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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 첫날 10만9000명 방문···지역 상경기도 신바람

      사회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 첫날 10만9000명 방문···지역 상경기도 신바람

      ... 새벽부터 관광객이 밀려들고 있어 축제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화천 산천어축제장 얼음 낚시터에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화천군 제공 화천지역 상경기도 모처럼...

      #화천 #관광객 #얼음낚시 #산천어축제 #겨울축제 #최문순

      최승현 기자 2025.01.12 12:00

    • 사회

      ‘반갑다, 얼음낚시’ 화천 산천어축제 11일 개막

      ..., 중국 하얼빈 빙등제, 캐나다 윈터카니발 등과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화천 산천어축제’ 기간에는 얼음낚시를 비롯해 산천어 맨손 잡기, 전통 얼음썰매, 아이스 봅슬레이, 얼음축구,...

      #화천 #산천어 #산천어축제 #얼음낚시 #최문순

      최승현 기자 2025.01.07 20:35

  • 스포츠경향

    • [로컬] 글로벌 겨울축제 ‘2025 화천산천어축제’···2월2일까지 대장정

      생활

      [로컬] 글로벌 겨울축제 ‘2025 화천산천어축제’···2월2일까지 대장정

      ‘화천 산천어축제’ 강원도 화천군 제공 우라나라를 대표는 겨울축제인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동장군이 선물하는 얼음과 눈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 얼음벌판에서 열린 ‘2025 화천산천어축제’ 개막일인 지난 11일에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가수 김다현, 윤수현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하루 동안 10만 9000여명(외국인 관광객 4700여명 추산)의 방문객이 이어졌다. 이어 12일애도 10만이 넘는 찾는 등 이틀간 21만여명이 몰려 겨울철 이색축제를 즐겼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아 대표적인 글로벌 겨울축제로 성장을 한 축제는 설 연휴를 포함한 2월 2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이 축제가 국제적 명성을 얻은 것은 2009년에 미국 타임지에서 상공에서 찍은 축제장의 사진을 ‘금주의 뉴스’로 보도한 것이 계기가 됐다. 2011년 미국 뉴스채널 CNN이 축제를 ‘겨울철 7대 불가사의(7 wonders of winter)’로 소개하면서 세게적으로 인지도를 더 높이기도 했다. 지난해 1월에도 미국의 대표적 정론지 뉴욕타임스가 ‘아시아에서 꼭 방문해야 할 축제’로 화천산천어축제를 선정하기도 했다. ‘2025 화천산천어축제산천어축제는 화천읍 주변 화천천 주변에 2km가량 이어진 얼음 벌판 위를 중심으로 산천어를 활용한 얼음구멍 낚시와 맨손잡기, 눈썰매, 얼음조각광장 등 겨울철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겨울이면 단단하게 얼어붙는 화천천에 산천어를 방류해 낚시하는 프로그램은 축제 첫해 2003년 22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산골마을을 화천을 20여년 동안 성장을 거듭해 겨울시즌 레저의 대명사로 성장시켰다. 특히 2006년 103만명을 찾은 것으로 기화로 매년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2011년 전국적인 구제역 사태로 행사가 취소가 됐고, 2021년과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열지 못했었다. 이 축제는 이런 역경들을 딛고 2010∼2013년 최우수축제, 2014∼2018년 문화관광축제 대표축제로 연속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국내 겨울 축제 중 처음으로 ‘글로벌 육성 축제’로 지정이 됐다. ‘2025 화천산천어축제’ 연합뉴스 축제기간동안 축제장에는 눈과 얼음을 통해 즐길수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메인프로그램은 얼음낚시와 반바지와 반티셔츠 차림으로 찬물에 들어가 산천어를 잡는 맨손잡기 체험이다. 또, 화천천을 가로지르는 총연장 100m가 넘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전통 얼음썰매 등도 매년 인기코스다. 회오리 형상의 튜브관을 타고 내려오며 시원한 속도감을 느끼는 ‘아이스 볼슬레이’와 얼음축구, 컬링 프로그램, 피겨 스케이트, 축제장 상공을 지나는 하늘가르기 등에도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장 주변 서화산 다목적 실내 광장에 하얼빈 빙설대세계의 축소판인 얼음조각광장이 조성돼 다양한 얼음작품을 선보인다. 얼음낚시터 앞 얼곰이성 앞에는 산타우체국을 설치해 ‘1월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한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에서 온 ‘산타’와 ‘엘프’가 축제장에서 볼거리를 선사한다. ‘화천 산천어축제’ 연합뉴스 주말에는 축제장 옆 화천읍 거리인 선등거리에서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을 모티브로 한 야간 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 열리는 이벤트로 화천시장 및 차없는 거리( 화천내과~새마을금고 200m 구간)에서 펼쳐지며 공연내용은 거리공연 및 관광객 참여 이벤트로 K-pop댄스팀과 DJ가 함께하는 댄스파티, 파이어쇼, 버블쇼, 마슐쇼, 저글링 등이 이어진다. 화천 산천어축제 제공 한편, 화천군은 2006년 축제부터 얼음낚시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면 절반가량을 지역 내 상가에서 농산물 등을 살 수 있는 상품권을 주고 있다. 매년 10억 이상 상품권이 유통돼 지역 경기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제 직접 경제효과가 1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축제기간 주말이면 축제장 지역 인근에 음식·숙박업소 등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특수를 누리기도 한다. 화천군은 한파로 축제 메인 프로그램 낚시터 바닥 얼음이 30㎝가량 얼어붙었지만,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요소 제거에 큰 노력을 쏟고 있다. 축제장 길이 2km에 달하는 얼음판 상황은 물론 주요 통로 안전시설, 부스별 소화기 설치 여부, 한파 대비 몸녹임 쉼터 준비 상황, 제설 장비 운용, 주요 구조물 등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이 축제장 근무 대학생 209명 전원을 대상으로 현장 종사자 맞춤형 안전 관리 교육도 실시 했다. 화천군은 축제 개막 후에도 행사장 모든 구역에 대해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며 CCTV를 통해 안전한 환경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화천 산천어축제

