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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2025시즌 홈 개막전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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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2025시즌 홈 개막전 성황리에 종료

      WK리그 홈 개막전을 찾아 축사를 전하고 있는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의 송영웅 구단주. 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300여 세종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 성공적인 2025시즌 WK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지난 27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WK리그 홈 개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세종시민운동장에는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의 송영웅 구단주를 비롯해 임채성 세종시의회의장과 오영철 시체육회장, 김순공 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홈 개막을 축하하고 양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아울러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과 함께 시축을 하고 세종시민들과 함께 홈팀인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팀을 열렬히 응원하였다.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의 홈 개막전을 준비한 송영웅 구단주는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준 세종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스포츠토토여자축단은 시민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부끄럽지 않을 훌륭한 경기력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에서는 홈 개막전을 찾은 세종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 참여를 위해 클래퍼와 깃발 등 다양한 응원 도구를 증정했으며, 하프타임에는 추첨을 통해 WK리그 공인구와 국가대표 사인볼,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레플리카, 미니 가방 등의 푸짐한 선물을 배포하며 경기장을 찾은 세종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서는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전반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끈질긴 추격 끝에 후반 수비수 김혜인이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쾌조의 시즌 초반을 달리던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아쉽게 연승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3라운드 현재 1승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스포츠부 2025.03.28 14:01

    • [토토]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27일 세종에서 2025시즌 홈 개막전 펼쳐

      축구

      [토토]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27일 세종에서 2025시즌 홈 개막전 펼쳐

      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27일에 연고지인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민운동장에서 25시즌 WK리그 첫 홈 경기를 치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송영웅)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27일 오후 7시 세종시민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2025시즌 WK리그 홈 개막전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날 세종시민운동장에는 홈 개막을 맞이해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의 송영웅 구단주를 비롯해 임채성 세종시의회장과 오영철 시체육회장, 김순공 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난 20일에 열린 2라운드 경남창녕 원정에서 창녕WFC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쾌조의 시즌 초반을 달리고 있는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현재 1승1무로 무패를 질주하고 있다. 게다가 홈 개막전 맞상대인 경주한수원은 1무1패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안방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힘입어 홈 첫승과 2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다. 이에 세종시와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에서는 이날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여 줄 세종시민들을 위해, 25시즌 유니폼 레플리카를 비롯해 싸인볼과 클래퍼, 머플러 등 푸짐한 선물 증정은 물론 치어공연 등을 통해 홈 개막전을 세종시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막전에는 세종시의 참샘초등학교 여자축구부와 세종U-15 여자축구 선수들 총 22명이 양팀의 선수단 입장 시 에스코트를 담당한다. 이어, 구단주를 비롯한 주요 참석인사와 스포츠토토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유소녀 및 성인여성 축구애호인 등 8명이 함께 시축을 나서며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의 승리를 위한 축포를 쏘아올릴 예정이다.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관계자는 “새 시즌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의 홈 개막전을 세종시민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항상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을 성원해주는 세종시민들을 위해 좋은 경기력과 멋진 승리로 세종시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2025.03.26 15:56

    • ‘배그모바일 라이벌스컵 2024 시즌 2’서 미래엔세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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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그모바일 라이벌스컵 2024 시즌 2’서 미래엔세종 우승

      디알엑스·디플러스 기아·미래엔세종 등 한국 3팀 ‘2024 PMGC’ 진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컵 2024 시즌 2: 한국 vs 일본’(PMRC 2024 시즌 2)에서 한국팀 미래엔세종이 우승했다. PMRC는 매년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치열하게 승부를 겨루는 대회로, 상반기와 하반기 2개의 시즌으로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시즌은 연말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인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출전권 1장을 두고, 19~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앞서 2024 PMGC 진출을 확정한 각국의 2개 팀을 제외한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3’의 상위 8개 팀과 일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재팬 리그(PMJL) 시즌 4 페이즈 2’의 상위 8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하루 6매치씩 총 12개의 매치를 치른 결과, 한국의 미래엔세종이 총 1치킨, 126포인트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PMRC에서 1위부터 5위까지를 모두 차지하며, 일본팀들에 비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미래엔세종의 ‘혹시’ 김성환은 총 35킬, 6238의 누적 대미지로 킬과 대미지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로써 한국에서는 디알엑스(DRX) 디플러스 기아, 미래엔세종 등 총 3개 팀이 2024 PMGC에 출전한다. 2024 PMGC는 오는 31일 개막하며 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 원)를 두고 전 세계 48개 팀이 격돌한다.

      조진호 기자 2024.10.21 13:32

    • [토토]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21일 세종에서 24시즌 홈 개막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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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21일 세종에서 24시즌 홈 개막전 펼쳐

      지난 16일에 시즌을 개막한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연고지 홈구장인 세종시민운동장에서 2024시즌 WK리그 첫 홈 경기를 치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21일 오후 7시 세종시민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2024시즌 WK리그 홈 개막전을 펼친다고 전했다. 세종시민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지난 해 9월 개장한 1100여석 규모의 세종시민운동장에는 홈 개막을 맞이해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시의장과 오영철 시체육회장, 김순공 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의 구단주인 송영웅 대표와 이호영 단장 역시 세종시민들과 함께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다. 세종시와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에서는 이날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 줄 세종시민들을 위해, 유니폼 레플리카와 싸인볼, 다용도 파우치 등 푸짐한 선물은 물론 치어공연 등을 준비해 홈 개막전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개막전에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시즌까지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에서 활약한 전가을선수의 은퇴식을 비롯해, WK리그 100경기에 출전한 김소이 선수의 기념식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수원과의 1라운드 경기를 아쉽게 0-0으로 마쳤지만, 원정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윤덕여 감독이 오프시즌 동안 강조했던 수비 강화에 성과를 선보였다. 수원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인데다 국가대표 공격수 강채림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지만, 새로 팀에 합류한 김도연을 중심으로 신담영과 주장 이효경 등이 수비진을 구축한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단단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첫 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게 됐다. 김소은과 함께 정설빈 등이 가세한 공격진에서도 경기 내내 날카로운 모습이 이어졌지만,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으로서는 전반 15분 경 조민아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키지 못한 점이 옥의 티로 남게 됐다.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관계자는 “항상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을 성원해주는 세종시민들을 위해 좋은 경기력과 멋진 승리로 세종시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세종시민들께서 경기장에 찾아 오셔서 열띤 응원과 격려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2024.03.19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