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개장 1년만에 1500억 적자…인천공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경영권 뺏겼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2023년 11월 부분 개장에 이어 2024년 2월 공식 개장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미국의 모히건사가 9600억원 등 2조원을 투자해 축구장 64개 크기의 46만1661㎡에 1275개...
#인천공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베인캐피탈 #경영권
박준철 기자 2025.02.17 14:06
경제
개장 1년만에 1500억 적자…인천공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경영권 뺏겼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2023년 11월 부분 개장에 이어 2024년 2월 공식 개장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미국의 모히건사가 9600억원 등 2조원을 투자해 축구장 64개 크기의 46만1661㎡에 1275개...
#인천공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베인캐피탈 #경영권
박준철 기자 2025.02.17 14:06
경제
‘공사 중단 5년째’…인천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취소... 불허 27층 규모로 24층까지 뼈대만 올라간 채 5년째 건설공사가 중단된 인천 영종도 골든테라시티 복합리조트 사업이 결국 취소됐다. 문화관광체육부는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푸리그룹의 한국법인 RFKR가...
#인천 #외국인카지노 #문화체육관광부 #영종도 #푸리그룹 #불승인
박준철 기자 2024.03.18 16:52
경제
‘관광명소 vs 흉물’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2곳의 희비... 반면 27층 규모로 24층까지 뼈대만 올라간 채 5년째 건설공사가 중단된 영종도 골든테라시티 복합리조트는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이 복합리조트를 추진 중인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인천공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외국인전용카지노 #명소 #모히건 #골든테라시티 #영종도 #푸리그룹 #문화체육관광부
박준철 기자 2024.03.13 10:12
국제
인천공항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3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가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인스파이어는 애초 지난달 18일 복합리조트를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부터 차례대로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공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아레나 #멜론 뮤직 어워드 #특급호텔 #쇼핑 #카지노
박준철 기자 2023.11.26 10:33
생활
여름엔 애플망고…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애플망고 디저트 출시‘카페 8’ 애플망고 디저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공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여름시즌을 맞아 애플망고 디저트을 선보였다. 롯데관광개발은 25일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식음업장에서 애플망고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에서는 선보이는 애플망고 빙수로, 엄선된 최상급 애플망고를 듬뿍 올린 것이 특징.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콤포트, 레몬 크럼블 등이 함께 곁들여져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카페 8’은 통유리창 너머 풀사이드 전경과 제주 바다,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배경으로 여름철 빙수 인증샷을 찍을 수 있어 더욱 인기”라며 “특히 야외수영장과 같은 층에 있어 수영 후 더위를 식히면서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애플망고 쇼트케이크를 선보인다. ‘델리’에서 역시 애플망고 케이크 및 타르트 등을 판매한다.
이충진 기자 2024.07.25 11:39
생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여름시즌 맞아 애플망고 디저트 출시‘카페 8’ 최상급 애플망고 듬뿍 올린 빙수 선보여…제주 바다, 비행기 이착륙 장면 배경으로 빙수 인증샷 인기 ‘갤러리 라운지’ 및 ‘델리’에서 애플망고 쇼트케이크, 타르트 등 판매 롯데관광개발은 25일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식음업장에서 애플망고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에서는 엄선된 최상급 애플망고를 듬뿍 올린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콤포트, 레몬 크럼블 등이 함께 곁들여져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가격은 8만2,000원.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카페 8’은 통유리창 너머 풀사이드 전경과 제주 바다,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배경으로 여름철 빙수 인증샷을 찍을 수 있어 더욱 인기”라며 “특히 야외수영장과 같은 층에 있어 수영 후 더위를 식히면서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다”라고 덧붙였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도 애플망고 쇼트케이크를 선보이고 ‘델리’에서는 애플망고 케이크 및 타르트 등을 판매해 선물용으로도 좋다. 가격은 1만원대에서 6만5,000원까지.
