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녹색정의당 새 원내대표에 심상정 “마무리 투수로 살신성인”... 새 원내대표로 심상정 의원(4선·경기 고양갑)을 선출했다. 심 원내대표는 “원내 마무리 투수로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당의 총선 승리를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심상정 #녹색정의당 #정의당 #원내대표 #장혜영 #강은미
제3정당
신주영 기자 2024.02.20 15:19
정치
녹색정의당 새 원내대표에 심상정 “마무리 투수로 살신성인”... 새 원내대표로 심상정 의원(4선·경기 고양갑)을 선출했다. 심 원내대표는 “원내 마무리 투수로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당의 총선 승리를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심상정 #녹색정의당 #정의당 #원내대표 #장혜영 #강은미
제3정당
신주영 기자 2024.02.20 15:19
보도자료
LG그룹, 살신성인의 자세 등 귀감이 되는 ‘의인’들에 꾸준한 보답...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과정을 일주일 내로 신속하게 진행한다. LG는 그동안 LG 의인상 외에도 살신성인의 자세와 투철한 책임감으로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된 의인들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2015년 8월 LG는
#LG그룹
2021.05.27 14:59
사회 기타뉴스
[오래 전 ‘이날’]1월 26일 일본열도를 감동시킨 ‘살신성인’... 관계였다. 당시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은 ‘술 취한 승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던진 살신성인(殺身成仁)’이라며 이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크게 보도했다. 일본 사회는 그를 의인(義人)이라...
김기범 기자 2021.01.26 00:00
문화
작품 속 불안·허위정보·살신성인…다시 봐도 코로나 상황과 ‘판박이’ㆍ주목받는 ‘바이러스 소설·영화’ㆍ전염병 소재 ‘페스트’ 다시 인기…‘눈먼 자들의 도시’ ‘28’에도 관심ㆍ지금 현실과 닮은 ‘컨테이젼’ 흥행…한국 영화 ‘감기’도 대형 재난 예견 ‘코로나19’로...
#바이러스 #콘텐츠 #코로나
홍진수 기자 2020.03.16 21:00
연예
[종합] ‘1박 2일’ 김종민, 13년 차의 살신성인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 ‘1박 2일’ 멤버들이 치열한 소원권 경쟁이 펼쳐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상주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팀은 ‘퇴근’을 제외한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소원권을 걸고 2:2:2 팀 대결에 나섰다. 짝꿍 선택을 통해 김종민·문세윤, 조세호·딘딘, 이준·유선호가 각각 한 팀이 된 가운데, 금오랜드로 이동한 여섯 멤버는 소원권 당첨 확률을 높일 소원공을 얻기 위한 본 미션에 돌입했다. 회전그네를 탄 멤버가 던진 공을 벨크로 의상을 입은 팀원이 최대한 많이 받아야 하는 첫 번째 미션에서는 피지컬의 이점을 백분 살린 문세윤의 활약으로 김종민·문세윤 팀이 승리를 거뒀다. 회전목마를 따라가며 몸으로 설명하는 제시어를 맞혀야 했던 두 번째 미션에서는 이준·유선호 팀이 예상을 깨고 1등을 차지했다. 금오랜드에서의 미션을 모두 패한 조세호·딘딘 팀은 금오산 등산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금오산의 멋진 경치에 감탄한 이준은 휴식을 마다한 채 스스로 조세호, 딘딘과 함께 등산하기로 했고, 세 사람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감상하며 벌칙을 마무리했다.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 구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상주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소원공과 점심식사를 걸고 새로운 미션에 도전했다. 어사화에 달린 곶감을 빠르게 먹어야 하는 세 번째 미션에서는 22초의 최고 기록을 보유한 문세윤이 단 2초 만에 성공, 신기록까지 경신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마지막 프레임이 0이 되는 순간 타이머를 멈춰야 하는 네 번째 미션에서도 경이로운 신기록이 달성됐다. 