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측우기와 튀김소보로의 공통점은?···특허청, 성심당과 손잡고 ‘발명의 날’ 홍보... 빵을 나눠주고 발명의 날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홍보물도 배포한다. 대전지역 유명 빵집인 성심당은 튀김소보로와 부추빵 등 인기제품 제조기법 특허와 40여건의 등록상표 등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이종섭 기자 2025.04.22 17:13
지역
측우기와 튀김소보로의 공통점은?···특허청, 성심당과 손잡고 ‘발명의 날’ 홍보... 빵을 나눠주고 발명의 날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홍보물도 배포한다. 대전지역 유명 빵집인 성심당은 튀김소보로와 부추빵 등 인기제품 제조기법 특허와 40여건의 등록상표 등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이종섭 기자 2025.04.22 17:13
오피니언 요리에 과학 한 스푼
[요리에 과학 한 스푼]우주에서도 튀김을..., 기름의 자연적인 대류를 이용하는 전통적인 튀김에서는 중력이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맛있는 튀김을 위해서는 중력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유럽우주국(ESA)에서 시행된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최적의...
임두원 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2025.03.06 21:11
경제
벨기에식 감자튀김 프랜차이즈 ‘브뤼셀프라이’, 일본 산프레체 구장 출점 확정... 브뤼셀프라이 대표이사 권상혁,주식회사 이디얼 대표이사 하시가미 코지(왼쪽부터) 벨기에식 감자튀김 프랜차이즈 브랜드 ‘브뤼셀프라이’가 일본 산프레체 구장 출점을 확정했다. 브뤼셀프라이는 최근...
2024.12.19 08:55
오피니언 요리에 과학 한 스푼
[요리에 과학 한 스푼]튀김 부스러기 전쟁... 물질들이 서로 반응하면서 기름의 품질이 저하되는 현상입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열과 수분이지만, 튀김 부스러기들 또한 이 산패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이 부스러기들을 너무 오래...
#임두원
임두원 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2024.11.14 20:14
연예
‘길바닥 밥장사’ 배인혁, 군더더기 없는 일 처리 ‘튀김 왕자’ 등극JTBC ‘길바닥 밥장사’ 방송 캡처 배우 배인혁이 신속한 일 처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배인혁은 지난 22일 방송된 ‘길바닥 밥장사’ 3회에서 전에 이어 치킨을 담당하며 공식 ‘튀김 왕자’로 인정받았다. 반죽이 바닥에 붙지 않도록 섬세한 작업을 거쳐 닭을 튀겨내는 것은 물론, 중간마다 생기는 부스러기를 잊지 않고 걷어내는 꼼꼼한 처리가 눈에 띄었다. 배인혁이 만든 치킨을 먹은 손님들은 하나같이 호평을 이어갔다. 한 손님은 유명 브랜드의 치킨보다 맛있다는 후기를 남겼으며, 티슈에 편지를 남기고 간 손님도 눈길을 끌었다. 거기에 예상하지 못한 손님의 등장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훈훈해졌다. 첫 장사에서 배인혁이 만든 전에 반한 어린이 손님이 가족과 함께 재방문한 것. 이 속에서 배인혁은 이전과 달리 밀려드는 주문에도 당황하는 기색 없이 금방 음식을 내는 등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튀김 왕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배인혁은 ‘프로 수발러’로 활약 중인 멤버 황광희와의 케미로 재미를 선사했다. 배인혁은 치킨을 정량보다 많이 주는 황광희와 장난을 치다가도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장에서 그가 주눅이 든 모습이 보일 땐 “잘하고 있다”라고 독려했다. 또한, 홀 서빙을 나가는 황광희에게 스페인어 강의도 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번째 장사 종료 후 시작된 세 번째 장사는 미나 광장에서 열렸다. 오픈런을 하는 손님들로 인해 활기차게 장사를 시작했으나 이어진 4회 예고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새로운 셰프 파브리가 등장한 것. 많은 고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셰프 파브리와 배인혁을 비롯한 기존 멤버들이 무사히 장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Love Buzz)’로 데뷔하여 대중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후 웹드라마 ‘엑스엑스(XX)’를 통해 짙은 인상을 남겼으며,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체크인 한양’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배인혁이 출연하는 ‘길바닥 밥장사’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2025.04.23 18:37
