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오대산 국립공원 중 탐방객 증가율 1위···지난해 164만7000명 방문.... 또 전국 23개 국립공원 가운데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오대산 탐방객은 코로나 19 발생 이전 연간 140만 명에 달했다. 오대산 금강연 전망대 전경.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객 #국립공원 #오대산
최승현 기자 2025.02.14 11:10
사회
오대산 국립공원 중 탐방객 증가율 1위···지난해 164만7000명 방문.... 또 전국 23개 국립공원 가운데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오대산 탐방객은 코로나 19 발생 이전 연간 140만 명에 달했다. 오대산 금강연 전망대 전경.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객 #국립공원 #오대산
최승현 기자 2025.02.14 11:10
지역
263㎞ 남해바래길 탐방객 11.5% 증가... 자리 잡았다. 총연장 263㎞에 달하는 남해바래길은 전체 완보에 평균 16일이 걸린다. 완보 탐방객에게는 완보인증서와 코스별 완보기념 배지가 제공된다. 2024년 완보 탐방객은 총 248명이다. 탐방객...
김정훈 기자 2025.01.07 11:49
사회
최근 5년간 국립공원 탐방객 73명 사망···‘이 산’에선 25명 최다... 770건 설악산서 사망 25명 최다 발생 “안전사고 대책 마련해야” 최근 5년여간 국립공원에서 탐방객 안전사고가 770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선명수 기자 2023.09.09 09:23
지역
2년여 휴식 끝내고 탐방객 맞는 용눈이오름 “이젠 아껴주세요”... 기간인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용눈이오름은 2년4개월 간의 휴식을 끝내고 이달부터 다시 탐방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제주도는 2021년 2월부터 용눈이오름의 식생복원을 위해 자연휴식년제를...
#탐방객 #훼손 #제주 #제주도 #오름 #용눈이오름 #자연휴식년제 #탐방재개 #휴식년제 #출입금지 #동부 #식생복원
박미라 기자 2023.07.04 16:14
생활
“도심 미식 탐방객 모여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타이판’ ‘겐지’ 주말 특선 선보여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과 일식당 ‘겐지’에서 주말에만 즐길 수 있는 ‘주말특선’을 매주 주말(토·일) 점심과 저녁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서울로 7017’과 남산의 ‘한양도성 성곽길’이 교차되는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주말 도심 미식 탐방객들 위한 ‘주말특선’ 코스를 마련했다. 중식당 ‘타이판’의 주말 특선(6만5000원)은 게살과 전복 스프, 전가복, 새우칠리소스, 쇠고기와 송이볶음, 식사(볶음밥, 짜장면, 짬뽕, 기스면 중 택 1), 코코넛 시미로 코스로 구성됐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 도심속 비밀 정원을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인 일식당 ‘겐지’ 주말특선(8만 6000원)은 전채요리(장어 계란말이, 열빙어 조림, 토마토 조림), 맑은 국, 샐러드, 튀김(새우, 고구마, 깻잎, 단호박), 생선구이, 모둠스시(참치, 광어, 도미, 연어), 소바 또는 우동, 계절과일과 녹차 아이스크림, 커피 코스로 구성됐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식음료 총괄 이병철(51) 지배인은 “최근 도심 트레킹과 미식을 즐기는 탐방객들은 강북 도심의 곳곳에서 시나브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면서 “서울로 701과 한양도성 성곽길이 교차하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그 지리적 강점을 십분 살려서 주말에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만점의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ㄷㄷ
강주일 기자 2018.03.20 11:46
생활
