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자생한방병원, 임현택 의협 회장 명예훼손 혐의 고소...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6월4일 임 회장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임 회장은...
오동욱 기자 2024.08.02 20:47
사회
자생한방병원, 임현택 의협 회장 명예훼손 혐의 고소...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6월4일 임 회장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임 회장은...
오동욱 기자 2024.08.02 20:47
건강
자생한방병원, 초록우산에 취약계층 아동 척추 건강 후원금 전달... 근골격계 건강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 기자재를 지원해 왔다. 지원금은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의 기부금에서 출연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3242명의 어린이들이 수혜를 받았다. 해당...
김태훈 기자 2024.07.01 12:48
건강
자생한방병원, ‘독립운동가 콘텐츠 공모전’ 30명 시상... 지난 15일 열린 시상식에선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과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자생의료재단이...
김태훈 기자 2024.04.16 15:21
건강
자생한방병원, ‘육공단’ 면역력 증강 효과 입증··· “면역세포 살린다”... 육공단의 모습. 자생한방병원 제공 한약 ‘육공단’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김현성 박사 연구팀은 세포·동물실험을 통해 육공단이...
김태훈 기자 2024.02.07 16:40
생활
자생한방병원, ‘KT롤스터 팬 카페’ 오픈“한방병원에서 만나는 e스포츠” 자생의료재단 1층에 문을 연 KT롤스터 카페 외부 전경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의료재단 건물 1층 내 e스포츠 프로게임단 KT롤스터 팬 카페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과 KT롤스터는 지난 2023년 11월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약 1년 반째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KT롤스터 선수들의 목∙어깨∙척추∙손목 등 근골격계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KT롤스터 선수들은 자생한방병원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e스포츠 대회에 출전 중이다. KT롤스터 카페를 찾은 방문객들이 굿즈를 둘러보고 있다. 양 기관은 올해 해당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40여석 규모의 팬 카페를 오픈했으며, KT롤스터의 상징인 ‘R마크’를 간판에 그려 넣었다. 아울러 카페에서 판매되는 초콜릿과 케익은 물론, 컵과 컵받침, 접시, 포크, 냅킨 등에도 KT롤스터 로고를 새겼다. 특히 카페 입구 옆 벽면에는 선수단 5명(퍼펙트, 커즈, 비디디, 덕담, 피터)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전시돼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오른쪽 벽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경기가 중계되며, KT롤스터 경기가 있는 당일에는 팬들을 불러 모아 뷰잉파티(단체관람)와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이 KT롤스터 카페 벽에 전시된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단 및 선수단 굿즈 상품들도 진열돼 있다. 지난해 KT 롤스터에서 치러진 데프트 선수 송별식 특별 MD 상품인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굿즈와 키링, 인형, 접시, 에코백 등도 구매할 수 있다. 또 다른 한편에는 ‘인생네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도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구입한 유니폼에 선수 이름을 직접 마킹할 수 있는 프레스 기기도 설치됐다. 카페 오픈 현장을 찾은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제가 직접 진료했던 선수들의 친필 유니폼이 벽에 걸려있으니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언제나 KT롤스터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다. 부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 1층에 문을 연 KT롤스터 카페 내부 전경 KT롤스터 관계자는 “팬층이 확대됨에 따라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찾던 중에 우리의 든든한 후원사 자생한방병원과 협업할 수 있는 공간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팬 카페가 서울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이 KT롤스터 카페에 진열된 KT롤스터 유니폼을 둘러보고 있다.
강석봉 기자 2025.04.17 12:50
생활
보라매자생한방병원, ‘환자 편의∙지역사회 상생’ 광폭 행보인근 척추·관절 병원과 협력하고 지역 건강강좌까지 보라매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가운데 왼쪽)과 어울림병원 윤재영 대표원장(가운데 오른쪽)이 의료협력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 서남권에 새 둥지를 튼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이 환자 편의와 지역사화와의 상생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라매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원상)은 최근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본 병원에서 서울바른병원, 어울림병원과 각각 ‘한·양방 협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병원에서 척추∙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일상 복귀 전까지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진료의뢰를 통해 협력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료연계를 약속했다. 서울바른병원은 척추∙관절 수술로 잘 알려진 바른의료재단이 진주바른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원한 병원이다. 척추·관절센터, 비수술재활센터 등 다양한 근골격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 다른 협력병원인 어울림병원 역시 2017년 개원한 척추∙관절 수술 병원이다. 보라매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왼쪽)과 서울바른병원 진상훈 이사가 의료협력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외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최근 지역 내 어르신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하며 지역공동체와 밀접한 유대를 형성해 나가기도 했다. 보라매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은 지난 16일 사당문화회관에서 동작구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170명에게 ‘100세 시대 필수지식, 척추질환의 이해와 관리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원상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자생한방병원(舊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월 서울 동작구로 이전 개원했다.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총 9개층(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4인실 6개, 3인실 4개, 2인실 7개 등 총 50개의 집중치료 병상을 갖췄다. 보라매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이 사당문화회관에서 동작구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2025.04.17 12:43
생활
자생한방병원, ‘2025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대상 강용진 ‘단지(斷指) 정신, 大韓國人’, 금상 황병필 ‘애국가로 그린 1907 항일의병 히어로그라피’, 은상 김예원 ‘그들이 있었기에’, 은상 최승선 ‘번뇌(煩惱)’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4회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병완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장,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5 보훈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이 주최하고 국가보훈부,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상 속 숨은 영웅들의 삶을 예술로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군인·경찰·소방관·독립운동가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이야기를 회화 작품으로 표현했고, 심사를 통해 총 18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이동국 경기도박물관 관장 등 미술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품성, 전달력, 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7월 31일까지 자생메디바이오센터 내 JS뮤지엄에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2,000만 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대상은 강용진 씨의 <단지(斷指) 정신, 大韓國人>이 차지했다. 금상은 황병필 씨의 <애국가로 그린 1907 항일의병 히어로그라피>, 은상은 김예원 씨의 <그들이 있었기에>와 최승선 씨의 <번뇌(煩惱)>가 선정됐다. 또한 김아련, 박수진, 이성호, 이은지 씨가 동상을 수상했다. 최병완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장(왼쪽)과 강용진 대상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의인들의 숭고한 정신이 예술을 통해 더 널리 기억되길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훈문화 조성과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긍휼지심(矜恤之心, 어려운 사람들을 가엾게 여겨 돕고자 하는 마음)’의 경영철학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한 민족병원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예우 확대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애국지사와 참전·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등을 위한 의료·생활·주거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가보훈부 주최 ‘제25회 보훈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석봉 기자 2025.04.17 09:14
생활
자생한방병원, 안동 산불 피해 주민 긴급 지원지난 8일 자생의료재단은 안동체육관에 침구류 세트를 전달했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지난달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식사와 생필품 및 침구류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고통을 덜고,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앞서 재단은 지난달 27일, 안동시 길안면 길안중학교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 약 100명과 산불 진화 및 복구에 투입된 소방대원, 복구 인력 100여 명에게 식사를 지원했다. 또한 수건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해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이어 지난 8일에는 안동체육관 대피소에 이재민을 위한 침구류 300세트를 추가로 지원하기도 했다. 이른 아침과 밤, 일교차가 커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재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지원이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긴급 지원에 나섰다”며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긍휼지심(矜恤之心, 어려운 사람들을 가엾게 여겨 돕고자 하는 마음)’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0년 수해지역 물품 및 의료 지원,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기부금 및 한약 지원, 2024년 집중호우 피해지역 침구세트 지원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7일 안동시 길안중학교 대피소 식사지원
강석봉 기자 2025.04.09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