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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청 애뜰광장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경제

      인천시청 애뜰광장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 조문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30일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지난 29일 태국에서 이륙한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을 태운...

      #인천 #제주항공 #합동분향소 #추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박준철 기자 2024.12.30 16:10

    • 지하 4층~지상 15층 인천시청 신청사 내년 3월 착공

      경제

      지하 4층~지상 15층 인천시청 신청사 내년 3월 착공

      ... 재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토지비 2109억원과 공사비 2848억원 등 4957억원을 들여 인천시청 운동장 부지에 건립하는 신청사를 내년 3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2028년 11월 준공...

      #루원복합청사 #인천 #인천도시공사 #통합보훈회관 #애뜰광장 #공공청사

      박준철 기자 2024.11.12 11:16

    • 국민의힘 소속 김포 시민 100여명 인천시청서 ‘유정복 시장 배신자’

      정치

      국민의힘 소속 김포 시민 100여명 인천시청서 ‘유정복 시장 배신자’

      ... 인천시청 앞에서 국민의힘 김포 갑·을 당원협의회 100여명이 유정복 인천시장 규탄집회를 열고 있다.|박준철기자 ‘김포 서울 편입은 정치쇼’ 사과 촉구 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우회 포기도 ‘김포...

      #유정복 #인천 #김포 #서울 #편입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영장 #배신자

      ‘메가 서울’ 논란

      박준철 기자 2023.11.13 11:03

  • 스포츠경향

    • 스포츠종합

      인천시청, 동아시아클럽핸드볼 선수권 첫 경기서 장쑤에 승리

      인천시청이 제13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 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인천시청은 16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경기에서 장쑤(중국)를 31-28로 물리쳤다. 이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 남녀 우수 클럽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세 나라의 전년도 자국리그 우승팀과 개최국 준우승팀까지 남녀 각 4개 팀이 출전한다. 인천시청은 전반 한때 5골 차로 끌려가며 고전했으나 16-17, 1점 차까지 추격한 가운데 전반을 마쳤고 이날 혼자 10골을 터뜨린 송지은 등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서울시청은 호코쿠은행(일본)을 상대로 30-30,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권한나가 혼자 12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핸드볼

      이정호 기자 2016.04.16 22:25

    • 스포츠종합

      인천시청, 코리아리그에서 개막 후 3연승

      인천시청이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개막 후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인천시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0-18로 승리했다. 개막 후 3전 전승을 거둔 인천시청은 3승1무의 삼척시청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송지은(6골), 신은주(5골) 등의 활약이 돋보였다. 인천시청은 지난 시즌 우승팀이지만 올해 전력이 많이 약해져 중위권 정도로 평가된 팀이다. 김온아, 김선화 자매가 나란히 SK 슈가글라이더즈로 이적했고 류은희는 어깨 부상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또 송미영, 문필희가 은퇴하는 등 전력 누수가 커 삼척시청과 SK, 서울시청 등에 비해 밀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개막 첫 경기에서 SK를 꺾었고 이날 서울시청까지 물리치면서 지난 시즌 우승팀의 자존심을 세웠다. 삼척시청은 대구시청을 28-27로 물리치고 3승1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인천시청

      이정호 기자 2016.02.07 22:00

    • 스포츠종합

      ‘전력 약화’ 인천시청, ‘우승후보’ SK 잡는 이변

      디펜딩 챔피언 인천시청의 저력을 무시할 수 없었다. 2016 SK핸드볼 큰잔치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SK 슈가글라이더즈를 꺾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인천시청은 3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SK와 경기에서 27-26으로 승리했다. 인천시청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이지만 김온아와 김선화가 나란히 SK로 이적한데다 류은희까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등 전력 누수가 컸다. 또 문필희와 송미영까지 은퇴하면서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 반면 SK는 김온아와 김선화를 한꺼번에 영입하며 강팀 전력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두 팀의 시즌 첫 대결에서는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다. 인천시청은 전반을 12-15로 뒤졌지만 종료 12분을 남기고 김희진의 득점으로 21-21, 동점을 만들었다. 22-22에서 인천시청이 김성은, 송지은의 연속 득점으로 두 골 차로 달아나며 조금씩 인천시청 쪽으로 무게가 기울었다. 1골 차로 앞서던 인천시청은 종료 24초를 남기고 송지은이 7m 스로를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다. 인천시청은 송지은이 9골, 김희진이 7골을 터뜨리며 지난해 우승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지난 시즌까지 인천시청에서 뛴 SK 김선화는 무득점에 그쳤다. 김선화의 언니 김온아는 재활 중이라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핸드볼큰잔치

