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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스’ 김민석, 수막종 이겨내고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스틸컷 공개

  ‘닥터스’ 위기의 김민석, 시청자들 “아프지마” 응원 전국시청률 20.6%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올림픽 열기에도 밀리지 않고,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월화극 <닥터스>가 김민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16회에서는 평소 수시로 멍때리기 일쑤거나, 머리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던 최강수(김민석)가 VIP병실의 응급전화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억하지 못하며 블랙아웃 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사진 팬엔터테인먼트심각성을 깨달은 강수는 직접 자신의 뇌 MRI를 찍어보고, 홍지홍(김래원)에게 수막종 판정을 받게 된다. 방송 말미 여러 가지 힘든 상황들로 감정이 복받쳐와 숨죽여 우는 강수의 모습이 그려지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 팬엔터테인먼트이에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위태로운 강수의 모습과 더불어 비타민처럼 활기차고 유쾌하던 시절의 강수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항상 장난기 넘치고 귀여움으로 가득했던 강수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팬엔터테인먼트실제 아픈 사람처럼 핏기 하나 없는 어두운 얼굴로 복도를 걷고 있는 그의 눈에선 금방이라도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다. 어려운 집안환경과 군대에 있는 동생, 집안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더욱 무거운 어깨와 불확실해진 의사생활에 강수가 느끼는 고통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한다. 사진 팬엔터테인먼트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의 해맑은 웃음과 특유의 비글미 넘치던 예전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닥터스>에서 강수가 다시 건강을 되찾고 의국의 활력소, 귀요미로 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5일(월) 밤 10시 17회가 방송된다. #닥터스 #김민석

  #ㅇㄹ

  유주연 2016.08.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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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닥터스’ 김민석, 극중 앓고있는 수막종은 어떤 병? “생존율 높지만 재발 위험 있어”

  ‘닥터스’ 김민석 화제 <닥터스> 김민석이 뇌수막종에 걸리면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극 <닥터스> 16회에서는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인 최강수(김민석)가 자신이 수막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닥터스 김민석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계속해서 두통을 호소하며 약물에 의존하고 있던 최강수가 기억까지 잃으며 위급한 상황에 놓였고 자신의 건강 이상을 눈치 채고 직접 MRI와 CT 촬영을 감행했다. 최강수는 이후 홍지홍(김래원)을 찾아가 MRI와 CT 판독을 부탁했다. 그 결과 최강수는 뇌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충격에 빠져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의사인 그가 자신의 뇌에 종양이 생긴 것을 알게 된 뒤 수막종 진단으로 앞으로 어떻게 난관을 극복할지 <닥터스> 17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최강수가 앓고 있는 뇌수막증은 수막종뇌를 둘러싸고 있는 지주막 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으로, 주로 40~50대 성인에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수막종은 양성 종양으로 천천히 자라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에서는 주변 뇌 조직 침윤과 빈번한 재발을 하는 악성 종양인 경우도 있다. 수치상으로 생존율은 높지만 재발 위험이 있고 뇌 손상 정도에 따라 심각한 후유증을 앓을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한편 김민석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닥터스 #김민석 #수막종

  #ㅇㄹ

  유주연 2016.08.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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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간밤TV

  [간밤TV] ‘닥터스’ 김민석, 수막종 진단에 폭풍 오열…시청자 뭉클

  ‘닥터스’ 김민석, 명품 오열 연기로 안방 울렸다 <닥터스> 김민석이 오열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극 <닥터스> 16회에서는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인 최강수(김민석)가 자신이 수막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닥터스 김민석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계속해서 두통을 호소하며 약물에 의존하고 있던 최강수가 기억까지 잃으며 환자가 위급한 상황에 놓였고 자신의 건강 이상을 눈치 채고 직접 MRI와 CT 촬영을 감행했다. 최강수는 이후 홍지홍(김래원)을 찾아가 MRI와 CT 판독을 부탁했다. 그 결과 최강수는 뇌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충격에 빠져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안부를 묻는 동생 전화에 오열하며 섬세하게 감정선을 연기해내는 김민석의 디테일 한 연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리며 먹먹한 울림을 안겼다. 이 장면은 16회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동시에 의사인 그가 자신의 뇌에 종양이 생긴 것을 알게 된 뒤 수막종 진단으로 앞으로 어떻게 난관을 극복할지 <닥터스> 17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한편 김민석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닥터스 #김민석

  #ㅇㄹ

  유주연 2016.08.10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