생활
면사랑 ‘새우튀김우동’,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 선정국내 대표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의 ‘새우튀김우동’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제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한국마케팅협회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여한다. 특히, 가치성, 창의성, 리더십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중요한 선정 기준이 된다. 시상에서 면사랑의 대표 제품 ‘새우튀김우동’은 간편한 조리법으로도 레스토랑 수준의 깊은 맛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면사랑 32년 전통 노하우인 다가수 숙성 및 수연·수타 제면 기술을 적용하고, 영하 40℃의 급속냉동 기술을 활용하는 등 제조 공정의 혁신을 통해 일본 현지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큰 인정을 받았다. ‘새우튀김우동’은 쫄깃한 일본식 전통 면발과 깊고 진한 우동 장국, 바삭한 새우튀김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수연·수타 제면 기술을 적용해 반죽을 여러 번 늘리고 치대어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했으며, 다가수 숙성 기법을 활용해 면을 충분히 숙성시켜 더욱 쫄깃한 식감을 완성했다. 이를 영하 40℃에서 급속 냉동해 갓 삶은 듯한 맛과 식감을 유지했다. 우동의 깊은 풍미를 결정짓는 육수는 가쓰오부시를 직접 우려내 일본식 정통 장국의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또, 바삭한 새우 한 마리와 튀김볼 고명을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우튀김우동’은 출시 전 면사랑 개발팀이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며 정통 우동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다. 일본 우동의 본고장인 사누키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현지의 맛과 식감을 분석했고, 냉동 우동면이 생면과 유사한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수차례 비교 시식과 실험을 진행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이번 ‘올해의 히트브랜드’ 선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면사랑 제품의 품질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동, 중화면, 수제비 등 우리 쌀을 활용한 건강 면 라인업을 확장해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프리미엄 간편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면사랑 냉동 가정간편식 제품들은 면과 소스, 고명을 급속 냉동해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로 약 3~5분만에 조리가 완성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손봉석 기자 2025.03.21 00:31
연예
장민호, ‘흑백요리사’ 도전? 튀김 오마카세 선보인다 (편스토랑)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고난도 튀김 코스요리에 도전한다. 1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아끼는 동생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대접한다. 이 과정에서 물이 제대로 오른 장민호의 요리 실력이 반짝반짝 빛날 예정. 이연복 셰프가 “요리 감각 진짜 인정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장민호의 요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늘 자신과 함께 생활하는 매니저 2명, 스타일리스트 2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아끼는 동생들을 위해 재테크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한편,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기로 한 것. 이날 장민호가 선택한 메뉴는 요즘 인기인 튀김 코스요리였다. 