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경향신문

• 

  사회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오늘은 장애인차별철폐의날

  ...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장애인 등 15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했다.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은 장애 시민들이 ‘시혜와 동정의 시선’이 담긴 ‘장애인의날’을 거부하고 2002년 선포한 기념일이다. 한국...

  #장애인차별철폐의날

  오동욱 기자, 백민정 기자 2025.04.20 16:46

• 

  사회 플랫

  “매일 비상계엄같은 삶 사는 사람들 아직도…” ‘술집 여자’ 시민의 호소 [플랫]

  ... 여자’라 밝히겠다고 하자 주위 친구들은 걱정했다. 실제로 SNS에는 좋은 반응도 많았지만 ‘꾼을 시민으로 둔갑시켜서 무대에 올린 것 아니냐’ 비난도 많았다. 그러나 김씨는 그때 무대에 오른 것을...

  플랫팀 기자 2025.04.18 15:21

• 

  국제

  “미국서 태어나도 시민권 다 못 준다”는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내달 미 대법원서 정책 운명 갈린다

  ... 있더라도 부모 중 한 사람이 영주권자나 시민이 아닌 외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에게 출생시민권을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를 두고 미국에서 태어난 모든 자녀에게 시민권 부여를...

  워싱턴 | 김유진 특파원 2025.04.18 12:56

• 

  사회 광장에서 시민에게 듣는다

  ⑥“매일 ‘비상계엄’ 같은 삶 사는 사람이 아직 있다”···‘술집 여자’ 시민의 호소[광장에서 시민에게 듣는다]

  ... 여자’라 밝히겠다고 하자 주위 친구들은 걱정했다. 실제로 SNS에는 좋은 반응도 많았지만 ‘꾼을 시민으로 둔갑시켜서 무대에 올린 것 아니냐’ 비난도 많았다. 그러나 김씨는 그때 무대에 오른 것을...

  강한들 2025.04.18 06:00

• 사회

  꺾이고·부러지고…과잉 진압에 탄핵 촉구 시민들 ‘후유증’

  ... 느꼈다”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며 집회는 마무리됐지만 경찰의 진압 과정에 다친 시민에게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이 남았다. 최씨는 지난 12일 기자와 만나 “그날 이후 통증 때문에...

  우혜림 , 강한들 2025.04.17 21:22

• 사회

  “내 일상은 AI 학습용 자료가 아니다” 메타·엑스의 이용자 개인정보 무단 활용에 시민사회 ‘반발’

  ... 아니다.” 메타, 엑스 등 소셜미디어가 AI 학습에 이용자 개인정보를 무단 활용하고 있다며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디지털시민권리사업단은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메타와 엑스를...

  최민지 2025.04.16 20:49

• 

  사회

  세월호 참사 11주기 시민기억식 “참사 아직 끝나지 않아···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 ‘시민 기억식’을 열었다. 4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이 모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시민들은 노란 프리지아, 안개꽃 다발 등을 가져와 헌화했다. 한 시민은 “살아있었다면 20대였을...

  #기억공간 #세월호참사 #시민기억식

  세월호 11주기

  백민정 기자, 배시은 기자 2025.04.16 17:44

• 

  사회

  “내 일상은 AI 학습용 아냐”···시민단체, 메타·엑스 ‘개인정보 침해’ 신고

  ....” 메타, 엑스 등 소셜미디어가 인공지능(AI) 학습에 이용자 개인정보를 무단 활용하고 있다며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디지털시민권리사업단은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메타와 엑스를...

  최민지 기자 2025.04.16 15:59

• 

  사회

  세월호 11주기···전북 시민사회단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하라”

  ... 열고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김창효 선임기자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은 16일 전북 시민사회단체가 “생명안전기본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전주시 완산구...

  #전북 #생명안전기본법 #세월호 #풍남문

  김창효 선임기자 2025.04.16 13:52

• 

  사회 광장에서 시민에게 듣는다

  ⑤“세월호도 계엄도, 진실이 묻혀선 안 돼”…다시, 광장 지킨 유족 [광장에서 시민에게 듣는다]

  ... 광장에 나온 시민들을 위해 직접 만든 것이다. “맛있어요” “감사해요” 주먹밥을 받아든 시민들은 환히 웃으며 감사를 표했다. 매주 집회가 이어지면서 주먹밥의 속 재료도 점점 늘어갔다....

  이예슬 기자, 서현희 기자 2025.04.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