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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선박 운항 GPS 오차, 10m → 5cm로

      ... 위치정보 오차가 기존 10m에서 5㎝로 고도화된다. 정부는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를 스마트 항만과 자율운항 선박, 농업용 드론 등 첨단 모빌리티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열린...

      안광호 2025.04.24 21:28

    • 강풍에 시달린 제주, 가로수 ‘픽픽’ 펜스 ‘휙휙’…항공기 운항은 재개

      지역

      강풍에 시달린 제주, 가로수 ‘픽픽’ 펜스 ‘휙휙’…항공기 운항은 재개

      ..., 공사장 펜스가 날렸다는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12일에는 강풍으로 항공편 운항도 차질을 빚었다. 운항 예정이던 468편의 출도착 항공기 중 122편이 제주공항의 강풍과 상대공항의 강풍으로 결항했다. 13일...

      #강풍 #전날 #제주 #피해 #가로수 #가로등 #결항 #제주공항 #제주도

      박미라 기자 2025.04.13 09:44

  • 스포츠경향

    • 알래스카 에어 그룹,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신규 직항 노선 오는 9월 13일 첫 운항 발표

      생활

      알래스카 에어 그룹,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신규 직항 노선 오는 9월 13일 첫 운항 발표

      알래스카 에어 그룹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신규 직항 노선 첫 운항일을 9월 13일(한국 시간)로 발표하고 항공권 판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에어버스 A330-200 와이드바디 항공기로 시애틀 여행이 가능해진다. 지난 12월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의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인천-시애틀 신규 취항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항공권은 오늘(26일)부터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 및 주요 여행사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신규 인천-시애틀 노선은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13일부터 주 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된다. 승객들은 최대 10일 간의 추석 연휴를 이용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해당 노선은 오후 8시 50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에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수, 목, 금, 토, 일)은 시애틀에서 오후 3시 2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6시 5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이번 신규 취항을 포함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한다.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 합병 후 시애틀이 미 서부의 새로운 글로벌 관문 역할을 하게 됐다. 이에 오는 2030년까지 시애틀을 거점으로 인천-시애틀, 도쿄 나리타-시애틀 노선을 포함해 최소 12개 신규 국제선 직항편을 추가할 계획이다. 도쿄 나리타-시애틀 노선은 오는 5월 13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은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미 서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선을 운항하는 허브 공항이다. 알래스카항공은 시애틀 공항에서 북미 전역 104개 도시로 직항 노선을 운항하며 뛰어난 여객편의와 환승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앤드류 해리슨(Andrew Harrison) 알래스카항공 최고 커머셜 책임자(CCO)는 “우리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승객들은 시애틀에서 서울, 도쿄로 편리한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 항공사들의 연결편을 통해 아시아 여러 나라로 여행도 가능하다”며 “시애틀을 거점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으로, 승객들의 수요가 높은 도시로 신규 국제선 취항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노선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 투입도 추진 중이다.

      손봉석 기자 2025.03.26 22:41

    • 제주-마닐라(필리핀) 2025년 전세기 첫 운항 양방향 모객 성공사례 주목

      생활

      제주-마닐라(필리핀) 2025년 전세기 첫 운항 양방향 모객 성공사례 주목

      마닐라발 필리핀인 180석, 제주발 도민 173석 각각 100%, 96% 로드율 달성 제주와 필리핀 대표 여행업체들의 하나가 돼 2025년 총 6차례 전세기 협약을 맺은데 이어 첫 운항이 이뤄진 2월28일(현재) 마닐라발(필리핀)- 제주에 필리핀인 180명이, 또 제주발- 마닐라에 제주도민 173명이 탑승을 하며 양방향 모객에 성공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마닐라-제주와 제주-필리핀(마닐라) 구간은 마닐라발 로얄에어필리핀의 A320이 제주에 도착해서 필리핀 승객들을 내리고 1시간을 텀으로 곧바로 제주로 출발을 하는 스케줄로 진행됐다. 이번 필리핀-제주 전세기 모객사 필리핀 IRC최혁 대표는 “첫 전세기 운항을 100% 로드율(좌석점유율)이라는 흔치않은 성공사례를 이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꾸준한 제주를 목적지로 한 전세기 운항을 통해 필리핀과 제주 양방향 관광문화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일정에서 필리핀 주요 대표 여행사 관계자들은 제주관광협회와 제주컨벤션센터를 방문해 우호를 돈독히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주-마닐라 전세기는 이번 일정에 이어 4월, 6월, 10월, 11월, 12월까지 총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2025.03.01 09:51

