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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의날…나는 ‘비건 식당’에 갔다

      사회

      지구의날…나는 ‘비건 식당’에 갔다

      ... 두려움으로 다가온다”면서 “기후위기 걱정 탓에 채식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지구의날’인 이날 서울 곳곳의 비건 식당은 저마다의 이유로 찾아온 이들로 붐볐다. 비건 메뉴를 추가하는...

      #지구 #채식 #비건 #지구의날

      강한들 기자 2024.04.22 21:19

    • 22일 ‘지구의날’ 앞두고 유통가 잇단 ‘플로깅’ 행사 기획

      라이프

      22일 ‘지구의날’ 앞두고 유통가 잇단 ‘플로깅’ 행사 기획

      ... 롯데백화점이 14일부터 3일간 경희궁에서 리얼스마켓 행사를 펼친다. 롯데백화점 제공 4월22일 ‘지구의날’을 앞두고 조깅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행사가 잇따라 펼쳐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바닷가와 도심...

      정유미 기자 2023.04.10 22:00

  • 스포츠경향

    • [오늘 날씨] 중부내륙 건조, ‘지구의날’ 미세먼지 주의

      생활

      [오늘 날씨] 중부내륙 건조, ‘지구의날’ 미세먼지 주의

      21일 경기도 군포시 철쭉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철쭉으로 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환경보호 중요성을 강조하는 ‘지구의 날’이자 토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도 심해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21일 보다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은 1∼3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충북·전남·영남권·제주권은 ‘매우나쁨’,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손봉석 기자 2023.04.22 00:01

    • 삼성전자, ‘지구의날’ 맞아 국내외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생활

      삼성전자, ‘지구의날’ 맞아 국내외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삼성전자가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친환경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5월 12일까지 10개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중고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회사 ‘민팃’과 협업해 전국 5천600개 민팃 ATM 기기를 활용해 제품을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게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과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가 지급된다.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은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를 통해 작년에만 1만2675대가 수거되는 등 8년간 총 6만4330대가 수거됐다. 삼성전자는 또 미국과 인도 등 총 37개 국가의 글로벌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180여개국 전 지역에서 폐전자제품을 수거할 수 있도록 폐제품 수거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진호 기자 2023.04.17 11:12

    • 청와대 ‘지구의날’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본관 소등

      생활

      청와대 ‘지구의날’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본관 소등

      연합TV 방송화면 캡처청와대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구내식당 중식 식단을 김치 등 채식 메뉴로만 구성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또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본관 내부와 광장의 조명을 소등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는 기후 위기로 고통받는 지구를 기억하며 오후 8시 10분에 이뤄진다.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미 상원 의원 게이로 닐슨과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1970년 4월 22일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이 기원이다.

      손봉석 기자 2021.04.22 18:54

    • 오비맥주, 호가든 지구의날 패키지 출시

      생활

      오비맥주, 호가든 지구의날 패키지 출시

      오비맥주가 공급해오는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이 캔맥주와 전용잔을 조합한 ‘지구의 날’ 기념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가든, ‘지구의 날’ 기념 패키지 출시벨기에 호가든 마을을 상징하는 성 고르고니오(St. Gorgonius) 교회와 호가든의 주 원재료인 오렌지를 형상화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제품으로, 500㎖ 캔 4개와 호가든 전용잔 1개로 구성한 패키지로 1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다. 호가든 브랜드 담당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 정취를 자랑하는 호가든 마을을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했다”며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빚어낸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111

      손재철 기자 2019.04.25 13:42

  • 레이디경향

    • 비건뷰티 톤28, 지구의날 맞이 캠페인 및 할인행사 진행

      뷰티

      비건뷰티 톤28, 지구의날 맞이 캠페인 및 할인행사 진행

      비건뷰티 브랜드 톤28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서 용기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자사몰에서 모든 제품의 판매를 중단한다. 또한 4월 22일에 맞춰 전제품 22%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정되었고 전세계가 함께 약속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지구 휴식 시간을 위해 소등을 하는 캠페인이다. 톤28은 지구의 날을 맞이해서 10분간 소등이 아닌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240분간 판매 및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파타고니아의 ‘우리 재킷을 사지 마세요’(DON‘T BUY THIS JACKET) 캠페인처럼 이런 날을 맞이해 새로운 물건을 판매하기보단 환경오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전환을 위한 행동이다. 또한 단순히 하루 이슈가 아닌 제로웨이스트 활동의 연장으로 26일(화)까지 전제품 22%할인을 제공한다. 톤28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세계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큰 결단을 내리가 되었다”며 “플라스틱 용기가 없는 샴푸바 사용 하나만으로도 지구 전체 쓰레기의 26%를 없앨 수 있어 제로웨이스트를 앞장서서 진행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뷰티 톤28 #지구의날 맞이 캠페인 및 할인행사 진행

      강석봉 기자 2022.04.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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