이번에는 유선호가 2초 만에 미션을 성공하며 압도적인 기록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또 다시 1등을 하지 못한 조세호·딘딘 팀은 다른 멤버들의 점심식사를 지켜만 봐야 했다. 소원공 10개가 걸린 마지막 미션을 위해 경천섬으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자전거로 섬을 한 바퀴 돌면서 4개의 복불복 미션을 통과해야 하는 ‘복불복 자전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4연패 늪에 빠졌던 조세호·딘딘 팀은 1단계와 2단계 복불복을 한 방에 통과하며 선두로 독주,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나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3단계 복불복에서 고전하며 김종민·문세윤 팀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겨우 3단계를 통과한 조세호·딘딘 팀을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이 최후의 4단계 복불복에 돌입했다. 직접 딱지를 접어 왕 딱지를 넘겨야 하는 미션에 온종일 패배로 승리에 목마른 조세호가 문세윤과 접전을 이어갔다. 과연 소원공 10개는 누가 차지할지, ‘1박 2일’ 절대 권력의 상징 소원권을 손에 넣을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다음 주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장정윤 온라인기자 2024.12.09 10:51
연예
‘가요광장’, 윤시윤 “김수미, 뽀뽀씬 위해 살신성인”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6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의 윤시윤이 출연했다. 이기광은 영화 예고편에서 등장하는 김수미와의 뽀뽀씬에 대해 질문했다. 윤시윤은 “김수미 선생님이 풀샷에서도 진짜 뽀뽀세례를 퍼부어주셔서 오디오에 제가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어갔다”며 “그 씬은 정말 최고다”라고 답했다. 덧붙여 “심지어 선생님께서 특별출연을 위해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데 일정을 미뤘다”고 비하인드도 전했다. 김수미가 코믹함을 강조하기 위해 치아가 듬성듬성 있는 모습을 강조했다며 윤시윤은 “선생님의 살신성인이 돋보였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서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가 남을 때’에는 김수미뿐만 아니라 윤정수, 윤다훈 등 감초 카메오들이 많이 나온다며 홍보했다. 가요광장 청취자들은 “김수미님 대단하시네요!”, “와 진짜 프로 중에 프로시다. 김수미 배우님 진짜 멋져”, “뽀뽀 씬에서 소리 잘 들어봐야겠어요!”, “김수미님 나오신다고요? 영화 벌써 재밌다”라며 반응했다. 윤시윤은 또 “‘지붕 뚫고 하이킥’ 시절 같이 손잡고 혼나던 기광이랑 이 스튜디오에 만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며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 그때 참 열심히 했다’고 화답하자 윤시윤은 “사실 같이 혼날 때 기광이 보다는 늦게 울어야지 생각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비주얼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이기광이 윤시윤의 몸매를 칭찬하자 윤시윤은 ”언젠가 방송에서 한번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사실 내가 운동을 기광이 덕에 시작했다, 데뷔를 했을 때 기광이가 나랑 똑같은 신인인데도 그때부터 몸이 좋았다. 이렇게 준비돼 있는 게 신인의 자세구나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열심히 운동해서 기광이에게 보여줘야 겠다”고 다짐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기광은 ‘내가 영감을 준거냐’고 반응하며 이어서 ‘과거 윤시윤과 우연히 헬스장에서 마주친 날이 있는데 오랜만이라 반갑다고 악수를 먼저 할법한데 서로 팔뚝을 만져보며 몸체크 하기 바빴다’며 운동에 진심인 두사람을 회상했다. 가요광장 청취자들은 “두 분 혼나면서 우셨어요?”, “이 에피소드 처음 들어요 대박”, “손잡고 혼났다니 귀여워요. 지금도 어려보이는 두 분”, “두 분 손잡고 같이 울던 사이라 더 애틋하겠어요”, “운동에 진심인 사람들 ㅋㅋ 오랜만에 만나서 몸체크라니요”라며 반응했다.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 FM 89.1MHz나 어플 콩 혹은 마이 케이로 들을 수 있다.