장민호는 ‘호마카세’ 튀김 코스요리를 위해 장어, 옥돔 등 어마어마한 재료들을 준비했다. 동생들이 기대의 눈빛을 보내자 장민호는 “너희들이 뭘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맛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장민호는 맛이면 맛, 비주얼이면 비주얼 모든 면에서 놀라운 튀김 요리들을 순서대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국수로 나무를 피우는 튀김 매직을 펼쳐 시선을 강탈했다. 장민호는 평범한 튀김 접시 대신 국수 튀김으로 먹을 수 있는 접시를 만든데 이어, 촘촘히 칼집을 낸 장어를 통째로 튀긴 장어튀김, 팽이버섯을 넣고 촉촉하게 말아 튀긴 팽이김말이튀김, 양파에 어묵을 길게 잘라 돌돌 말은 후 통통하게 튀긴 도넛튀김, 비늘을 꽃처럼 피운 옥돔튀김을 만들었다. ‘호마카세’의 피날레는 칼국수가 장식했다. ‘편스토랑’에 요린이로 첫 등장한 장민호가 수준급 튀김 코스요리 차려내는 찐 실력자가 됐다. 요리실력 물오른 장민호의 눈호강 입호강 튀김 코스요리부터, 장민호와 동생들의 대환장 티키타카까지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1월 1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2024.10.31 14:08
생활
삼성전자, ‘성심당 튀김소보로’ 입은 갤럭시 버즈3 케이스 출시삼성전자가 대전 성심당과 협업해 대표 메뉴 ‘튀김소보로’ 디자인의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케이스를 9일 선보인다. ‘갤럭시 버즈3 프로’와 ‘갤럭시 버즈3’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4만 4000원. 성심당 튀김소보로 케이스는 갓 튀긴 바삭한 튀김소보로의 질감과 빵을 감싸는 노란색 포장지까지 생생하게 표현됐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제작됐으며, 케이스 내부는 빵 속의 짙은 갈색 팥소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됐다. 또한, 성심당의 마스코트 ‘곰식이’ 키링도 함께 제공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튀김소보로 케이스’는 대전에 위치한 성심당 6개 매장과 삼성스토어 3개점에서 13일부터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출시 기념으로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제품과 ‘성심당 튀김소보로 케이스’를 결합한 패키지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갤럭시 버즈3 프로 성심당 케이스 패키지’는 30만 9000원, ‘갤럭시 버즈3 성심당 케이스 패키지’는 21만 6000원. 한편, 성심당은 튀김소보로 케이스 출시 기념으로 SNS 구매 인증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케이스를 구매하고 게시글을 업로드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성심당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생활경제부 2024.09.08 12:36
요리
면사랑 ‘새우튀김우동’, 올해의 히트브랜드 선정면 전문 브랜드 면사랑의 ‘새우튀김우동’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 새우튀김우동은 간편한 조리법으로도 레스토랑 수준의 깊은 맛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 우동의 본고장인 사누키 지역을 탐방해 현지의 맛과 식감을 분석해 구현한 면발, 가쓰오부시를 우려내 감칠맛을 극대화한 우동장국, 바삭한 새우튀김 고명 등이 조화를 이루며 일본 현지 정통의 맛을 구현한 것이 인정을 받았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수상하는 히트브랜드는 소비자 만족도와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주요한 선정 기준이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앞으로도 우동, 중화면, 수제비 등 우리 쌀을 활용한 건강면 라인업을 확장하고 혁신적인 프리미엄 간편식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면사랑의 새우튀김우동.
박경은 선임기자 2025.03.20 10:18
요리