      손봉석 기자 2025.01.13 19:58

    • KGM, ‘2025 화천산천어축제’ 공식 후원 ‘티볼리 경품’ 쏜다

      생활

      KGM, ‘2025 화천산천어축제’ 공식 후원 ‘티볼리 경품’ 쏜다

      KG 모빌리티가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기석 KGM 마케팅지원실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10년째 산천어축제 후원을 이어 오고 있는 KGM은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를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전성기를 이끈 모델로 2030세대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실용성을 갖춘 차량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차종이다. KGM은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차량 전시는 물론 KGM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천어축제 스페셜라운지 얼음나라방송국에서는 지붕 위(On the Roof) 이색 공간을 활용해 ‘더 뉴 토레스’를 전시하고 청각적 즐거움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으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또한, 현장 낚시터 입구에 KGM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새롭게 출시될 국내최초의 전기 픽업(프로젝트명 ‘O100’)을 비롯해 액티언 및 렉스턴 스포츠 블랙 엣지 등 차량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재철 기자 2025.01.09 10:19

    • 화천은 지금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100만 찾는 글로벌 겨울축제 ‘2024 화천산천어축제’

      생활

      화천은 지금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100만 찾는 글로벌 겨울축제 ‘2024 화천산천어축제

      화천군 제공 강원도 화천 (군수 최문순)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겨울축제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지난 6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매년 국내외 관광객 100만명이 찾는 이 축제를 준비한 화천군에 따르면 개막 첫날 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10만 1000여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개막식에서는 가수 지원이, 김희재, 화천 출신 기타리스트 양태환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축제가 열리는 곳은 화천천 상류에서부터 북한강 합수지점까지 조성된 축구장 26개 면적, 약 8만여 평에 달하는 얼음판이며 오는 28일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화천군 곳곳에서 이어진다. 이 축제가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탄 것은 2009년 미국 타임(TIME)지에서 산천어축제 사진을 ‘금주의 뉴스’로 선정하고 2011년 CNN이 세계적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을 인용해 화천산천어축제를 ‘겨울철 7대 불가사의(7 wonders of winter)’로 소개하면서 부터다. 이후 매년 500여 건 이상 축제 관련 보도가 외신을 타고 아시아와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까지 퍼지고 있다. 화천군 제공 화천산천어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산천어 체험이다. 축제장에서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를 통해 산천어와 조우할 수 있다. 산천어 얼음낚시는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고,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현장 낚시터를 이용할 수도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개장 30분 전부터 발권이 시작된다. 낮에 산천어와의 조우에 실패했다면, 밤낚시를 노리면 된다. 산천어 맨손잡기도 화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이한치한’ 맨손잡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마다 총 7회 진행된다. 매년 10만명 이상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전용 낚시터와 쉼터가 마련된다. 화천군 제공 축제장에는 눈과 얼음을 만끽할 수 있는 수십여 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화천천을 가로지르는 눈썰매장에서는 총연장 100m가 넘는 슬로프와 얼음판을 전용 튜브썰매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다. 얼음썰매 체험존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얼음썰매, 화천군이 직접 만든 가족형 얼음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매일 밤 정빙작업을 진행해서 썰매를 위한 최고의 빙질을 만들어낸다. 아이스 봅슬레이는 회오리 형상의 튜브관을 타고 내려오며 시원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겨울 스포츠 존에서는 신나는 얼음축구와 컬링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스케이트 체험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축제장 상공을 지나는 하늘 가르기 체험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재미를 보장한다. 화천군 제공 화천산천어 축제가 특별한 또 다른 이유는 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선등거리 페스티벌이다. 반나절 즐기고 가는 축제가 아니라 머무를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화천군의 치열한 고민이 녹아있는 관광콘텐츠다. 