      스포츠부 2016.01.30 19:46

    • 스포츠종합

      인천시청, 여자부 2년 연속 우승

      인천시청이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1위팀 인천시청은 6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2차전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9-27로 이겼다. 이틀 전 1차전에서 24-22로 승리한 인천시청은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왕좌를 지켰다. 반면 서울시청은 2년 연속 결승에서 인천시청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인천시청은 후반 종료 4분여를 남겼을 때만 해도 20-23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에이스 김온아가 혼자 연달아 두 골을 넣어 추격에 나섰고, 종료 30여 초를 남기고는 김온아의 7m 스로로 23-23, 승부를 기어이 연장으로 몰고 갔다. 전·후반 5분씩의 연장에서 서울시청은 연장 전반 시작 1분여 만에 김이슬이 2분간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고 기회를 놓치지 않은 인천시청은 신은주의 득점으로 24-23, 앞서기 시작했다. 인천시청은 25-24로 앞선 연장 전반 종료 30여 초를 남기고 문필희의 골로 26-24를 만들며 승기를 잡아나갔다. 연장 후반 시작과 함께 권한나의 골로 서울시청이 추격에 나섰으나 인천시청은 류은희가 연달아 두 골을 터뜨리며 28-25로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류은희는 연장 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9골을 기록했고 김온아도 후반 막판에 연달아 세 골을 터뜨리며 9골을 보태는 등 ‘쌍포’의 위력이 맹위를 떨쳤다. 이어 열린 남자부 2차전에서는 신협상무가 두산을 26-22로 물리치고 1승1패를 만들었다. 이로써 두 팀은 7일 정오부터 같은 장소에서 마지막 3차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됐다. 이틀 전 1차전에서는 두산이 20-18로 이겼다. 7일 낮 12시에 열리는 두 팀의 3차전은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인 KBS N이 생중계한다.