감자로 뭘 할 수 있냐고? 전·찌개·튀김 다 된다! [5분 뚝딱 홈밀키트]감자채전. 용감한까치 제공 습관처럼 장바구니에 담아온 감자이지만 막상 감자로 어떤 요리를 해 먹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다. 걱정할 필요 없다. 감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맛있다. 감자채전, 감자스팸짜글이, 감자크로켓 등 무궁무진 변신하는 감자 레시피를 소개한다. ■ 감자채전 15분 소요·난이도 하·냉장 3일 이내 재료= 감자 2개, 달걀 1개, 부침가루 2큰술, 식용유 약간, 양념장(소금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강판에 갈아서 부쳐 먹는 부드러운 감자전도 맛있지만 얇게 채 썰어 부쳐 먹는 감자전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간식, 맥주 안주로 먹기에도 좋다. 1. 감자 2개는 얇게 채 썰어줍니다. 최대한 얇게 썬다. 2.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빼준다. 3.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서 물기를 털어준다. 4. 채 썬 감자에 부침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충분히 달궈지면 감자채를 올린다. 6. 가운데는 비워둔다. 7. 밑면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는다. 8. 가운데에 달걀 1개를 깨 넣는다. 9. 중약불에서 5분 정도 부쳐 완성한다. 감자스팸짜글이. 용감한까치 제공 ■ 감자스팸짜글이 30분 소요·난이도 하·냉장 7일 이내 재료= 감자 3개, 양파 1개, 스팸 1개, 대파 ½대, 식용유 2큰술, 양념(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½큰술, 매실액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물 3컵(540㎖) 처음 끓였을 때보다 두세 번째 먹을 때 더 맛있는 마법의 찌개다. 부드러운 감자에 입힌 빨간 양념을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1. 감자는 껍질을 깎아 깍둑썰기한다. 2. 양파도 감자와 같은 크기로 썰어준다. 3. 스팸은 일회용 비닐 팩에 넣어 으깬다. 스팸 대신 돼지고기를 부위 상관없이 먹기 좋게 썰어서 넣어도 좋다. 4. 대파는 1㎝ 길이로 썰어준다. 5.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3분간 볶는다. 6. 감자를 넣고 2분간 중간 불에서 볶다 양파와 스팸을 넣고 2분간 더 볶는다. 7.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냄비에 부어준다. 8. 중간 불에서 10분, 중약불에서 15분간 한 번씩 저어가며 끓인다. 감자크로켓. 용감한까치 제공 ■ 감자크로켓 30분 소요·난이도 하·냉장 7일 이내 재료 = 감자 4개, 베이컨 3장, 캔 옥수수 150g, 양파 ½개, 피자 치즈 300g, 달걀 2개, 식용유 1ℓ, 튀김가루 200g, 빵가루 300g, 양념(소금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밥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훌륭한 메뉴다. 각 재료의 수분을 최소화해 반죽이 질어지지 않게 한다. 한번 튀긴 크로켓은 냉동 보관한 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으면 바삭게 즐길 수 있다. 1. 감자는 찜기에서 30분간 찐 후 곱게 으깬다. 2. 양파와 베이컨을 잘게 다져준다. 3. 캔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의 양파, 베이컨을 5분간 볶는다. 5.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6. ①의 으깬 감자에 볶은 양파, 베이컨과 옥수수, 피자 치즈를 넣고 섞습니다. 섞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예쁘게 굴려 가며 모양을 만들어준다. 7. 튀김가루-달걀 물-빵가루 순서로 묻혀준다. 8. 식용유를 예열한 뒤 빵가루를 약간 넣었을 때 바로 떠오르면 크로켓을 넣고 3분간 튀긴다. 참고 서적 <처음 시작하는 홈메이드 밀키트> 현재 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굴즈야밥묵자’를 운영 중인 푸드 크리에이터의 신간이다. 일주일 3만·5만 원 밀키트 레시피, 일주일 1만 원으로 차리는 밑반찬, 계절별 즐길 수 있는 제철 홈 밀키트 등 다양한 주제의 밀키트를 정리했다. 레시피 소개부터 일주일 밀키트 준비를 위한 재료 준비, 손질, 보관, 요리까지 스텝별로 분류돼 요리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지윤 기자 2024.03.10 10:04
요리
튀김요리만 44년! 김설문 사장의 건강하고 바삭한 튀김 요리바삭하면서 고소한 튀김만큼 입맛 당기는 요리도 없다. 44년 동안 오직 튀김 요리에 매진해온 김설문 사장이 꼭꼭 숨겨두었던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북창동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는 김설문 사장은 방송에서도 튀김의 달인으로 여러 번 소개된 인물. 김설문 사장의 대표적인 튀김 요리로는 자체 개발한 인삼튀김과 아이스크림튀김 등이 유명하다.김설문 사장이 운영하는 ‘김설문일식’은 어마어마하게 근사한 일식집일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평범하기 그지없는 작은 일식집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그가 한눈에 들어왔다. 