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인천관광공사, 상상플랫폼으로 사옥 이전…“원도심 활력 기대”... 인천관광공사 제공 송도국제도시에 있던 인천관광공사가 중구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인천관광공사는 28일 중구 인천항 내항 8부두에 있는 상상플랫폼으로 사옥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상상플랫폼은
#인천 #인천관광공사 #상상플랫폼 #원도심 #중구 #인천항 #사옥
박준철 기자 2024.04.28 14:37
경제
인천관광공사, 상상플랫폼으로 사옥 이전…“원도심 활력 기대”... 인천관광공사 제공 송도국제도시에 있던 인천관광공사가 중구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인천관광공사는 28일 중구 인천항 내항 8부두에 있는 상상플랫폼으로 사옥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상상플랫폼은
#인천 #인천관광공사 #상상플랫폼 #원도심 #중구 #인천항 #사옥
박준철 기자 2024.04.28 14:37
보도자료
인천관광공사, 전국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매주 축제의 연속...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기념하는 화려하고 다양한 야간 축제가 연중 펼쳐진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올해 다시 찾은 관광의 봄을 맞아 다양한 축제행사를 준비하고...
#인천관광공사
2023.03.30 20:09
사회
'측근 채용' 황준기 전 인천관광공사 사장 무죄 확정…“특혜라도 사장 권한”... 황 전 사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황 전 사장은 2015년 인천관광공사의 경력직 2급인 마이스(MICE) 사업처장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지원자 자격요건을 변경해 A씨를...
박용필 기자 2022.07.04 13:41
보도자료
인천관광공사, 안전·친환경·스마트 관광…2년 연속 경영평가 최우수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세계적인 관광도시국가인 싱가포르와 같이 글로벌 관광 허브로 키우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실현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이하 공사)가 지난달 22일 창립 6주년을 맞았다....
#인천관광공사
2021.10.21 19:48
생활
[로컬] 인천에서 경험해야 할 9가지 특별한 관광체험 ‘인천 9경’···인천관광공사·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뮤직어워드 업무협약 체결도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에서 꼭 경험해야 할 9가지 특별한 관광체험 ‘인천9경’을 최종 선정했다. ‘인천9경’은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 ‘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해,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기획했다. 이번에 선정이 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 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 자연 체험하기 ▲야경 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신·시·모도 삼형제 섬 일주하기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 만나기 등이다. 제1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이다.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장소로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과거가 재현된 거리에서 오래된 건축물과 상점들을 구경하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 가득 월미도 즐기기 인천관광공사 제공 제2경은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 가득 월미도 즐기기’다. 월미도는 자연과 문화, 바다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월미테마파크의 디스코팡팡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또 인천역에서 출발하는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낭만 가득한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도 있다.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 자연 체험하기 인천관광공사 제공 제3경은‘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다. 소래포구는 인천의 대표 해양생태관광지로 소래역사관을 비롯해 습지 내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역사, 소래포구 어시장 등이 있다. 소래포구를 따라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야경 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인천관광공사 제공 제4경은‘야경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이다. 계양대교 밑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펼쳐지는 계양 아라온에서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낮에는 꽃의 정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해질 무렵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한 후 저녁에는 계양 아라온에서 화려한 빛의 거리 야경을 보며 힐링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인천관광공사 제공 제5경은‘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이다. 송도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공원이자 송도의 랜드마크로, 수상택시·카누·문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체험 뿐 아니라 도심 속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같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인천관광공사 제공 제6경은‘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다. 인천 영종 해변공원 씨사이드파크에서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인천의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특색있는 캠핑장과 염전산책 등 다양한 자연 속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인천관광공사 제공 제7경은‘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이다. 강화읍에서는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직접 걸으며 강화의 역사ㆍ산업ㆍ종교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각 장소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원도심 관광지에서 다양한 체험과 원데이 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 제8경은 ‘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이다. 연도교로 이어진 신ㆍ시ㆍ모도 삼형제 섬을 일주하며 세 개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여행, 스쿠터 라이딩을 하며 탁 트인 해안가의 바다뷰와 각 섬의 색다른 매력을 즐겨보자. 신·시·모도 삼형제 섬 일주하기 인천관광공사 제공 제9경은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 만나기’다.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으로 옹진군의 천연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특별한 섬이다.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백령도를 탐방하며 천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학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인천9경’은 인천의 군·구 추천과 선정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상위 18곳의 후보지를 선정한 후, 온라인 투표(60%)와 외부 전문가 심사(40%)를 합산해 최종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에는 총 18,650명이 참여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인천9경’ 선정에 맞춰 홍보물을 제작해 주요 관광 안내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는 ‘인천 단독 온라인 숙박 기획전’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다음 달에는 다양한 ‘인천9경’ 챌린지 이벤트도 개최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 만나기 인천관광공사 제공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멜론뮤직어워드의 성공적 개최 및 인천 지역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2일 인천관광공사 사옥에서 