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문화 퇴근후 만나요 플랫

포켓몬고 '고인물'이 된 엄마와 함께하는 트레이너의 삶[플랫]

... 나(아래). 주말이면 목동 파리공원 일대를 서성이며 포켓몬을 잡는 트레이너의 삶은 다시 시작됐다. 정동 파이널 스트라이커 제공 그렇게 포켓몬 트레이너의 삶이 다시 시작됐다. 주말이면 목동 파리공원...

#퇴근 후 만나요 #포켓몬고 #게임 #포켓몬 트레이너

플랫팀 twitter.com/flatflat38 2021.09.15 17:27

문화

망나뇽 등 희귀포켓몬 등장… 서울랜드는 ‘포켓몬 고’ 트레이너로 ‘북적’

... 포켓몬고 인기 지역이다. 특히 희귀포켓몬으로 알려진 ‘망나뇽’ 등이 등장한다는 정보가 포켓몬고 트레이너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서울랜드에는 포켓스탑이 골고루 분포돼 있어 놀이기구를...

2017.02.09 17:51

국제

포켓몬 트레이너 된 아베, IT 행사장서 ‘포켓몬고’ 소개

...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사물인터넷(IoT) 관련 전시회(CEATEC JAPAN 2016)의 개막 인사에서 포켓몬고를 언급하면서 “(총리)관저 안에도 (포켓몬이)있다고 한다”면서 웃음을 이끌어냈다. 그는 이날...

#아베신조 #포켓몬고

도쿄|윤희일 특파원 2016.10.04 09:37

생활 카드뉴스

[카드뉴스] ‘피카츄 넌 내 거야!’ 포켓몬고를 시작하는 트레이너를 위한 꿀팁

위치기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한국에 상륙했다. 북미 등에서 서비스가 시작된지 약 6개월만이다. 24일 오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에 포켓몬고(Pokemon Go)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왔고 현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늘 포켓몬고 서비스 개시로 미국 등 다른 나라의 앱장터에서 포켓몬고 앱을 내려받았던 사용자들도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다. 나이앤틱은 한국어 지원을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의 포켓몬 고 앱을 업데이트했다. 앞서 포켓몬고는 북미 지역 등에서 발표된 뒤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다. 집 안이나 길거리에서 포켓몬을 잡기 위한 게임 유저들이 급증했다. 국내에선 강원도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포켓몬고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포켓몬 관광 붐이 일기도 했다. 포켓몬고를 먼저 체험했던 이들은 각자의 가이드를 내놓기 시작했다. 스타터 포켓몬으로 피카츄를 잡는 법부터 포켓몬의 개별 기량을 일컫는 ‘IV’(Individual Values)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소개됐다. 이에 포켓몬고를 시작하는 초보 트레이너를 위해 ‘게임 꿀팁’을 모았다.

#포켓몬

이진선 PD 2017.01.24 16:59

생활

‘포켓몬고 트레이너를 위한 바이블-포켓몬 GO 가이드북’

포켓몬고 유저를 위한 ‘포켓몬고 트레이너를 위한 바이블-포켓몬 GO 가이드북’( 박성환 ·문학세계사)가 출간됐다.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고 온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 에 대해 피카뉴스라는 필명으로 포켓몬에 관련된 글을 기고해 온 저자가 소개했다. 포켓몬 매니아인 저자는 가장 먼저 포켓몬 GO를 할 수 있었던 남반구 호주까지 가서 직접 플레이를 한 경험을 가이드 북으로 만들었다. ‘포켓몬 GO 가이드북’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포켓몬 GO 게임을 이해하고 실전에 나설 수 있도록 서술됐다. 또 유저가 포켓몬 GO에 익숙해졌을 때 필요할 게임에 관한 상세한 정보들도 담았다. 또 독자들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읽을 때마다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저자는 독자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게임의 다양한 상황들도 직접 촬영해 이해도를 높였다. 저자는 2주간 호주에 머물며 피카추, 갸라도스, 잠만보 등 약 1300마리를 잡아 종류로 따지면 90종 정도를 포획했다고 한다. 국내에 정식으로 게임이 출시 되기 전에 가이드 북이 먼저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손봉석 기자 2016.08.02 18:12

생활

'포켓몬 트레이너의 안전을 지켜라' 속초시 안전 캠페인 현수막 등장

포켓몬 GO! 즐겁GO! 안전하GO!…속초시, 이용객 안전 위해 만반의 준비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로 이용객이 증가한 속초 시내에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캠페인 현수막이 등장했다. 속초 시내에 걸린 <포켓몬 GO> 관련 현수막 사진|트위터 갈무리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초 시내의 현수막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속초시 현수막 두 개와 속초경찰서 현수막 한 장이 담겼고, 현수막 세 개 모두 <포켓몬 GO> 유저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내용이 적혀있다. 속초는 국내에서 <포켓몬 GO>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다. 때문에 게임을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속초로 몰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대두된 상태다. 속초시 관계자는 “게임을 즐기는 이용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 말하며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켓몬 GO>는 증강현실(AR)게임으로 출시 직후부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켓몬 #포켓몬GO #포켓몬고 #속초

온라인뉴스팀 2016.07.17 23:59

생활

[속초에 직접 가봤습니다·6신] ‘포켓몬 GO’ 두번째 트레이너 “속초가 포켓몬 도시 될 것”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현실에서 생포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GO> 열풍이 거센 가운데 강원도 속초에서도 가능하다는 소식에 누리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인터넷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속초에서는 <포켓몬 GO>가 가능하다”는 글과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 게임은 당초 닌텐도가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했지만 한국은 제외됐다. 국내에서도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지만 아직 국내 출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스포츠경향은 <포켓몬 GO>가 실제로 이 곳에서 실행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13일 강원도 속초로 향했다. 과연 한국에서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을까. [1신·출발] 서울에서 실행해 봤습니다 서울에서 앱을 다운받아 <포켓몬 GO>를 실행해 보니 위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이 지도 표시가 없다. 당연히 포켓몬 역시 보이지 않는다. [2신·미시령] 미시령 입구 미시령 입구에 도착했다. 게임을 실행해 보니 역시 포켓몬은 보이지 않았다. [3신·속초 시내] 뭔가 보이기 시작했다 속초 시내 진입하니 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첫 번째 포획 성공! [4신] 트레이너를 만났다 속초 시내에서 <포켓몬 GO> 게임을 즐기는 트레이너 김미선(24) 씨를 만났다. 그는 “친구에게 속초에 <포켓몬 GO>가 실행된다는 말을 듣고 게임을 하게됐다”며 “시청 쪽에서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다”고 말했다. [5신] 잉어킹을 잡았다 물 근처에 가니 물타입 포켓몬이 있었다. 속초 청초호에서 ‘잉어킹’ 단숨에 포획! [6신] 두번째 트레이너를 만나다 속초 청초호에서 두번째 트레이너 김주신(20) 씨와 그의 친구를 만났다. 그는 “<포켓몬 GO>가 직접 걸어다니며 할 수 있어 빠져들게 됐다”며 “건강도시 속초가 이제 ‘포켓몬 도시 속초’로 유명해 질 것 같다”고 했다.

속초|조진호 기자 2016.07.1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