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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개국 수산 장·차관 대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지역

      14개국 수산 장·차관 대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 부산시는 20일 개막식에 앞서 14개국 장·차관을 북항재개발홍보관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북항 일원을 소개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개막식에서 어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엑스포 #세계어촌대회 #박형준

      권기정 기자 2023.09.20 10:20

    • 부산시-야놀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협약

      경제

      부산시-야놀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협약

      ...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협약이 체결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협력망과 각종 홍보채널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2030세계박람회 심포지엄

      #야놀자 #2030세계박람회

      권기정 기자 2023.09.04 10:46

  • 스포츠경향

    • 신예 윤가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나섰다!

      연예

      신예 윤가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나섰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숏폼 쇼케이스 캡처 배우 윤가이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윤가이는 최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숏폼 쇼케이스(이하 ‘숏폼 쇼케이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달 30일 첫 공개된 ’숏폼 쇼케이스‘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캠페인으로, 윤가이는 대한민국 공무원들과 함께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숏폼 영상에 출연했다. “어머 웬일이니 부산에서 박람회가 열린다구요?”란 제목의 영상 속 윤가이는 레트로 룩과 90년대 감성에 완벽하게 녹아든 X세대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사투리 특유의 억양과 능청스러운 연기 톤이 과거의 뉴스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웃음을 안겼다. 윤가이는 공무원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깜찍한 율동과 해맑은 웃음이 중독성을 유발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윤가이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오가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과 ’악귀‘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SNL 코리아‘ 시즌 4에서는 신선하고 과감한 캐릭터와 디테일한 매력을 살린 연기로 방송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윤가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가이가 출연한 숏폼 영상은 “어머 웬일이니 부산에서 박람회가 열린다구요?”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숏폼 쇼케이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일까지 대국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2023.11.01 21:56

    • ‘헝가리어 능력자’ 배우 한수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 출연

      연예

      ‘헝가리어 능력자’ 배우 한수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 출연

      스타잇엔터테인먼트 홍보팀 배우 한수연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홍보에 앞장섰다. 한수연은 대한상공회의소가 구축한 엑스포 홍보 플랫폼 ‘The Wave 국가관(thewave.net)’에 공개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에 출연,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탰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는 인류 당면 문제를 해결할 각국 기술을 앞다퉈 소개하는 이벤트로 ‘문화 올림픽’, ‘기술 월드컵’으로도 불리며,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로 꼽히는 행사다. 부산은 올해 11월 투표로 최종 결정되는 2030년 엑스포 개최를 두고 사우디 리아드, 이탈리아와 경합 중이다. 이에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축으로 한 민간유치위원회는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치열한 유치 외교전을 벌이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각 국가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특별 서포터즈’를 구성, 한수연이 ‘특별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홍보 영상에 출연한 것. 영상에서 한수연은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배우 활동하고 있는 한수연입니다”라며 자기소개를 하고, “어렸을 적 헝가리에서 9년 동안 지내며 학교에 다녔습니다. 어머니와 언니는 리스트 페렌츠 음악 아카데미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습니다. 헝가리는 제 기억 속에 아주 아름다운 나라로 남는데요. 제 마음속 두 번째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아시아 여배우 중 유일한 헝가리어 능력자답게 유창하게 헝가리어를 구사했다. 또 헝가리와 관련한 학창 시절 생각나는 추억과 글로벌 기후변화로 헝가리가 겪고 있는 문제, 한국과 헝가리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한 에그플레이션 문제는 장기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초대합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많이 응원해 주시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9 년간 헝가리 유학을 다녀온 한수연은 JTBC ‘톡파원 25시’, EBS ’세계테마기행 –헝가리 편’, tvN ‘킬힐’ 등을 통해 원어민 수준의 헝가리어 실력을 뽐낸 바 있으며, 헝가리의 국민 시인이자 독립 영웅인 ‘페퇴피 샨도르’의 탄생 200주년 기념해 개최된 ‘페퇴피 200 – Remix Your Revolution’ 행사에 참석해 재능기부로 페퇴피의 시를 낭송하고, ‘1848 헝가리 혁명’ 175주년 기념 리셉션 참석하는 등 헝가리를 사랑하는 만큼 헝가리와 관련된 일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하여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더 킹’, 드라마 ‘킬힐’,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그려 나가고 있는 한수연은 현재, 촬영을 마친 영화의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2023.10.11 02:31

    • 아트 키우는 현대자동차그룹,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 잇따라 ‘부산세계박람회 알리기’

      생활

      아트 키우는 현대자동차그룹,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 잇따라 ‘부산세계박람회 알리기’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엑스포를 감성적으로 알리기 위해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를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운용한다. 현대차그룹은 5~7일까지(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제 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특별 제작한 아트카 23대와 자카르타 내 주요 지역 디지털 옥외 광고 등을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알리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강조하기 위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등 전기차 3종을 아트카 차량으로 선정했다. 현대자동차그룹,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 잇따라 이와 함께 지난해 ‘인도네시아 올해의 차’에 선정된 스타게이저의 파생 모델이자 동남아시아 전략형 모델인 ‘스타게이저 X’도 투입한다. 현대차그룹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준비한 아트카 프로젝트에는 2000년대부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K-그라피티의 세계화에 기여한 ‘제이 플로우(JAY FLOW)’가 함께 했다. 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카 차량 전면과 양측면에는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그라피티 디자인이 랩핑됐다. 또한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이 플로우만의 감각적이고 컬러풀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현대차그룹은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행사장 인근 및 자카르타 시내 주요 명소 주변에서 아트카를 운행하면서 회의 참석 등을 위해 모인 각국 주요 인사들은 물론 자카르타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부산 유치를 위한 우호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3터미널 출·입국장에 설치된 30여개의 스크린과 공항 인근 및 시내 진입 도로, 자카르타 주요 지역 등에서 20여개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부산 유치 응원 메시지를 담은 홍보 영상 등을 상영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선정될 때까지 국내는 물론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파리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특별 제작한 아트카 등을 활용해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K-컬쳐의 감성으로 탄생한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이 부산의 매력과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최지 선정까지 차별화된 방법으로 부산 유치 열기 확산과 글로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철 기자 2023.09.04 16:13

    • 프랑스 방문 박완수 경남지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생활

      프랑스 방문 박완수 경남지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박완수 경남도지사(오른쪽)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공식 리셉션에서 남수단과 독일 대표단 등에 부산 지지를 당부하는 등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을 지원했다. 경남도 제공 민선 8기 들어 처음 글로벌 세일즈 외교에 나선 박완수 경남지사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더했다. 경남도는 박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현장 지원을 했다고 22일 전했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 온 산업 수도이자 부산과 가장 인접한 지방정부”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내 전시시설 지원, 자원봉사단 구성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172차 총회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국 선정을 위한 후보지 프레젠테이션과 공식 리셉션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박람회 유치 후보 도시인 부산시를 제외하면 광역단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번 리셉션 일정에 참석했다. 경남 상공계를 대표해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도 리셉션에 참석해 부산시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더했다. 박완수 지사는 남수단, 독일 등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의 대표단과 외교단을 상대로 국제행사 경험이 많은 부산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전했다.

      손봉석 기자 2023.06.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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