손봉석 기자 2023.02.06 17:34
연예
강재준, 살신성인 ‘부끄뚱’ 응원강재준(왼쪽), 문세윤(오른쪽). 강재준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코미디언 강재준이 살신성인 우정을 보였다. 강재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빅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강재준은 ‘부끄뚱’으로 분장한 동료 문세윤과 함께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강재준은 자신의 배에 “부끄뚱”을 그대로 재현에 웃음을 자아낸다. 강재준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3쿼터 10라운드 ‘슈퍼차 부부 in 조선’에서 해당 분장을 한 채 ‘부끄’뚱 춤을 췄다. 이를 본 문세윤도 객석에서 무대로 올라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부끄뚱’은 문세윤의 부캐 캐릭터로 지난 22일 ‘은근히 낯가려요’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가... 은근히 낯가려요~~~~ ㅎㅎ” “보는데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형 요즘은 운동 안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은 tvN ‘코미디빅리그’,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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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09.06 16:20
연예 간밤TV
[간밤TV]‘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목숨 걸고 세상을 바꾸려는 ‘살신성인 카리스마’‘바람과 구름과 비’. TV CHOSUN 제공‘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가 핏빛 복수의 서막을 알리며 맹렬한 반격을 예고하는 ‘섬광 눈빛 엔딩’으로 역대급 임팩트를 남겼다.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연출 윤상호/ 극본 방지영/ 제작 빅토리콘텐츠, 하이그라운드)에서 명문 집안 금수저 출신에서 멸문당한 천한 점쟁이로 몰락했다가 다시 조선 최고 권력의 정점으로 올라간 불세출의 남자, 조선 최고 역술가 최천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7월 12일(일)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 17회에서 최천중(박시후 분)은 권력의 최정점에 선 흥선(전광렬 분)의 무소불위 행보를 막아선 데 이어,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려 단호한 결의를 빛내는 ‘시대의 영웅’다운 면모를 묵직한 연기력으로 표현, 극찬을 이끌어냈다. 3년 만에 배오개 주막으로 다시 돌아온 최천중은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흥선에게 붙잡혀 있는 이봉련(고성희 분)을 가슴 아프게 지켜보며 반드시 되찾겠다고 결심했다. 최천중은 자신을 밀항시켜 목숨을 구해준 거상 이덕윤(박준금 분)을 찾아가 중전 간택에 개입해 흥선을 흔들고, 왕실 내부 사정을 파악하겠다는 계획을 전하며 새로운 신분을 얻었다. 그리고 민자영(박정연 분)을 찾은 최천중은 “왕비의 사주를 타고 난 사람”이라면서 중전 간택에 참여하라 독려, 흥선에게 반격을 가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시켜 나갔다. 이에 민자영은 최천중의 지시대로 명민하게 처신하며 흥선의 신뢰와 환심을 사는 데 성공했다. 더욱이 최천중은 경복궁 중건 공사에 혈안이 돼 민생을 비탄하게 만들고 있는 흥선의 광란을 보며 분노를 폭발시켰고, 끝내 서슬 퍼런 복수의 칼날을 빼들었다. 그 사이 민자영을 중전으로 삼으려던 흥선은 이봉련에게 민자영에 관해 물었고, 기억을 잃은 이봉련은 민자영의 뒤에 누군가 있어 흥선을 속인다며 “흥선군이 두려워하는 그자가 여기로 옵니다”라고 예언했다. 이에 흥선은 최천중의 행방을 수소문하라는 지시까지 내리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그 시각, 최천중은 흥선에게 “살아남기 위해 도망쳐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을 부수고 바꿀 것이다”는 문서를 화살에 꽂아 최후의 경고를 날렸고, 이 문구가 과거 최천중이 했던 말임을 떠올린 흥선은 경악하면서 즉시 이봉련을 운현궁 안 별채로 옮기라며 병사를 불러 모았다. 최천중은 이봉련의 피신 길에 따라붙어 호위 무사를 공격한 뒤 이봉련을 데리고 빠져나왔지만, 이봉련은 여전히 최천중을 기억하지 못했고, 최천중은 이봉련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반드시 기억해내게 만들겠다”고 단언했다. 결국 중전에 간택된 민자영과 고종의 성대한 가례가 올려졌고, 마치 조선의 불길한 운명을 예고하듯 주변이 순식간에 어두워지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왕산 기슭에서 거센 비바람을 맞은 채 홀연히 서 있던 최천중은 저 멀리 궁궐을 조용히 내려다보며, 광기를 띤 흥선에 대한 복수심과 조선의 운명을 살려내리란 사명감에 이글대는 눈빛으로 결의를 다져 휘몰아치는 전율을 안겼다. 한편,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2020.07.13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