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세종문화회관 ‘2024 시즌’ 발표…안호상 사장 “호텔·리조트가 경쟁자”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사업발표회를 열어 ‘2024 세종시즌’을 설명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 세종문화회관이 9일 ‘2024 세종시즌’ 작품...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국수호 #김재덕 #우국원 #더현대서울
허진무 기자 2024.01.09 14:54
문화
세종문화회관 ‘2024 시즌’ 발표…안호상 사장 “호텔·리조트가 경쟁자”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사업발표회를 열어 ‘2024 세종시즌’을 설명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 세종문화회관이 9일 ‘2024 세종시즌’ 작품...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국수호 #김재덕 #우국원 #더현대서울
허진무 기자 2024.01.09 14:54
문화
[단독]안호상 국립극장장 사의…박근혜 정부서 2차례 연임안호상 국립극장장(58·사진)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7일 “안호상 국립극장장이 지난주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안 극장장은 이날...
#안호상
정원식 기자 2017.09.07 19:55
기획 경향 동갑내기
[경향 동갑내기] (11) 동아대학교 - 안호상·최현배 등 쟁쟁한 교수진과 ‘동좌문도’한 영남 최초 사립대학... 귀국 후 대대적으로 캠퍼스 시설을 확충하고 당대 최고의 연구자들을 초빙하기 시작했다. 철학에는 안호상(초대 문교부 장관)을 초빙했다. 영문학에는 최재서, 한효동을 교단에 세웠다. 국문학에서는 서정주,
#동아대
창간 70주년 기획
권기정 기자 2016.03.04 22:30
인물
국립중앙극장장에 안호상씨안호상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53)가 국립중앙극장 극장장으로 16일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안 신임 극장장은 예술의전당 공연사업국장과 예술사업국장,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안...
2012.01.16 21:09
연예
문화계 인사 826명 “블랙리스트 연루 안호상, 내정 철회를” 항의서한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선임 철회 문화예술인 집중행동 제공문화예술계와 시민사회 단체·개인 826명이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안호상(62) 전 국립극장장의 세종문화회관 사장 내정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30일 서울시에 제출했다. 세종문화회관 노동조합,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블랙리스트 공공성 확립을 위한 연극인회의 등 10개 단체는 지난 28일에 이어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추가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안 원장 내정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서울시를 방문해 항의 서한과 함께 ‘문화예술계 국정농단 세력의 세종문화회관 사장 내정 반대 문화예술단체 연대행동’(가칭·예술행동) 이란 이름 아래 단체와 개인 이름이 담긴 연명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항의서한에서 “안 전 극장장을 반대하는 건 단순히 개인을 호명하는 게 아니다”라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 수만 명의 문화예술인이 블랙리스트가 돼 탄압받고 배제됐을 때 관여했거나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는 인사에 대한 경고”라고 주장했다. 또 “부당한 정치적 압력으로 표현의 자유와 다양성을 축소하고, 공공성과 예술성이 훼손하는 일은 더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러한 사회적 역할과 정체성을 지키고 확고히 할 인물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명서엔 KBS교향악단지회, 국립극장지부, 서울시립교향악단지회, 국립발레단지회, 국립오페라단지부, 국립합창단지부, 국립국악원분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수 극단과 예술단, 작가회의, 민생경제연구소 등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안 전 극장장에 대한 검증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고, 다음 달 1일 오세훈 시장이 임명할 경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손봉석 기자 2021.09.30 20:01
연예
‘블랙리스트’ 피해자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내정 철회하라”문화연대 제공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피해 예술단체들이 이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안호상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의 세종문화회관 사장 내정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세종문화회관 노동조합을 비롯해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블랙리스트 공공성 확립을 위한 연극인회의 등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안 원장 내정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안 원장은 블랙리스트 및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됐다는 것이 확인됐는데 지금까지도 피해 문화예술인과 국민에게 사과나 성찰도 하지 않은 채 2차 가해를 반복하고 있다. (사장직)지원을 자진 철회하라”고 말했다. 또 “오 시장은 심각한 문제와 의혹이 지속해 제기된 인사를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임명하려 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과 블랙리스트 범죄를 옹호하는 반헌법적이고 비민주적이며 파행적 시정 운용”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안 원장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검증을 통과하면 오 시장이 임명할 예정이다. 안 원장은 예술의전당 공연사업국장과 예술사업국장 등을 역임했고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거쳐 국립중앙극장장을 지냈다. 그는 2017년 1월 국립극장장에 연임됐지만, 블랙리스트 사건 연루 의혹이 불거지자 같은 해 9월 사표를 냈다.
손봉석 기자 2021.09.29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