가능한 역대급 크기, 역대급 두께의 장어로 초대형 장어 한 쌈까지 만들었다. ‘한 입에 다 먹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푸짐한 초대형 장어 한 쌈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은 스태프들을 배불리 먹이고도 장어가 남자, 남은 장어로 특별한 요리에 도전했다. 바로 ‘장어 김밥’이다. 과연 류수영이 고급 요리 중의 고급 요리로 꼽히는 장어 김밥을 집에서 어떻게 완성했을지 기대된다. 특히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본 류수영이 스스로 감동의 쌍따봉을 들었다. 또 하나의 어남선생표 역대급 메뉴의 탄생이 기대된다. 그 동안 한우, 연어 등 고급 식재료를 집에서 가성비 좋게 푸짐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온 류수영. 이번에는 장어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가성비 최강 홈메이드 요리가 될 류수영의 장어구이는 2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메뉴 개발
김혜정 기자 2021.06.24 15:21
연예
HYNN(박혜원) ‘2019 대학가요제’ 초대가수 출격, 故신해철 ‘민물장어의 꿈’으로 의미 더한다‘2019 대학가요제’ 무대에서 고(故) 신해철의 명곡을 부르는 영광을 안은 가수 HYNN.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제공가수 HYNN(박혜원)이 ‘2019 대학가요제’ 무대에서 고(故) 신해철의 명곡을 부르는 영광을 안았다. HYNN은 5일(토) 오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내 노래하는 분수대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2019 대학가요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한다. 이날 HYNN은 최근 음원차트 상위권을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함께, 故 신해철의 히트곡 중 하나인 ‘민물장어의 꿈’을 열창한다. 故 신해철은 지난 1988년 그룹 무한궤도로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로서 오랜 기간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제2의 신해철’을 꿈꾸며 많은 뮤지션들이 ‘대학가요제’ 문을 두드릴 만큼, 대학가요제’를 대표하는 가수가 됐다. 과거 힘들었던 시절 ‘민물장어의 꿈’으로 큰 위로를 받았던 HYNN은 故 신해철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담아 이 곡을 선곡했다. 특히 ‘민물장어의 꿈’은 故 신해철이 생전 “내 장례식장에 퍼질 노래”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곡이기도 하다. 또한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그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네티즌들의 힘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를 만큼, 대중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곡이다. 이 가운데 HYNN은 진정성 있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수많은 청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학가요제’에 초대된 HYNN은 이날 자신만의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이라는 의미 있는 선곡을 통해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은 대학가요제 공식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후 MBC드라마넷을 통해 19일 0시 본선이 방송되며, MBC온 채널을 통해 재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유희열, 양파, 벤, 허각 등 실력파 선배 가수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HYNN은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완성형 보컬리스트’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유희열은 HYNN에 대해 “김나박이(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를 잇는 대형 가수의 느낌”이라고 평가할 정도. 이 가운데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은 역주행에 역주행을 거듭한 결과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음악방송에 강제 재소환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헬고음녀’, ‘여자 발라더 신성’ 등의 타이틀을 얻게 된 HYNN은 현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신곡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2019.10.05 18:52
연예
‘히든싱어4’ 신해철 편 ‘민물장어의 꿈’은 이불 속에서 탄생했다?히든싱어4 남궁연, 고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비화 공개 “아파트라 방음이 안돼서…” <히든싱어4> 故 신해철 편에 출연한 고(故) 신해철의 친구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남궁연이 신해철의 곡 ‘민물장어의 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4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음악추리쇼<히든싱어4>에서 남궁연은 “아파트에서 녹음을 하는데 방음이 안 된다며 내게 도움을 구했다”며 “식탁 두 개를 세워 놓고 옷걸이를 기둥으로 연결, 이불을 씌워 그 안에서 녹음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히든싱어4 남궁연이어 “신해철은 악상이 떠오르면 바로 작업을 해야 했다”며 “민물장어의 꿈은 거의 즉석에서 나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히든싱어4> ‘ 故 신해철 편’에서는 ‘90년대 록의 전설’ 신대철, 김종서, 남궁연, 넥스트의 멤버 이현섭, 지현수, 김세황 등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전현무는 “히든싱어에서 가장 준비기간이 오래 걸린 최고의 역작”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특히 신해철과 똑같은 목소리의 도전자와 ‘신해철 도플갱어 출현?’이라는 자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친구(신해철)가 지금 내려다보고 있을 것 같다”는 김종서의 말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감동과 뭉클함이 함께할 <히든싱어4> 故 신해철 편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됐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2015.10.25 23:00
연예
‘히든싱어4’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탄생 비화…남궁연 “이불 뒤집어쓰고 녹음”…왜?히든싱어4 남궁연, 고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비화 공개 “아파트라 방음이 안돼서…” <히든싱어4> 故 신해철 편에 출연한 고(故) 신해철의 친구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남궁연이 신해철의 곡 ‘민물장어의 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4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음악추리쇼<히든싱어4>에서 남궁연은 “아파트에서 녹음을 하는데 방음이 안 된다며 내게 도움을 구했다”며 “식탁 두 개를 세워 놓고 옷걸이를 기둥으로 연결, 이불을 씌워 그 안에서 녹음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히든싱어4 남궁연이어 “신해철은 악상이 떠오르면 바로 작업을 해야 했다”며 “민물장어의 꿈은 거의 즉석에서 나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히든싱어4> ‘ 故 신해철 편’에서는 ‘90년대 록의 전설’ 신대철, 김종서, 남궁연, 넥스트의 멤버 이현섭, 지현수, 김세황 등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전현무는 “히든싱어에서 가장 준비기간이 오래 걸린 최고의 역작”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특히 신해철과 똑같은 목소리의 도전자와 ‘신해철 도플갱어 출현?’이라는 자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친구(신해철)가 지금 내려다보고 있을 것 같다”는 김종서의 말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감동과 뭉클함이 함께할 <히든싱어4> 故 신해철 편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됐다.
#히든싱어
온라인뉴스팀 기자 2015.10.25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