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그물망 매달리다가” 풋살장서 골대에 머리 다친 초등학생 숨져... 주민들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풋살장에 있는 골대 그물망에 매달리다가 함께 쓰러지면서 골대에 머리를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골대 #풋살장 #머리 #세종시 #그물망 #초등학생
강정의 기자 2025.03.14 09:05
사회
“그물망 매달리다가” 풋살장서 골대에 머리 다친 초등학생 숨져... 주민들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풋살장에 있는 골대 그물망에 매달리다가 함께 쓰러지면서 골대에 머리를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골대 #풋살장 #머리 #세종시 #그물망 #초등학생
강정의 기자 2025.03.14 09:05
스포츠
인조잔디 풋살장·하드코트 농구장…학교 운동장의 변신... 적극 개방 안산 송호고 황교선 교장이 새롭게 바뀌는 운동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조잔디 풋살장, 하드코트 농구장이 만들어졌다. 운동하는 친구들을 지켜보는 관중석, 파라솔이 있는 쉼터도...
안산 | 글·사진 김세훈 기자 2024.10.31 21:06
정치 박성진의 군 이야기
[박성진의 군 이야기]합참 체육대회 놓고 시끌···테니스장·풋살장 예산으로 8억 잡아...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예산 8억1000만원을 투입해 37.6×35m 규모 테니스장과 26×17.5m 규모 풋살장, 6×9m 규모 라커룸의 조성을 준비 중이다. 국방부는 용산구청에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박성진 안보전문기자 2019.04.08 20:24
사회
“도박 빚 때문에” 풋살장서 휴대전화 훔친 20대... 양산경찰서는 밤에 풋살장 이용객들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ㄱ씨(22)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쯤 양산에 있는 한 풋살운동장에서 운동장 외곽 의자 위에 올려둔...
#풋살장서 휴대전화
김정훈 기자 2018.10.10 10:00
연예
김민경X오나미, 남다른 포스로 풋살장 등장 (미우새)SBS 캡처 개그우먼 김민경, 오나미가 다채로운 매력 발산으로 일요일 밤을 꽉 채웠다. 김민경과 오나미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FC개벤져스’ 멤버로 출동, ‘FC미우새’와 축구 빅매치에 나섰다. 김민경과 오나미는 남다른 포스를 발휘하며 풋살장에 등장했다. 먼저 김민경은 ‘FC개벤져스’의 연습량을 한껏 자랑하며 ‘미우새’ 아들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그녀는 ‘골때녀’에서 기록한 16전 10승의 화려한 팀 경력을 내세우는가 하면 감독 이영표를 언급하는 등 심상치 않은 입담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경은 평소 축구 연습량을 물어오는 김종국의 질문에 “오늘도 연습 날인데 지금 연습할 겸 왔다”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단체 연습 2, 3일 하고 개인 연습 각자 다 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상대방을 긴장하게 만들어 대결에 대한 흥미진진함을 높였다. 또 김민경은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미우새’ 아들들에게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첫 대결로 딘딘과 1:1 팔씨름 대결을 나선 그녀는 본격적인 대결도 전에 딘딘에게 “팔을 뽑아드려요, 꺾어드려요”라고 말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가볍게 딘딘을 이긴 김민경은 두 번째 상대로 탁재훈과 대결에 나섰다. 생각보다 팽팽한 접전에 현장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김민경은 치열한 승부 끝에 탁재훈에게서 승리를 거머쥐며 2연승을 거두는 짜릿한 결과를 만들었다. 역시 ‘갓 민경’ 다운 힘 면모를 과시한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김민경은 자타공인 힘의 끝판왕인 김종국과 첫 1:1 팔씨름 대결까지 나섰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를 긴장시켰고, 김종국과 왼손 팔씨름 대결을 펼친 그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결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축구 경기 시작 전 양 팀의 전력대결 한판이 이루어졌고, 오나미의 대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는 사다리를 지그재그 통과하거나, 고깔 사이에 드리블하는 등 고난이도 축구 실력을 갖춰야 하는 이번 게임에서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오나미는 ‘FC미우새’ 김종국과 각 팀 마지막 주자로 대결에 임하며 끝까지 한 치 앞을 모르는 승부를 선보였다. 결국 오나미가 먼저 골인에 성공하며 ‘FC개벤져스’의 승리를 사수하는 데 대활약을 펼쳤고 시청자들의 웃음과 재미를 더했다. 김민경과 오나미는 특유의 유쾌함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일요일 밤을 웃음과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본격적인 축구 대결은 다음 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2023.04.03 18:20
스포츠종합
육군 수도군단 축구장 족구장 풋살장 등 일반인에 개방연합뉴스육군 수도군단 안에 있는 축구장과 족구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다음 달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행정안전부는 안양시와 수도군단 등 협업 기관이 모여 ‘수도군단 생활체육시설 개장식’을 9일 수도군단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수도군단 생활체육시설 개방 사업은 여러 기관이 협업해 주민편의 공간이나 시설을 공동으로 구축·운영하는 행안부의 ‘공간통합·시설공유형 협업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안양시 관내에 개발제한구역이 많아 가용토지가 부족한 점을 극복하고 시민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는 취지로 수도군단 내 축구장 1면과 족구장 2면, 풋살장 2면을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시간은 군부대 특성과 시설물 여건을 고려해 낮 시간대로 정했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체가 이용할 때는 대표자 1명만 보안서약서를 내면 출입할 수 있게 했으며, 내년 2월부터는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사업이 기관 간 협업으로 주민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우수사례로서 전국적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2020.11.08 17:30