김설문 사장은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다양한 튀김 요리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대표 메뉴인 ‘가케야게’는 재료들이 분산되지 않게 튀겨내는 것이 특징인데, 고도의 기술을 요한다. 재료들을 흩어지지 않고 한 덩어리가 되도록 튀겨내는 것은 튀김의 본고장인 일본 요리사들도 흉내 낼 수가 없다고. 이러한 비법과 요리에 대한 열정을 대대로 전하기 위해 김설문 사장은 늘 아들과 함께한다. 김설문 사장의 아들 김병주씨가 아버지의 수제자가 되기로 결심해 4년 전부터 함께하고 있는 것. 아버지 김설문은 말로 가르치지 않는다. 맛으로 노하우를 전달하기 때문에 그에게는 정해진 레시피가 없다. 항상 신선한 재료를 선택하고 튀기기 직전 필요한 만큼만 재료를 손질해 사용한다. 또 튀김을 바삭하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인 튀김가루도 까다롭게 선별해 사용한다. 튀김가루의 종류에 따라 기름 흡수율과 튀김의 바삭함이 좌우되기 때문. 그가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건강한 튀김가루’로 튀겨내어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쇠고기튀김, 가케야게, 웰빙 베이컨말이튀김의 비법을 「레이디경향」 독자를 위해 아낌없이 공개했다. 김설문 사장이 공개한 맛있는 튀김 요리 가케야게 재료 (2인분)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건강한 튀김가루’ 300g, 보리새우(혹은 중화새우) 6마리, 오징어(작은 것) 1마리, 키조개 관자·양파·피망 1/2개씩, 깻잎 5장, 달걀노른자 1/2개 분량, 물 500cc, 튀김기름 적당량, 소스(멸치 다시마 국물 4작은술, 간장·설탕·무즙 1작은술씩) 1 보리새우는 1cm 길이로 썬다. 2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몸통 부분만 준비한 뒤 1×1cm 크기의 사각형으로 썬다. 얇게 썬 키조개 관자도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썬다. 3 양파, 피망, 깻잎은 1×1cm 크기의 사각형으로 썬다. 4 ①, ②, ③과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건강한 튀김가루’ 200g을 골고루 섞는다. 5 물 500cc에 달걀노른자를 넣고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건강한 튀김가루’ 100g을 넣어 튀김 반죽물을 만든다. 6 ⑤의 튀김 반죽물을 2큰술 떠서 ④의 재료와 섞는다. 7 ⑥을 반으로 나눠 각각 둥근 전 모양으로 넓게 편 뒤 150℃의 튀김기름에 넣고 긴 나무숟가락이나 젓가락 등을 이용해 동그란 모양으로 만든다. 8 ⑦을 1분 정도 튀긴 다음 뒤집어서 다시 1분 정도 더 튀겨낸다. 9 튀긴 ⑧의 가케야케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소스에 찍어 먹는다. 쇠고기튀김 재료 (2인분)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건강한 튀김가루’ 200g, 쇠고기(등심) 400g, 달걀 2개, 깻잎 5장, 노랑 파프리카·빨강 파프리카 1/4개씩, 양파 1/2개, 당면·튀김기름 적당량, 다진 마늘·통깨 1작은술씩, 참기름·소금·후춧가루·정종 약간씩, 소스(멸치 다시마 국물 3큰술, 간장·식초·설탕 1작은술씩, 레몬 1/4조각) 1 쇠고기 등심은 1×3×1cm의 정육면체 모양으로 썬다. 2 깻잎, 피망, 양파는 1×1cm의 사각형으로 썬다. 3 달걀 2개를 볼에 푼 뒤 ①, ②와 다진 마늘, 참기름, 정종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③의 재료를 섞으면서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건강한 튀김가루’를 넣어 반죽하다가 소금, 후춧가루, 통깨를 넣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버무린다. 5 속이 깊은 팬에 튀김기름을 넣고 150℃가 되면 ④를 밤톨만 한 크기로 떠 넣고 노릇노릇하게 튀겨낸다. 6 당면은 180℃ 튀김기름에 튀기다가 부풀어 오르면 건진다. 7 접시 위에 튀긴 당면을 담고 그 위에 ⑤의 쇠고기튀김을 올린다. 8 분량의 소스 재료를 섞어 쇠고기튀김에 곁들여 낸다. 웰빙 베이컨말이튀김 재료 (2인분)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건강한 튀김가루’ 200g, 튀김기름 적당량, 아스파라거스 12대, 빨당 파프리카·사과 1개씩, 양파 1/2개, 깻잎 10~15장, 미나리 6줄기, 베이컨 12장, 튀김옷(물 500cc, 달걀노른자 1/2개 분량,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튀김가루’ 300g), 소스(레몬 1/4개, 소금 2g, 설탕 3g) 1 아스파라거스, 빨강 파프리카, 사과, 양파는 각각 0.5×0.5×7cm 크기의 길쭉한 정육면체 모양으로 썬다. 2 깻잎은 7.5cm 폭으로 길쭉하게 썬다. 3 미나리 줄기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한다. 4 깻잎 1장을 도마에 깔고 그 위에 베이컨 2장을 펼친 뒤 ①의 아스파라거스 2조각, 빨강 파프리카 3조각, 사과 4조각, 양파 3조각을 올리고 돌돌 말아 데친 미나리 줄기로 묶는다. 5 ④의 과정을 반복해 6개의 베이컨말이를 만든다. 6 ⑤에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튀김가루’를 뿌리고 튀김옷을 입힌 다음 150℃의 튀김기름에 튀겨낸다. 7 레몬은 즙을 내고 소금과 설탕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8 ⑥의 튀김에 소스를 곁들여 낸다. Cooking Tip 김설문 사장 최초 공개! 