      #핸드볼

      이정호 기자 2015.06.06 17:37

  • 레이디경향

    • 국내유일 여성 감사관 인천시청 김옥순 서기관

      화제

      국내유일 여성 감사관 인천시청 김옥순 서기관

      ㆍ“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책임감으로 친절하고 ㆍ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월, 인천시는 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 업무를 도맡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감사관(監査官)에 여성 공무원을 임명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감사관 제도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특유의 섬세함과 추진력으로 당당히 내일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김옥순 감사관의 새해 비전을 들어봤다. 맡았다 하면 여성 최초, 책임감이 키운 오늘 최근 국가적으로 공직사회 기강 확립과 청렴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는 흐름에 맞춰, 각 자치단체의 감사실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때,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임에도 국가 청렴도 수준은 40위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 따라서 전국 시·도 기관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의 감사 업무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옥순 감사관(55)의 하루 또한 정신없이 흘러간다. 1만3천 명이 넘는 시 공무원들의 직무를 감찰하는 수장으로서 인천의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각종 개혁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경력이 높은 남성 공무원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온 ‘감사관’ 자리에 전국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여성 감사관이 임명됐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지만, 실질적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요즘은 ‘여성’이라는 점보다 ‘김옥순’이라는 그녀의 이름에 기대를 걸고 있는 이들이 많아졌다. “처음 발령받은 날 많은 축하 전화를 받았는데 다들 첫마디가 ‘감사관은 욕 듣는 자리니까 각오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공무원 신분으로 다른 공무원들을 비롯한 공직사회 전체를 감사하는 일을 해야 하니까요. 게다가 30년 넘게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지만 감사 업무는 처음이에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업무 처리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책임감을 많이 느껴요.” 주변에서는 그동안 김 감사관이 발휘해온 여성 공무원 특유의 신선하고도 사려 깊은 추진 능력을 주목하고 있다. 일선 자치구와 시의 각 정책과를 넘나들며 다져온 그녀의 활약에 비추어볼 때, 지난해까지 다소 하위권에 머물렀던 인천시의 청렴도 향상에 김 감사관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다기보다는 최근 많은 여성 공무원들이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시에서도 이를 독려해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자 하는 차원에서 배려를 해주는 것 같아요. 현재 인천시에는 부이사관 3명을 포함해 서기관 이상 여성 공무원이 10명이 넘을 정도로 타 시도에 비해 여성들에게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거든요. 저 또한 여성공직자로서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앞서서 길을 잘 닦아야 한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사람’을 위하는 행정, ‘미래’를 향하는 행정 현재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주변에서 끌어주고 밀어줬기 때문이라고 겸손해하는 그녀지만 사실 김 감사관의 업무 처리 능력은 정평이 나 있다. 김 감사관은 1974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동사무소에서 9급 공무원으로 처음 행정 업무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동사무소와 구청의 각 과를 거쳐 2003년부터는 시에서 여성정책과, 회계과, 자치행정과 등의 업무를 맡았다. 일선 행정부터 시 전체의 살림살이를 다루는 일까지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면서도 기존 방식을 답습하는 대신 합리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해 능률을 높이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등 시민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끌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근무하는 곳마다 ‘재미’를 느끼면서 일했기 때문에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동사무소(자치센터)에서는 주민들과 만나며 밀착 행정을 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고, 힘들다고 소문난 교통과에서 일할 때도 직원들과 단합이 잘 돼서 신나게 일했어요. 그러다 보니 성과도 좋았고요. 언제나 일할 때면 주민들이건, 직원들이건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어요.” 김옥순 감사관의 이러한 장점은 특히 취약한 근무 환경에서 빛을 발했다. 인간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소위 ‘기피’부서에서도 누구보다 기지를 발휘해왔던 것. 그녀가 남긴 ‘전설적인’ 에피소드들만 해도 여럿이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청 교통과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교통과를 2년 연속 행정평가 최우수상 수상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점이다. 사실 교통과는 드센 민원이 많아 대부분 기피하는 부서인데다 교통과장 업무는 남자들조차 1년 이상 지속하는 경우가 없었다. 주요 업무인 주차단속을 담당하는 인원도 겨우 4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매일 야간 업무도 도맡아야 했다. 50여 명의 공익요원을 책임지는 것도 교통과의 일이었는데 당시 타 지역에서는 공익요원 점호시 폭력사건이 발생해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방영되는 일까지 있었다. “처음에는 교통과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과연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불안했어요. 하지만 매사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원하는 것이 뭔지, 어떻게 하는 것이 편할지 생각하고 대하다 보니 일도 금방 익히게 되고 직원들도 기대 이상으로 잘 따라와주더군요. 거친 민원에 시달리는 편이라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었기 때문에 세심하게 배려하고 성과가 나면 항상 직원들에게 먼저 돌려주려 했어요.” 김 감사관은 직원들과 공익요원들의 개별 면담을 실시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모두가 가족처럼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각종 시스템을 정비했다. 업무에 있어서도 현장 및 단순 업무가 많은 과의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인 업무 보고 시스템을 도입하고, 일주일에 3회 이상 야간 단속에도 직접 참여하며 모범을 보였다. 이와 같은 과학적인 업무 처리와 솔선수범 정신 또한 지금의 김 감사관을 만든 귀중한 밑거름이 됐다.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인천 만들기 인천에서 나고 자란 ‘인천 토박이’ 김옥순 감사관은 누구보다 인천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꿈을 키워온 어린 시절부터 각종 행정 업무를 도맡아온 지금까지 인천 곳곳에는 그녀의 소중한 추억과 땀방울이 배어 있다. “그래서인지 인천이 좋은 평가를 받을 때면 마치 제가 엄청난 일을 해낸 것처럼 으쓱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고요.” 이러한 욕심 때문에 지난해까지 인천시 자치행정과장으로 근무하며 실질적인 행정 총괄 업무를 담당할 때는 개인적인 시간을 모두 반납하며 일에 매달렸을 정도로 시의 발전을 위한 김 감사관의 집념은 대단하다.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 연합회를 구성해 박람회도 열고, ‘시정현장 견학 서포터즈’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시정 안내를 시행한 것도 모두 김 감사관의 집념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지금껏 달려온 것만 해도 숨이 찰 법한데, 김옥순 감사관은 2010년 더욱 야심 찬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새롭게 맡게 된 감사 업무에 매진해 ‘부패 ZERO, Clean 인천’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특히, 조직문화와 업무 및 예산 집행 공정성 등을 개선해 외부 청렴도뿐 아니라 내부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행정조직이 스스로 투명하고 공정해지면 시민들이 행정 기관이나 공무원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개선될 거예요. 대외적인 국가 이미지와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이고요. 최근 들어 인천시가 각종 대규모 국제 행사를 유치하고 다양한 개발 사업도 시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위상에 걸맞은 선진 행정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자세로 ‘살기 좋은 인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한국’을 만들기 위해 전력 질주해온 김옥순 감사관.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달려갈 것을 다짐하는 김 감사관이 그려갈 내일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글 / 이연우 기자■ 사진 / 이주석

      2010.03.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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