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전두환이 보러온다고 소란 떤 신라고분, 그곳엔 고구려벽화가 있었다](https://img.khan.co.kr/news/2021/10/26/l_2021102501003260700279231.jpg)
문화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전두환이 보러온다고 소란 떤 신라고분, 그곳엔 고구려벽화가 있었다... 이름으로 사적이 됐다. 경북 영주 순흥(태장리)에서는 1971년에도 고구려 풍의 고분벽화가 그려진 신라고분이 확인됐다. 벽화에는 ‘을묘년 어숙지 술간(乙卯年於宿知述干)’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었다....
이기환 경향신문 역사스토리텔러 기자 2021.10.26 05:00
문화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전두환이 보러온다고 소란 떤 신라고분, 그곳엔 고구려벽화가 있었다... 이름으로 사적이 됐다. 경북 영주 순흥(태장리)에서는 1971년에도 고구려 풍의 고분벽화가 그려진 신라고분이 확인됐다. 벽화에는 ‘을묘년 어숙지 술간(乙卯年於宿知述干)’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었다....
이기환 경향신문 역사스토리텔러 기자 2021.10.26 05:00
문화
얼굴을 금동관으로 가리고 금은장도을 찬 채로…"1500년 전 신라고분 주인공은 170㎝ 장신의 귀족여성"황남동 120-2호의 금동관 금드리개, 금귀고리, 가슴걸이 노출모습. 금동관은 평평하게 눌러 얼굴 위에 올려놓은 모습이었다.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제공 피장자가 누구인가. 금동관을 펴서 얼굴을 덮고, 또...
#금동관 황남동 120호
이기환 선임기자 2020.09.03 09:00
문화
신라고분 발굴 과정 일반 공개… 경주 ‘쪽샘 유적관’ 개관신라 고분의 발굴 과정을 공개하는 발굴 전시관이 문을 연다.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26일 오전 11시 경주 대릉원 지구 쪽샘유적 발굴 현장에서 쪽샘유적발굴관 개관식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도재기 선임기자 2014.03.25 21:29
라이프
신라고분 곁 낡은 골목… 역사와 추억의 마지막 로맨스ㆍ경주 대릉원 둘러싼 옛 동네 황남·사정·인왕동 동틀 무렵 경주 대릉원. 뒤쪽에 산줄기가 아스라하다. 능묘들은 산을 닮았다. 능묘 주변은 마을 주민들의 좋은 산책로이자 쉼터다. 커다란 무덤 위에 올랐다...
글·사진 이로사 기자 2011.03.08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