튀김가루 반죽 노하우 김설문 사장의 튀김가루 반죽 노하우는 달걀노른자에 숨어 있다. 달걀노른자는 밀가루를 분해하는 역할을 해 튀김옷을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만드는 공신이다. 달걀노른자가 들어간 튀김옷을 차갑게 해서 사용하면 더욱 맛있는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김설문표 튀김 반죽물 만드는 법 달걀노른자와 냉수 2컵을 섞는다. CJ제일제당의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건강한 튀김가루’ 기존의 튀김가루에 비해 튀김옷에 흡수되는 기름을 40% 감소시킨 제품. 백설 ‘기름을 적게 먹는 건강한 튀김가루’는 기름을 적게 흡수할 뿐 아니라 튀김 재료의 수분 손실이 적어 식감이 더욱 부드럽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보존해준다. 이러한 맛을 낼 수 있는 것은 ‘흡유 저감화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튀김의 고소함과 바삭함을 유지하면서 기름의 흡수를 최적의 양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저흡유 기술은 특허출원(10-2009-072093) 중이며 향후 튀김 요리 과정이 필요한 치킨 튀김가루, 도넛가루 등 다양한 프리믹스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500g 1천8백40원(할인점 기준) <■제품 협찬 / 백설(080-850-1200) ■요리 / 김설문(김설문일식, 02-774-3631) ■푸드 스타일링 / 노다플러스 ■기획 / 신경희 기자 ■진행 / 조은하(프리랜서) ■사진 / 이주석>
2010.07.07 12:04
요리
씹히는 소리까지 맛있는 별미 So Crispy! 구이&튀김고소한 냄새와 바삭한 식감, 담백한 맛까지 겸비한 구이와 튀김 요리로 특별한 별미를 만들어보자. 반찬은 물론 간식, 술안주까지 어떠한 식탁에도 어울리기 때문에 레시피를 기억해두면 요리 솜씨를 뽐내기에 손색없다. [기름기 없는 담백한 입맛을 위한 구이 요리] 구이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조리법이다. 재료의 풍부한 즙과 입 안 가득 퍼지는 깊은 풍미를 느끼려면 미리 센 불로 달군 석쇠나 팬에 구워야 한다. 빠른 시간 안에 구워야 즙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자&고구마 와플튀김과 생크림 계피소스재료 감자·고구마 2개씩, 현미가루 2큰술, 식용유 적당량, 생크림 계피소스(생크림 1/2컵, 꿀 1큰술, 계핏가루 1작은술) 만들기 1 감자와 고구마는 씻어 껍질을 벗기고 와플 커팅 채칼로 썬 뒤 찬물에 30분간 담근다. 2 ①의 감자와 고구마는 면포로 닦아 수분을 제거하고, 현미가루를 솔솔 뿌린다. 3 170℃로 예열한 식용유에 감자와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긴다. 4 볼에 생크림과 꿀을 넣어 휘핑한 뒤 계핏가루를 뿌려 생크림 계피소스를 만든다. 5 접시에 ③의 감자와 고구마튀김을 올리고 생크림 계피소스를 곁들인다. 감자채를 입힌 병어 바삭 구이재료 병어(중간 크기) 2마리, 감자 2개, 다진 파슬리·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구이 옷(달걀 1개, 밀가루 4큰술), 초간장(간장·식초 1큰술씩, 잣가루 1/2큰술) 만들기 1 병어는 내장과 비늘을 제거하고 세 장 포뜨기한 뒤 세 토막 낸다. 2 감자는 씻어 껍질을 벗기고 채칼로 곱게 채썬 뒤 찬물에 담근다. 3 볼에 달걀과 밀가루를 넣어 고루 섞어 구이 옷을 만든다. ①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밑간한 뒤 구이 옷을 입힌다. 4 감자채의 물기를 빼고 ③에 앞뒤로 고루 무친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④를 노릇하게 구운 뒤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6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초간장을 만든뒤 ⑤와 함께 곁들인다.