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 “서울시, 서남권 열병합 민영화 시도 멈춰라”](https://img.khan.co.kr/news/2025/03/04/l_2025030401000164100006091.jpg)
사회 경향포토
[경향포토] “서울시, 서남권 열병합 민영화 시도 멈춰라”'강서지역난방 민영화 반대 추진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4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에너지시설(강서지역난방) 민영화 시도'를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3.4....
정지윤 기자 2025.03.04 12:50
사회 경향포토
[경향포토] “서울시, 서남권 열병합 민영화 시도 멈춰라”'강서지역난방 민영화 반대 추진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4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에너지시설(강서지역난방) 민영화 시도'를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3.4....
정지윤 기자 2025.03.04 12:50
경제
인천 송도주민들 “유해물질 내뿜는 열병합발전소 설치” 반대... 이른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30%·GS에너지가 70% 지분을 소유한 인천종합에너지가 신설할 LNG 열병합발전소는 연간 1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500㎿ 전기와 연간 7만 가구가 이용할 열 297Gcal/h...
#인천 #송도 #열병합발전소 #경제자유구역 #전기 #영향권 #인천종합에너지
박준철 기자 2024.07.16 14:44
경제
SK E&S·한국중부발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LNG 열병합 추진... 한국중부발전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공급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SK E&S와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4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김경학 기자 2024.06.05 10:27
경제 박상영의 기업본색
[박상영의 기업본색]정부 제동에 입지 좁아지는 ‘LNG 열병합’... 데에 제동을 건 것이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발표를 앞두고 산업부는 최근 LNG 열병합 발전소 사업계획을 제출한 기업들에 ‘내년 LNG 열병합 발전을 위한 별도의 시장을 개설해 2030년 이후...
#열병합 #발전소 #LNG #SK #반도체 #산업부 #전력망
박상영 기자 2024.05.13 06:00
생활
한미글로벌, GS파워 발주한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PM 수주국내 1위 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GS파워가 발주한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책임감리 및 PM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1기 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중 하나인 부천 열병합발전소는 중동 신도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대형 LNG(천연가스) 복합발전소로 현재 설계수명인 30년이 도래한 상태다. 노후화된 에너지 인프라를 친환경, 고효율, 저탄소 에너지 생산시설로 교체하는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부천 열병합발전소는 현재 450MW 규모의 발전용량이 원전 1기 수준인 1000MW로 증대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소로 탈바꿈된다. 한미글로벌은 오는 2030년 1월까지 중단 없는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500MW 규모로 두 번에 나눠 건설되는 부천 열병합발전소 시공단계 책임감리와 총괄 건설사업관리 및 기술자문 등 PM 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주 금액은 부가세 포함 277억원이다. 이는 한미글로벌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의 7.4%에 해당한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2017년 파푸아뉴기니 디젤발전소, 2021년 이라크 카밧 화력발전소, 2022년 고성 하이 화력발전소 등 국내외 발전시설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PM 수행 경험을 지니고 있다. 친환경·에너지 컨설팅 전문기업인 에코시안을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미글로벌 에너지인프라팀장 박병규 전무는 “1기 신도시 인근 발전소의 경우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향후 현대화 사업과 신규 증설 등의 건설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손재철 기자 2024.01.15 16:02
생활
현대차, 울산공장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 계획 잠정 보류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내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 계획을 잠정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한국전력 의존도를 줄이고자,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을 통해 전력 사용량 70% 정도를 자체 생산하는 방안을 세운 바 있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이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조합원 고용·투입 계획이 빠져 고용 유발 효과가 없다며 반대해왔다. 노조는 “사측이 노사 갈등을 이유로 발전소 건설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10일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한 이후 교섭 중이며, 고용 안정 문제를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LNG 발전소 사용 과정에서 메탄이 대기 중으로 다량 배출돼 온실가스 효과를 일으킨다고 주장하며 현대차의 LNG 발전소 건설 계획을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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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철기자 2022.06.03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