강석봉 기자 2024.07.25 11:03
생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4분기 카지노 부문 순매출 519억원 기록2분기 연속 500억원대 돌파 12월 카지노 순매출 142억2800만원 기록으로 4분기 카지노 순매출 519억5300만원 달성 지난해 연간 카지노 순매출은 1523억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48% 급증 카지노 테이블 드롭액(3866억5600만원), 이용객수(8만7457명) 분기별 역대 최고 기록 경신 12월 호텔 매출은 106억2600만원, 판매 객실은 2만6616실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12월 외국인 투숙만 1만5333실 기록…전체 중 58%, 전년 동기 대비 164.1% 큰 폭 상승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부문 (드림타워 카지노)의 지난해 12월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이 142억28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20억8500만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582.5% 급증한 수치다. 카지노협회에 제출하는 총매출 기준으로는 182억9900만원이다. 분기별로는 4분기에 519억5300만원의 순매출을 기록, 개장 이후 분기 매출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 3분기(523억2300만원)에 이어 2분기 연속 500억원대를 돌파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지난 한해 1523억700만원의 순매출을 기록해 436억7900만원에 불과하던 2022년에 비해 248% 급증했다. 테이블 드롭액 (카지노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의 경우 지난해 12월 한달 1263억400만원을 기록하면서 4분기 기준으로는 3866억5,6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3분기(3667억8700만원)를 198억6900만원 뛰어넘으며 분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카지노 이용객수도 지난해 12월 2만8328명이 카지노를 방문하면서 개장 이후 최대치를 보였던 전 분기(8만3888명)보다 3569명 늘어난 8만7457명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올해에는 제주 단체관광객의 본격적인 방문과 함께 제주 해외직항 노선의 원상 회복이 현실화하면서 더 강한 실적 랠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롯데관광개발은 또 “드림타워 카지노의 경우 카지노 뿐 아니라 호텔 및 부대시설 전체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어 같은 실적이라도 순매출의 상당부분을 컴프비용(숙박 및 식음료 이용비 등)으로 따로 지불해야 하는 다른 카지노보다 수익성이 월등하게 좋은 구조로 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은 지난해 12월 106억2600만원 매출(별도 기준)을 기록했다. 판매 객실은 지난해 12월 2만6616실로 전년 동기(2만3762실)보다 1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2022년 10월 11%에 그치던 외국인 투숙 비중이 제주 해외 직항노선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6월부터는 절반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외국인 투숙 수치만 1만5,333실로 전체 중 58% 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5806실) 대비 164.1%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강석봉 기자 2024.01.06 20:16
생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0월 카지노 순매출 198억원으로 역대 두번째 기록카지노 드롭액은 1434억원으로 역대 최고, 방문객수도 처음으로 3만명 돌파 10월 호텔 매출 124억원으로 지난 5월부터 6개월 연속 100억원대 실적 기록 행진 6년10개월만에 제주~중국 단체관광 전세기 이달 첫 운항…중국 단체관광 본격재개로 실적랠리 기대 롯데관광개발은 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의 10월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이 198억1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143억2900만원을 기록했던 지난 9월보다 38.3% 급증한 것으로 지난 7월(200억9000원)와 비교해 2억7700만원 적은 역대 두번째 기록이다. 카지노협회에 제출하는 총매출 기준으로는 209억4600만원이다. 테이블 드롭액 (카지노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의 경우 1434억원으로 종전 기록(지난 8월 1327억5000만원)을 100억원 이상 뛰어넘었다. 해외 직항노선이 재개되기 전 (2021년 6월~2022년 5월) 월평균 263억원에 머물던 드롭액은 지난 5월 1000억원대(1137억원)를 돌파한 이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카지노 이용객 역시 개장 (2021년6월) 이후 처음으로 3만명(3만582명)을 돌파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 8월 2만 8718명이다.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카지노의 경우 카지노 뿐 아니라 호텔 및 부대시설 전체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어 같은 실적이라도 순매출의 상당부분을 컴프비용 (숙박 및 식음료 이용비 등)으로 따로 지불해야 하는 다른 카지노보다 수익성이 월등하게 좋은 구조로 돼 있다”고 강조했다. 카지노와 함께 호텔 부문도 지난 9월(107억200만원)보다 15.8% 증가한 124억100만원의 매출(별도 기준)을 기록하면서 지난 5월 이후 6개월 연속 100억원대 매출을 이어갔다. 판매 객실 기준으로는 10월 한 달간 3만5,614실로 지난 9월(3만2596실)보다 3018실이나 급증했다. 호텔 부문의 실적 고공 행진은 지난해 10월 11%에 그치던 외국인 투숙 비율이 제주 해외 직항노선 확대에 힘입어 지난 3월 32%에 이어 10월 61%까지 늘어나는 등 외국인 투숙객의 영향이 컸다. 롯데관광개발은 “진짜 랠리는 지금부터”라고 강조했다 . 오는 3일 제주 정저우 노선을 시작으로 6년10개월 만에 본격 재개되는 중국 단체관광객 특수에 대한 기대감때문이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11월 허페이, 푸저우(이상 주 2회), 12월 광저우(주 4회) 노선을 포함해 충칭, 칭다오, 장사, 우한 등 중국 대도시를 대상으로 단체관광 모객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앞서 10월 말부터 중국 톈진(주 4회), 창춘(주 2회), 항저우(주 3회) 등 정기노선이 신규로 추가되는 것은 물론 기존 운항 중이던 홍콩(주3회), 마카오(주2회) 노선은 각각 4회, 1회씩 증편을 확정했다. 현재 계획된 직항노선과 단체관광 전세기 등을 포함해 연말까지 22개 도시, 주 158회(왕복 기준) 국제선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 관광업계는 무비자 관광이 가능한 제주도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내년 상반기에는 연간 306만명이 제주를 찾던 2016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강석봉 기자 2023.11.02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