    • 대한항공, 인천~고베 노선 취항… 4월 18일부터 운항

      생활

      대한항공, 인천~고베 노선 취항… 4월 18일부터 운항

      대한항공이 오는 4월 18일부터 인천발 일본 고베(神戶) 노선에 매일 2회 스케줄로 취항한다. 국적항공사 중 이 노선에서 항공편을 띄우는 것은 처음이다. 인천∼고베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이하 현지시간)에 출발, 고베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1시에 내린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에서 오후 3시 50분에 출발, 고베에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8시 40분에 도착하게 된다. 고베는 오사카, 교토와 일본 간사이 지방의 핵심 도시로 꼽힌다. 고베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오사카·교토·나라, 서쪽으로는 히메지·오카야마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어 주변 도시와의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항공기로 한국과 일본 사이를 오간 승객은 2514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조진호 기자 2025.02.18 11:31

    • 2025년 제주-필리핀(마닐라) 구간 전세기 6회 운항…필리핀관광객 1100여명 유치

      생활

      2025년 제주-필리핀(마닐라) 구간 전세기 6회 운항…필리핀관광객 1100여명 유치

      사진 좌측끝에서부터 제이그랜드투어 강태훈 대표, 제주 니하오여행사 김행철 대표, 필리핀 IRC(아일랜드리조트클럽) 최혁 대표. 제주와 필리핀 대표 여행업체들의 협업으로 2025년 2월28일부터 12월29일까지 제주-필리핀(마닐라) 구간에 총 6차례 전세기 운항을 통해 필리핀관광객 1,100여명 방문은 물론 양방향 관광객 유치의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이번 제주-필리핀(마닐라) 전세기 편에는 로얄에어필리핀의A320(180석) 기종이 투입돼 2월28일, 4월17일, 6월5일, 10월8일, 10월30일, 12월26일 스케줄로 운항된다. 이번에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필리핀관광객들은 3박4일 일정으로 제주 특급호텔 숙박과 다양한 관광지 및 먹거리, 또 공연관람 등 제주의 사계절을 누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주 니하오여행사 김행철 대표는 “제주-마니랄 전세기편을 통해 방문하는 필리핀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도록 환대분위기 조성에 힘쓸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필리핀-제주 전세기의 모객사 필리핀 IRC 최혁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필리핀 마닐라와 클락 출발 제주 직항 전세기를 매년 4편 정도 운영해왔는데 그동안 필리핀 현지에서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6편으로, 내년부턴 12편 정도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2025.02.18 10:37

  • 레이디경향

    • 에어부산, 필리핀 휴양지 보홀 신규 운항

      레저/여행

      에어부산, 필리핀 휴양지 보홀 신규 운항

      에어부산이 다음 달 23일부터 보홀을 신규 운항한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목적지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졌다. 에어부산이 다음 달 23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필리핀 보홀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보홀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45분 출발해 팡라오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전 1시 25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전 2시 2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같은 날 오전 8시 5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40분이며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 이 노선에는 220석의 A321 항공기가 투입된다. 필리핀 보홀은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의 천국이자, 초콜릿힐, 안경 원숭이, 반딧불 투어, 로복강 크루즈 등의 육상 투어 포인트를 가진 휴양지다. 최근 몇 년간 리조트가 대폭 들어서 가족 단위 휴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에어부산은 또한 일본 삿포로 취항 소식도 전했다. 인천∼삿포로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 5분 출발해 신치토세 국제공항에 오후 4시 45분 도착하고,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후 5시 45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8시 4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40분이며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 신규 취항을 맞아 인천∼삿포로 이용객에게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항공권 할인 쿠폰을, 인천∼보홀 이용객에게는 부가서비스 번들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각 노선 당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쿠폰 적용 기간은 다음 달 23일부터 7월 19일까지다.

      ##에어부산 ##보홀 ##초콜릿힐

      장회정 기자 2023.05.10 07:11

    • 바틱에어, 6월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직항편 운항

      레저/여행

      바틱에어, 6월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직항편 운항

      바틱에어 말레이시아가 6월24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직항편을 매일 운항한다. 이번 취항은 바틱에어 말레이시아가 2013년 운항을 시작한 이래 첫 한국과의 직항편으로, 총 180석 규모의 B737-800Max 기종이 투입된다. 직항편은 오전 7시 인천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시간 기준 오후 12시 50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다. 말레이시아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귀국편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이튿날 오전 6시에 인천에 도착한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신규 취항을 기념해 파격적인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편도 최저 요금 17만2100원(유류할증료, 세금 포함)부터 예약이 가능한 이번 특가는 4월 30일까지 예약하는 경우에 해당되며, 여행 기간은 6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바틱에어는 말레이시아 라이언그룹 소속 대형항공사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호주, 몰디브 등 주요 목적지 40여 곳의 노선을 운항 중이다. 32인치의 넓은 좌석간격, 모든 좌석에서 이용 가능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모니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로고

      박경은 기자 2023.04.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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