생활
홈플러스, 시민체육공간 ‘풋살장’ 전국 확대…서울 인천 넘어 충청·경상 지역에 첫 선홈플러스가 시민체육공간으로 주목받아 온 ‘풋살장’ 운영을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러한 행보 아래 스포츠마케팅 전문업체인 HM스포츠와 손잡고 홈플러스 동대전점과 울산남구점 매장 옥상에 ‘HM 풋살파크’를 열었다. 홈플러스 풋살파크 동대전점 홈플러스 서수원점 풋살파크 이번 동대전점과 울산남구점에는 최신 친환경 인조잔디 소재로 길이 42m와 너비 22m의 국제규격 구장을 2개씩 갖춰 연중 어느 때나 지역 시민과 유소년 축구클럽이 풋살이나 축구, 생활체육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어린이 부상 방지를 위해 각 구장 전면에 1.5m 높이의 세이프 쿠션을 설치하는 등 설계 단계부터 안전을 크게 강화했고, 야간에도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시설을 갖췄다. 홈플러스는 기존 수도권에 이어 충청권과 경상 지역에 풋살파크를 열면서 본격적으로 부산과 전주·창원·순천 등 풋살장 네트워크를 전국 단위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FC 서울, 부천 FC, 울산 현대 등 각 지역 프로축구단의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홈플러스가 풋살파크에 공을 들이는 것은 신규 고객 유입을 도모하는 동시에 풋살파크 방문객들이 매장 내 레스토랑·푸드코트 등을 이용하며 생기는 ‘샤워 매출 증대 효과’를 보고 있어서다. 임춘택 홈플러스 몰리빙팀장은 “홈플러스 풋살파크는 대형마트의 우수한 접근성과 공간을 활용해 도시에 부족한 체육시설을 채움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1
손재철 기자 2017.06.13 16:18
생활
홈플러스, 풋살장으로 수요·인기몰이 ‘후끈’…미래 가치 전략 通했다지난 2년 간 수요몰이 다변화에 주목해 온 홈플러스가 ‘풋살’ 아이템으로 남다른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홈플러스 매장 옥상들에 풋살 경기장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임대 수익은 물론이고 경기장을 찾은 고객과 가족들을 자연스레 구매 소비로 연결시킨다. 이른바 ‘샤워 효과(맨 위층에 소비자들이 몰리면 아래층 매장에도 영향을 미쳐 매출이 상승하는 현상)’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다. 홈플러스 서수원점 옥상 내 풋살파크에서 어린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홈플러스 풋살파크 경기장에서 어린이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홈플러스 서수원점 옥상에 마련된 풋살파크 경기장에서 어린이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풋살’로 얻은 인기…문화 체험 ‘플랫폼’으로 육성 풋살은 정규 축구를 초심자들에게 맞게 축소한 미니 게임이다. 하지만 마니아 동호회까지 잇따라 결성되고 있어 모객이나 매출 증대 차원에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홈플러스가 운영 중인 풋살장은 단지 공간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를 이끌어 내는 요소라는 분석들이다. 홈플러스 일산점에 마련된 풋살파크홈플러스 일산점 풋살파크 전경 ■서수원점 풋살 누적 수업인원만 ‘1만4000명’…‘매출 얻고’ 홈플러스는 지난해 5월 서수원점 옥상에 풋살 경기장을 조성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경기도 일산점과 부천중동점에도 ‘미니미’스러운 축구장을 추가 오픈해 이목을 끌었다. 그중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M스포츠와 손잡고 꾸민 홈플러스 일산점·부천중동점 내 풋살 전문구장 ‘HM풋살파크’는 친환경 인조잔디가 깔린 길이 42m, 너비 22m의 국제규격 실외구장이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 부상 방지를 위해 각 구장 전면에 1.5m 높이의 ‘세이프’ 쿠션을 설치해 설계 단계부터 ‘안전’을 살핀 경기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야간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게임에 적합한 LED 방식의 조명기구도 설치돼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서수원점 옥상에 조성한 HM풋살파크는 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누적 수업인원이 1만4000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어린이 회원이 몰렸다”며 “또 지역주민과 전문클럽, 유소년 축구팀, 생활축구팀 등에 개방된 서수원점은 일주일 평균 20회, 연간 960여회 대관이 진행됐고 유소년 아카데미 수업인원을 합한 개장 후 누적 이용고객 수는 3만6000여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서수원점 풋살파크 ■ 단순 쇼핑 매장 넘는 로드맵 그려 홈플러스의 이러한 행보는 매출 면에서 도움을 얻고 동시에 유소년 아카데미 훈련공간 활용과 지역 풋살 클럽리그 개최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차별화하기 위함이다. 실제 일산점과 부천중동점은 각각 FC서울, 부천FC 1995 등 각 지역 프로축구단의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했다. 올해 동대전점, 대전 탄방점, 울산남구점, 전주완산점 등에도 같은 정책으로 HM풋살파크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골자는 해당 매장들을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플랫폼’으로 변신시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임춘택 홈플러스몰 리빙팀장은 “홈플러스 HM풋살파크는 대형 마트의 우수한 접근성과 공간을 활용, 도시에 부족한 체육시설을 채워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홈플러스가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채워 주는 온 가족 놀이공간으로 변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11
손재철 기자 2017.04.19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