진행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관광공사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이벤트 및 콘텐츠를 활용한 인천광역시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 양사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추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매년 연말 개최하는 MMA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및 페스티벌로 올해 MMA2024는 오는 11월 3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New Stream of K-POP’ 슬로건 하에 글로벌 음악팬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12일 인천관광공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좌측)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대표(우측)의 모습 또, 양사는 인천항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에 공연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인천항에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인천시가 리모델링해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한 공간이다.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엘’, 바다 뷰의 베이커리·카페 ‘스토리지 인천’, 미래교육 복합체험 공간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센터’, 지역공방 ‘한지생각이닥’, ‘갤러리GT’ 등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멜론과 티켓예매 서비스 멜론티켓을 포함하여 음원 기획, 제작, 유통에 이르는 전방위적 음악 콘텐츠 사업을 영위중인만큼, 이를 통해 상상플랫폼 등 인천시의 문화관광 인프라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멜론뮤직어워드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관련 공연 및 이벤트를 통해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힘쓸 것”이라며 “대한민국 음악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K팝 열풍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인천의 관광 인프라가 만나서 인천의 문화관광이 활성화 되도록 공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2024.09.29 19:37
생활
후지필름 코리아, 인천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인천 스냅 투어 출사단 모집후지필름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인천시 곳곳의 명소가 가진 매력을 후지필름 카메라에 담아낼 스냅 투어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지난해 4월 후지필름 코리아와 인천관광공사가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후지필름 유저들에게 사진 활동 및 전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인천시의 주요 관광지 홍보에 이바지하기위해 기획됐다. 참여는 여행과 사진에 대한 열정 및 장소나 풍경이 가진 매력을 사진으로 표현할 자신이 있는 사람 중 후지필름 카메라 정품등록 이력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10월 14일까지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당첨자는 총 3명으로 10월 18일 발표된다. 출사단으로 선발되면 11월 30일까지 강화도 원도심 도보 여행길, 인천의 숨겨진 노을 명소, 바이크를 이용한 색다른 인천 여행 등 인천관광공사가 선별한 4곳의 주요 관광 코스 중 본인이 사전 신청한 2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광들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의 스토리를 담은 후지필름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영상 출연의 기회도 얻는다. 활동기간 중 출사단 전원에게는 여행 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X-T50과 XF16-50mmF2.8-4.8 R LM WR이 제공되어 후지필름의 최신 기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은 인천관광공사의 공식 SNS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물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이 밖에 우수 참여자 1명에게는 후지필름의 최신 렌즈인 XF16-50mmF2.8-4.8 R LM WR을 증정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진 작품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별도의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 공개된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이번 인천 스냅 투어 출사단은 내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인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림과 동시에 후지필름의 최신 제품인 X-T50를 체험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후지필름은 물론 여행과 자연을 사랑하는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사진의 가치를 제고하고 후지필름 유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갤러리에서 진행된 ‘포토페스타 2024’를 통해 후지필름 유저들에게 전시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보다 앞서 7월에는 후지필름 코리아의 사회공익 프로그램인 ‘서울기록 프로젝트-천 개의 카메라’의 작품들로 꾸며진 특별전 ‘수천 개의 관점들: 서울 스트리트 포토그래피’를 미국 뉴욕 컨택포토 갤러리와 함께 열기도 했다.
손봉석 기자 2024.09.28 01:18
생활
인천가톨릭대·인천관광공사, ‘인천 섬 지역상생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송태일)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일, 인천 섬 교류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송태일 총장, 김대선 산학협력단장, 배준원 산학협력단 사무국장, 이호진 조형예술대학장이 참석했으며,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김민혜 관광산업실장, 등 이 참석해, 공공미술 및 공동연구과제 추진 등 섬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인천 섬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공공미술 연계 협력 사업 추진 ▲인천 섬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상호 협력 ▲관·학 상호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등 인프라 공유 등이다. 작년 12월 인천가톨릭대학교는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과의 협업을 통해 옹진군 덕적도 선착장 내 공공 조형예술 작품을 설치했다. 송태일 총장은 “인천가톨릭대학교는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예술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여 인천 섬 내 관광명소화와 섬 주민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생활경제부 2024.01.10 15:47
생활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사의 표명’…퇴임 동기는 불명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황준기 사장은 17일 시의회에서 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한 뒤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사표를 제출한 정확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황준기 사장은 18일 공사 간부회의에서 사의 표명 사실을 밝혔지만 자진 퇴임 동기는 말하지 않았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이 사임을 표명했다. /인천관광공사 누리집 갈무리 황 사장은 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재정세제실장,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비서관, 여성부 차관, 경기관광공사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2015년 9월 인천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임기를 1년 4개월 남겨 두고 중도에 하차하게 됐다. 공사 안팎에서는 중국의 한국관광 규제로 인천 관광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는 상황에서 황준기 사장의 갑작스러운 퇴임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많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2017.05.1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