베이컨을 말아 구운 닭 가슴살 허브구이재료 닭 가슴살 4개, 베이컨 10장, 알감자 10개, 방울토마토 5개, 올리브유 적당량, 밀가루 약간, 허브 양념(로즈메리 1줄기, 다진 양파 1큰술, 올리브유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1/5작은술, 흰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닭 가슴살은 칼로 곱게 다져 볼에 담는다. 2 베이컨은 끓는 물에 데치고 알감자와 방울토마토는 물에 씻는다. 3 로즈메리는 잘게 다져 분량의 허브 양념 재료와 섞는다. 4 ①에 허브 양념을 넣고 끈기가 생길 때까지 치댄 뒤 반죽을 한 덩어리로 뭉친 다음 돌돌 말아 지름 7㎝의 원통 모양을 만든다. 5 베이컨에 밀가루를 바르고 ④를 올려 돌돌 말아 고정한 뒤 방울토마토와 알감자를 곁들이고 올리브유를 살짝 뿌린 다음 200℃로 예열한 오븐에 25분간 굽는다. [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 튀김 요리 ] 튀김 요리의 포인트는 깨끗한 기름이다. 여기에 170~180℃로 예열한 뒤 튀겨야 바삭한 튀김 맛을 즐길 수 있다. 두어 개씩 넣어 튀겨야 기름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고 밀가루에 녹말가루를 1/10 정도 섞거나 밀가루를 체에 쳐야 공기 함유량이 많아져 더욱 바삭한 튀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크루통을 입힌 새우튀김과 파인애플소스 재료 중하 20마리, 파슬리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튀김옷(식빵 10장, 달걀 1개, 밀가루 5큰술), 파인애플소스(파인애플(통조림) 2조각, 양파 1/4개, 레몬즙 3큰술, 포도씨유 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만들기 1 중하는 내장을 빼내고 머리와 껍질을 제거한 뒤 배 쪽에 길게 칼집을 넣은 다음 잔칼집을 내 길쭉하게 펴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식빵은 가장자리를 모두 썰어 낸 뒤 1×1㎝ 크기로 깍둑썰고 달걀은 볼에 풀어 둔다. 3 ①에 밀가루-달걀-식빵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다. 4 170℃로 예열한 식용유에 ③를 넣고 바삭하게 튀긴 뒤 따뜻할 때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4 파인애플은 잘게 썬 뒤 분량의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 파인애플소스를 만든 다음 ④의 튀김에 곁들인다. 에멘탈치즈를 올린 속 채운 가지구이재료 가지 3개, 소금 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소(토마토 1개, 마늘 2톨, 바질 1줄기, 양파 1/2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장식(토마토·가지 1개씩, 애호박 1/4개, 에멘탈치즈 100g) 만들기 1 가지는 씻어 길이로 반 갈라 격자무늬로 칼집을 넣은 뒤 소금과 올리브유를 뿌려 200℃로 예열한 오븐에 20분간 굽는다. 2 ①의 가지는 껍질이 벗겨지지 않게 속을 파내고 파낸 속은 잘게 썬다. 3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친 뒤 껍질을 벗긴 다음 과육만 잘게 썬다. 4 마늘은 입자가 약간 보일 정도로 다지고, 양파는 토마토와 같은 크기로 잘게 썬다. 바질은 잘게 썬다. 5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 향을 낸 뒤 토마토를 넣고 볶는다. 6 ⑤의 토마토가 뭉그러지듯 익으면 가지 속과 잘게 썬 바질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가지 소를 만든다. 7 장식으로 사용할 가지와 토마토, 애호박은 씻어 반달썰기 한다. 에멘탈치즈는 잘게 썬다. 8 ②의 가지껍질에 ⑥의 소를 넣고 반달썰기한 토마토와 가지, 애호박을 올린 뒤 에멘탈치즈를 올린 다음 200℃로 예열한 오븐에 20분간 굽는다. 잔멸치 채소튀김 양상추쌈재료 잔멸치 1컵, 단호박 1/6통, 감자·청피망·홍피망 1개씩, 양파 1/2개, 양상추 1/2통, 당근 1/4개, 식용유 적당량, 튀김옷(달걀흰자 1개 분량, 밀가루·녹말가루·얼음물 1/2컵씩, 소금 약간), 초간장(레몬즙 2큰술, 간장·물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만들기 1 잔멸치는 달군 팬에 바삭하게 볶아 체에 밭쳐 가루를 털어낸다. 2 단호박, 감자,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5㎝ 길이로 곱게 채썬 뒤 얼음물에 담근다. 3 청피망과 홍피망, 양파는 5㎝ 길이로 곱게 채썰어 얼음물에 담근다. 4 양상추는 지름 6㎝ 정도의 원형 모양으로 뜯어 찬물에 담근다. 5 잔멸치와 단호박, 감자, 청피망, 홍피망, 양파를 고루 섞어 볼에 담고 밀가루에 살짝 버무린 뒤 달걀흰자, 녹말가루, 얼음물, 소금을 넣고 고루 섞는다. 6 170℃로 예열한 식용유에 ⑥의 반죽을 한 수저씩 떠 넣고 바삭하게 튀긴 뒤 ④의 양상추 위에 튀김을 하나씩 올린다. 7 분량의 재료를 섞어 초간장을 만든 뒤 ⑥에 뿌린다. ■요리 / 김영빈(수랏간, 019-492-0882) ■진행 / 김민정 기자 ■사진 / 이주석
2009.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