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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록달록 하리보 젤리섬으로”…세계 첫 대규모 체험 미디어 전시 제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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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록달록 하리보 젤리섬으로”…세계 첫 대규모 체험 미디어 전시 제주서

      ..., 증강현실(AR) 카메라 등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4000㎡의 실내 공간을 알록달록 하리보 세상으로 재탄생시켰다. 전시는 모두 7가지 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젤리 해저터널’은 이번 제주...

      #하리보 #제주 #미디어 #피플리 #㈜피플리 #젤리 #체험형 #미디어전시 #미디어기술 #하리보 해피월드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 #오등동 #체험 #상설전

      박미라 기자 2024.08.08 11:41

  • 스포츠경향

    • 로라로라, ‘100주년’ 하리보와 함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공개

      생활

      로라로라, ‘100주년’ 하리보와 함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공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올해 100주년을 맞은 국민젤리 ‘하리보(HARIBO)’와 함께 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16일 공개했다. 지난 S/S 시즌, 글로벌 최초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았던 ‘로라로라 X하리보’는 이번 F/W시즌 더욱 로라로라만 특유의 감성이 더해진 컬렉션으로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은다. 실내에서는 라운지웨어로, 가벼운 외출에는 스타일리시한 원마일웨어로, 이른바 ‘꾸안꾸(꾸민 듯 꾸미지 않은)패션’에 제격인 캐주얼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 ‘로라로라 x 하리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로라로라 제공하리보의 가장 대표적인 젤리인 골드베렌 패키지가 연상되는 재미있는 아트워크와 피그먼트 워싱가공으로 빈티지한 컬러 감을 살리면서 귀여운 골드베어로 포인트를 준 스??셔츠 제품들은 신축성 좋은 원단과 오버 핏으로 일상 속 자유로운 움직임에 제약 없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 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두 번째 ‘로라로라X 하리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라로라는 런칭 기념 10%할인과 전 구매 고객에게 하리보 스티커 팩, 일 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하리보 젤리’와’ 100주년 기념 틴케이스 젤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충진 기자 2020.10.16 16:25

    • 하리보, 독일 그라프샤프트로 본사 확장 “새로운 시대 개막”

      생활

      하리보, 독일 그라프샤프트로 본사 확장 “새로운 시대 개막”

      전 세계 쇼핑 마트에서 인기를 얻어온 대표적인 유럽 젤리 브랜드인 하리보(HARIBO)가 최근 독일 서부의 그라프샤프트 지역으로 본사 및 공장을 확장 이전한다고 발표했다고 13일 전했다. 곰 모양 젤리로 구미 젤리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독일 하리보(Haribo)는 독일 본에서 27만평방미터 규모의 그라프샤프트 지역 부지로 확장 이전한다. 이는 설립 이래 최대 규모 이전으로, 약 축구장 38개를 합친 것과 비슷한 면적이다. 부지 내에는 본사와 생산공장이 위치할 예정으로, 본사는 지난 5월 이전을 완료했고, 공장은 올해 중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리보 아시아퍼시픽 마케팅팀 이수정 팀장은 “하리보(HARIBO) 사명의 ‘BO’는 기업이 탄생한 지역인 본에서 따 온 것으로, 본원지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은 하리보 역사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이전을 발판 삼아,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고객층을 확장하고 더욱 양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이전한 본사는 직원 700명 수용 가능한 규모로, 이번 이전으로 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부지 내에 건설 중인 공장은 연간 약 7만 5000톤 생산을 목표로, 가장 현대적인 생산라인을 가동해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다. 공장 내 대형 물류 센터는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독일과 인근 유럽 국가들에 최적의 배송 조건을 갖췄으며, 40m 높이의 물류 창고를 갖춰 대량의 재고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하리보는 1920년 독일 도시 본에서 설립되었으며, 대표 상품인 ‘골드베렌(Goldbaren)’을 비롯해 여러 젤리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리보(HARIBO)는 현재 3 대째 운영되고 있는 가족경영 회사로, 하리보라는 기업명은 창립자인 한스 리겔의 이름과 성, 그리고 하리보의 창립지인 본(Bonn)의 머릿글자 두 글자씩을 조합해 만들었다. 하리보의 가장 유명한 제품인 ‘춤추는 곰(Dancing Bear)’은 창립자인 한스 리겔 시니어가 직접 만든 제품으로, 전 세계 쇼핑마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골드베렌(Goldb·ren, 금곰)’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하리보는 과일 젤리와 감초 젤리(liquorice)에 있어 시장 선두 주자로, 전 세계에서 골드베렌 상품만 매일 1000만개 이상이 생산 판매되고 있다.

      #11

      손재철기자 2018.08.13 15:03

    • 식약처, 독일 젤리 ‘하리보’ 제품 일부 판매 중단·회수 조치…왜?

      생활

      식약처, 독일 젤리 ‘하리보’ 제품 일부 판매 중단·회수 조치…왜?

      식약처, 독일 젤리 ‘하리보’ 제품 일부 판매 중단·회수 조치 ‘곰 젤리’로 유명한 독일 하리보사가 젤리 제품 일부에 미허용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흑 당근(Black Carrot) 유래 안토시아닌 색소’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하리보롤렛’과 ‘하리보메가롤렛’, ‘하리보메가롤렛사우어’ 3개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 첨가물은 국내에서 사용한 경험이 없어 허용되지 않은 첨가물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식품첨가물 공전에 등록된 성분만 사용할 수 있다”며 “해당 제품에서 확인한 색소는 공전에 등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회수 대상은 ‘하리보 롤렛’ ‘하리보 메가롤렛’ ‘하리보 메가롤렛사우어’ 3개 제품이다. 국내에 수입돼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제품은 약 152톤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 3개를 수입한 식품을 포함해 수입·판매업체 21곳이 ‘흑 당근 유래 안토시아닌 색소’를 ‘포도과피추출색소’로 허위 신고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다. 식품 등을 허위로 수입 신고한 업체는 영업정지 1개월, 고시되지 않은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업체는 영업정지 15일 등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방청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지시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하리보

      온라인뉴스팀 기자 2016.03.24 18:32

  • 레이디경향

    • 동심 자극 하리보와 호캉스···롤링힐스 호텔, 어린이날 위한 ‘롤링힐스×하리보’ 패키지 출시

      레저/여행

      동심 자극 하리보와 호캉스···롤링힐스 호텔, 어린이날 위한 ‘롤링힐스×하리보’ 패키지 출시

      롤링힐스×하리보 패키지. 롤링힐스 호텔 제공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해 동심을 자극할 ‘롤링힐스×하리보’ 패키지를 선보인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단 3일만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 기준의 혜택이 담겼다. 이 패키지는 100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해 아이들의 귀여운 동심을 자극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하리보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골드베렌’의 이미지를 적용한 텀블러 1개와 스티커2 종, 채색 도안 및 색연필 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다채로운 맛의 젤리가 담긴 하리보 컵 젤리 2개도 제공한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호캉스 혜택도 있다. 봄기운이 가득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싱싱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 뷔페,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 등을 담았다. 롤링힐스×하리보 패키지. 롤링힐스 호텔 제공

      이윤정 기자 2024.04.06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