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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소원, ‘대운을 잡아라’ 한서우 역 낙점···손창민X이아현과 부녀 캐미 발산

      연예

      배우 이소원, ‘대운을 잡아라’ 한서우 역 낙점···손창민X이아현과 부녀 캐미 발산

      배우 이소원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소원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캐스팅이 됐다.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소원은 ‘한서우’ 역을 맡았다. 무철(손창민 분)과 미자(이아현 분)의 둘째 딸로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MZ세대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가진 인물로 사사건건 무철과 대립한다. 또 ‘한사노바’라는 별명과 달리, 진지한 연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숙맥으로 자신에게 무심한 석진(연제형 분)에게 끌려, 가슴앓이하는 인물.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으로 극의 흥미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소원은 ‘맥심 커피’, ‘삼성 갤럭시북3’ 등 CF로 먼저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 연서 역으로 등장, 에피소드를 이끌며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윤재(윤산하 분)의 동생 ‘박윤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바, 2025년에도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소운이 출연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2025.04.15 01:35

    • ‘더 씨야-파이브돌스’ 출신 한서인, 오는 28일 첫 번째 솔로 싱글 ‘시간을 지나’ 발매

      연예

      ‘더 씨야-파이브돌스’ 출신 한서인, 오는 28일 첫 번째 솔로 싱글 ‘시간을 지나’ 발매

      스토리앤플러스 아티스트 한서인이 오는 28일 낮 12시 첫 번째 솔로 싱글 ‘시간을 지나’로 대중을 찾는다. 걸그룹 더 씨야와 파이브돌스에서 활약한 한서인은 24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티저 영상 속에는 어린 시절과 현재 어른이 된 한서인의 모습이 교차로 공개돼 공감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한서인은 “잘 지내고 있니? 어른이 된 나에게”라는 그림 메시지를 공개하며 어린 시절의 ‘나’와 어른이 된 ‘내가’ 느끼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현, 스토리앤플러스 첫 솔로 싱글에 대한 기대는 물론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 씨야와 파이브돌스에서 파워풀한 보컬로 주목받았던 한서인은 MBN 드라마 ‘아빠니까 괜찮아’를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에서 반전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한서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오랜시간 준비했다. 좋은 곡을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한서인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시간을 지나’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2025.03.25 05:07

    • 노르웨이자동차연맹, 혹한서 전기차 ‘주행거리’ 얼마까지 ‘로터스 에메야’ 주목 받아

      생활

      노르웨이자동차연맹, 혹한서 전기차 ‘주행거리’ 얼마까지 ‘로터스 에메야’ 주목 받아

      노르웨이자동차연맹(NAF)과 노르웨이 자동차 매체 ‘MOTOR’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계 최대 규모 전기차 혹한 테스트 ‘엘 프릭스(El Prix)’에서 로터스의 순수전기 하이퍼 GT 에메야(Emeya)가 경쟁력을 입증했다. 노르웨이는 자동차 10대 중 9대가 전기차일 정도로 전기차 도입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북유럽 특유의 혹독한 주행 환경으로 WLTP(국제표준시험방식)가 인증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실제 주행거리 간 ‘차이’에 소비자 관심이 쏠려 있다. 우리나라 역시 겨울철 기온은 북유럽 못지않게 매섭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도 이번 테스트 결과를 주목할 만하다. 올해 테스트에 참여한 대상 차종은 총 24대로, WLTP 인증 거리와 실제 주행거리 간 비교, ②실제 급속 충전속도 평가 등 두 가지 항목으로 나눠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조건은 다음과 같다. 실내 공조장치 온도는 21℃에 맞추고 성인 2명이 탑승한 다음, 24대 모두 100% 완충한 상태에서 배터리가 소진될 때까지 동일한 주행 코스를 달린다. 테스트 당일 외부 기온은 영하 6~7℃로, 한국 겨울철 기온과 비슷하다. WLTP 인증 주행거리와 실제 주행거리 간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제조사는 푸조였다. E-3008과 E-5008은 각각 -28.6%, -27.7%의 감소율을 기록했으며, 테슬라 모델 3도 -23.6%의 성적표를 받았다. 반면, 최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 로터스 에메야는 -14.2%로 평균 이하의 우수한 감소율을 보였는데, 독일 브랜드 전기차인 폭스바겐 ID.7(-24%), BMW i5(-21%),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22.3%), 포르쉐 타이칸(-14.9%)보다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로터스 에메야는 ‘에메야 S’ 21인치 모델로 대한민국 환경부가 인증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486km다. 두 번째 테스트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제조사가 발표한 10→80% 배터리 급속 충전 속도와 실제 충전 속도를 비교해보니, 24대 차종 중 가장 압도적인 결과를 기록한 건 로터스 에메야였다. 에메야는 제조사 발표 수치보다 오히려 2분이 줄어 16분만에 배터리 충전을 마쳤고, 평균 충전 출력 역시 가장 뛰어난 259.6kW를 기록했다. 에메야와 같은 800V 전압 시스템을 사용하는 포르쉐 타이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보다도 월등한 충전 속도를 입증했다. 한국 시장 진출로 관심을 모은 BYD는 충전 속도에서 약점을 드러냈으며, 실주행거리에서 체면을 구긴 푸조는 충전 속도에서도 가장 떨어지는 결과를 기록했다. 에메야는 지난해 독일의 자동차 컨설팅 기업인 P3그룹이 실시한 전기차 충전 속도 평가에서 400kW 초급속 충전기를 사용해 불과 14분 만에 10→80% 충전을 달성, 현존하는 모든 양산 전기차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당시 비교 차종으론 현대 아이오닉 6, 기아 EV9, 테슬라 모델 Y, 메르세데스-벤츠 EQS, BMW i7 등 쟁쟁한 전기차가 함께 평가됐다. 단 10분 내 충전으로 3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단 사실도 주목된다. 로터스 에메야는 전기차의 대표적인 소비자 불만 요소인 ‘긴 충전시간’을 대폭 감소시켰다는 점을 통해 압도적인 상품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

      손재철 기자 2025.01.31 08:42

    • 그래쓰(GRASS), 신곡 ‘Hero’ 뮤직비디오 공개!···배우 한서울 지원사격

      연예

      그래쓰(GRASS), 신곡 ‘Hero’ 뮤직비디오 공개!···배우 한서울 지원사격

      S27M 엔터테인먼트 가수 그래쓰(GRASS)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9일 공개된 그래쓰의 신곡 ‘Hero’ 뮤직비디오에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퍼진 학교폭력을 주제로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과 그 학생을 구하는 그래쓰,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남학생의 모습이 아날로그 감성의 필름 형태로 표현됐다. 그래쓰와 함께하며 아픔에서 벗어나 웃음을 되찾는 여학생의 모습을 시작으로 두 사람을 쫓는 남학생의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반전이 담긴 이번 뮤직비디오는 무거운 주제임에도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 손을 내밀어 주는 구원자를 바라는 마음을 색다른 시각으로 담아내며 고찰을 남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그래쓰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한서울이 깜짝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한서울은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래쓰의 신곡 ‘Hero’는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을 맞이할 때 순간적으로 만들어내는 나의 또 다른 존재를 ‘히어로’로 표현, 위험과 외로움이 가득한 암흑 속에서 자신을 구해줄 존재인 히어로와 도움을 요청하는 이의 모습을 표현한 R&B 소울 장르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약한 존재를 위로하며 안아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그래쓰의 목표가 담겼다.

      손봉석 기자 2024.11.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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