올해 산천어축제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화천에 잡아두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야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선등거리 페스티벌 ‘차 없는 거리’ 이벤트가 축제 폐막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거리 퍼레이드와 DJ쇼, 댄스공연, 버스킹, 깜짝 이벤트 등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행사들이 연이어 열린다. 지난 6일에는 걸그룹 로즈퀸, 가수 영선과 도윤결, DJ 이하늘이 출연했다. 오는 13일에는 걸그룹 위나, 가수 길동현, 쇼다밴드, 그룹 R.ef 출신 DJ 이성욱이 파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같은 날 페스티벌에서는 핀란드의 리얼 산타가 선등거리를 방문해 관광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걸그룹과 가수, 그룹 쿨 출신 유명 DJ 김성수가, 21일에는 걸그룹과 가수, 개그맨 홍록기가 무대에 오른다. 화천군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며 연중 관광객 체류를 위해 지역 내 숙박 및 음식업소 시설개선 역시 꾸준히 지원해 왔다. 화천군 제공 축제기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겨울문화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대 빙등축제로 손꼽히는 하얼빈 빙설대세계의 축소판이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실내 광장에 조성된다.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중국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 유한공사 기술진 32명이 투입돼 방등예술의 최고 경지를 보여준다. 총면적 1700㎡ 실내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8500여개 이상의 얼음조각이 사용됐다. 얼음조각 1개의 무게는 135㎏에 달한다. 엄청난 양의 얼음은 화려한 조명을 품은 경복궁 향원정, 광화문과 만리장성 산해관, 독일의 노이슈반스타인 성, 인도의 붉은 요새, 터키의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이탈리아의 리알토 교량 등 건축물로 재탄생했다. 얼곰이성 주변에 조성된 화려한 눈조각 작품 역시 이들의 솜씨다. 이번 축제에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가 요정 ‘엘프’와 함께 4년 만에 다시 화천산천어축제를 찾는다. 화천군 제공 축제 기간에는 거대한 얼음판 위에 매일 동시에 수만 명이 오르내리는 일이 반복된다. 축제 참가자들 안전을 위해 화천군은 매년 결빙 시기는 물론 일자별 얼음두께가 지난 20년 간 매일 1㎜ 단위로 측정하고 관리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30일 첫 결빙이 관측됐으며, 현재 20㎝ 이상 두께로 두텁게 얼음판이 형성됐다. 축제 기간에도 화천천 상류 여수로를 통해 유속과 유량을 조절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얼음의 두께를 모니터링해 중이다. 축제 기간 매일 얼음판 곳곳에 구멍을 뚫고 잠수부들이 들어가 수면 밑 얼음조차 칼로 찔러보며 강도를 확인한다. 축제장 상황실에는 펌프시설과 여수로, 배수로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CCTV도 설치된다. 최문순 군수는 “안전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지난 1년 간 기다려 주신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축제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천어 체험 프로그램 체험료는 중학생 이상이 1만5,000원,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무료다. 다자녀와 고령자, 장애인, 군장병 등 우대자는 1만원 체험료를 내면 된다. 유료 입장객에게는 5,000원권 상당의 농특산물 교환관이 지급된다. 화천군 제공

      손봉석 기자 2024.01.07 21:30

    • ‘화천산천어축제’ 2023년 1월 7일 개막 예정

      생활

      ‘화천산천어축제’ 2023년 1월 7일 개막 예정

      2019년 1월 5일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 모습. 연합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화천산천어산축제’가 3년 만에 내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열린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일본 삿포로 눈꽃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제, 캐나다 윈터카니발 등과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힌다. 그 시작은 겨울철에 지역 청년들이 빙판 위에서 ‘얼음축구’를 하던 것에서 출발했다. 매년 겨울철이면 얼음이 어는 기간이 길고 단단한 화천에서 깨끗한 자연과 멋진 눈 풍경을 바탕으로 큰 잔치를 벌여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해 2003년에 첫 행사가 열렸다. 이후 지역주민들이 매년 합심해 준비에 나서고 꾸준히 축제를 알린 끝에 매년 100만명 이상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고 10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내는 글로벌 축제가 됐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 외에도 얼음축구, 썰매, 얼음자전거, 스케이트 등 다양한 겨울철 놀이가 계속 이어진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3년 동안 기다려 주신 관광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재미가 있는 축제, 안전한 축제, 감동이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 화천산천어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 연합뉴스 ‘2019 화천산천어축제’ 모습 . 화천군 제공

      손봉석 기자 2022.10.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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