무주리조트 곤돌라 멈춰…탐방객 200여명 3~4분가량 공중에 매달린 채 ‘아찔’‘무주리조트 곤돌라 멈춰’ 28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 덕유산리조트 관광 곤돌라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탐방객들은 이날 오전 10시쯤 리조트에서 덕유산 설천봉으로 오가는 곤돌라가 갑자기 멈춰 섰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곤돌라 40개에 탑승했던 관광객 200여명이 3∼4분가량 공중에 매달린 채 불안에 떨어야 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무주리조트 곤돌라. 경향신문 자료사진사고가 난 곤돌라는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을 가려는 탐방객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이날 특히 덕유산 일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설경을 보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리조트 측은 비상엔진을 이용, 곤돌라를 가동해 이용객을 설천봉으로 이동시켰다. 무주리조트 관계자는 “곤돌라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계의 메인스위치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무주리조트 곤돌라 멈춰’ ‘무주리조트 곤돌라 멈춰’ ‘무주리조트 곤돌라 멈춰’ ‘무주리조트 곤돌라 멈춰’
#곤돌라
디지털뉴스팀 2015.11.28 22:48
생활
제주올레 탐방객, 7.7% 증가..중산간보다 해안이 인기제주도 올레길 탐방객이 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중산간보다는 바다를 낀 해안코스가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올레길 12코스 엉알길제주도는 지난 1∼6월 제주올레 탐방객이 모두 62만185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7만6045명보다 7.7%(4만4140명) 증가한 수치다. 모두 21개 올레코스 가운데 탐방객이 가장 많은 코스는 서귀포시 외돌개-월평 구간인 7코스(14.2㎞)로 19만3929명(31.3%)이 다녀갔다. 7코스는 바다가 보이면서 서건도, 강정천, ‘일강정 바당올레’ 등 볼거리가 많다. 이어 많이 찾은 코스는 5만5693명(9.0%)이 몰린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대정읍 모슬포 구간(10코스, 15.5㎞)으로 화순금모래 해변, 산방굴사, 송악산, 가파도 전망대, 섯알오름 유적지 등의 볼거리가 있다. 반면 제주시 애월읍 고내-광령 구간인 16코스(16.9㎞) 2055명, 한림읍 한림-애월읍 고내 15코스(19.1㎞) 3078명, 한경면 용수-저지 13코스(14.7㎞) 3770명 등 중산간을 경유하는 코스 탐방객은 해안 코스보다 적었다. 월별 탐방객 수는 5월이 11만30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상반기에 가장 많았던 4월은 세월호 참사 여파로 10만8155명에 그쳤다. 한편 제주공항과 항만, 올레 안내소에서 무료 대여하는 안전 단말기인 ‘제주여행지킴이’를 이용한 탐방객은 1561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574명보다 2.7배 증가했다. 안전 단말기는 위급 상황이 닥쳤을 때 버튼을 누르면 112상황실로 자동신고되고 위치정보도 전송된다.
생활경제팀 2014.07.29 17:22
생활
성산일출봉, 올들어 탐방객 100만명 돌파제주 성산일출봉을 찾은 탐방객이 올해 100만명을 넘어섰다.성산일출봉제주도는 올들어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을 방문한 탐방객 수가 지난 2일로 100만8505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도내 단일 관광지로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지난해(5월14일)보다 12일, 2012년(5월16일)보다는 14일 이른 것이다. 2010년(6월26일)보다는 무려 2개월 이상 앞당겨 달성됐다. 유형별 탐방객은 개별관광객과 일반단체가 33만4000여명과 7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6만9000명(26.0%), 3만명(69.8%)이 증가했다. 학생단체는 지난달 16일 세월호 사고 이후 수학여행 중단 영향으로 11만3000여명을 기록, 전년 동기 12만8000명보다 1만5000명(11.7%) 감소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 37만3000여명, 서구권 2만1000여명, 일본인 1만여명 등 모두 40만4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만2000명에 비해 9만2000명(29.3%) 늘었다. 한편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일출봉 정상 ‘화산 응회구’의 훼손방지와 탐방객 쉼터 확장을 위해 안전데크 741㎡, 파고라 148㎡를 설치하고 탐방로 보호책 2.7㎞를 정비했다. 또 과거 주민들이 일출봉 정상에 오가던 옛길 405m를 복원하고 정비해 하산길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성산일출봉에는 내국인 180만5000명, 외국인 137만7000명 등 모두 318만2000명이 방문했다.
윤대헌 기자 2014.05.04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