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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면세점’으로 사명 변경

      경제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면세점’으로 사명 변경

      ...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은 9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명 변경과 함께 법인명도 기존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대디에프(DF)’로 바꾼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현대면세점과...

      정유미 기자 2024.07.09 10:52

    • 현대백화점면세점, 중소기업 친환경 브랜드 육성

      경제

      현대백화점면세점, 중소기업 친환경 브랜드 육성

      ... 상품력은 우수하나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친환경 브랜드 발굴에 나서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홍보와 판로 지원, GIU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을 담당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대면세점

      정유미 기자 2021.07.04 09:36

  • 스포츠경향

    • 코지모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콜라보…하입클럽 한정 키링 선보여

      패션

      코지모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콜라보…하입클럽 한정 키링 선보여

      코지모지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협업한 시즌 한정 키링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지모지는 평범한 일상에 작은 물건이 주는 행복을 선사하고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걸 맞는 다양한 카테고리와 국내외 작가들의 유니크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사진|코지모도 ‘코지모지’는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MZ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키링을 제작하고, 현대백화점면세점의 MZ전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인 ‘하입클럽(HYPE CLUB)’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지모지가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 미니버드 키링의 컨셉은 ‘HYPE한 여행의 새 친구, 면새’이다. ‘면새’는 코지모지의 대표 상품인 ‘미니버드’ 키링을 현대백화점면세점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하고, 7~8월 여름 휴가를 맞춰 ‘레드 스트라이프’의 튜브 액세서리를 장착한 한정판 키링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입클럽(HYPE CLUB)’은 MZ 세대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으로 ‘테디뵈르하우스’와의 콜라보를 이어 MZ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 ‘코지모지’와 함께 멤버십 고객 대상 두번째 혜택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지모지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한정판 키링 ‘면새’는 현대백화점면세점 하입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6주간 매일 선착순 50개씩 증정된다. 또한,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코지모지 한남점에서 한정판 키링을 현장 구매 가능하며, 콜라보 기념 팝업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생활경제부 2024.07.10 10:01

    •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면세점’으로 사명 변경

      생활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면세점’으로 사명 변경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사명을 ‘현대면세점’으로 변경한다. 사명에서 백화점이란 단어를 떼어내 면세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이 더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현대면세점으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법인명도 기존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대디에프’로 바꿀 예정이다. 현대면세점과 현대디에프라는 상표권은 현대아산이 보유하고 있었다. 사명과 법인명 변경을 위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달 현대아산과 상표권 양수도 관련 계약을 체결했고, 이달 초 특허청에 상표권 권리이전 등록을 신청했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온·오프라인 매장과 광고 등에 활용될 방침”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이 부르고 떠올리기 쉬워져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면세점은 사명 변경과 함께 경쟁력 있는 브랜드 유치는 물론, 국내외 마케팅도 강화해 사업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우선, 점포별 특색에 맞는 명품 및 K패션 브랜드 유치에 적극 나선다. 인천공항점은 이달 말 제1여객터미널에 펜디가, 제2여객터미널엔 구찌 부티크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까지 생로랑과 발렌시아가 부티크가 각각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인천공항점은 이미 운영 중인 루이비통, 샤넬 등을 포함해 총 22개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게 돼, 국내 면세업계 최고 수준의 명품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무역센터점은 연말까지 생로랑, 쇼파드, 펜디, 발렌시아가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며, 동대문점은 데이지크, 파넬, 마뗑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K패션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개별 관광객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면세점은 여름 휴가(7~8월)와 추석(9월) 그리고 10월까지 이어지는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요를 잡기 위해 마케팅도 강화한다. 대표적인 것이 5억 원 규모의 경품을 내건 ‘에브리데이 현데이(EVERYDAY HYUNDAY)’다. 10월 말까지 현대면세점 온라인몰과 시내면세점에서 100달러·300달러·500달러·1,000달러·2,000달러 구매 고객에게 각각 1회·3회·5회·10회·20회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기회를 부여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겐 제네시스 GV80을 제공하며, 현대차 캐스퍼(2명), LG 올레드 EVO(3명) 등 총 5,555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진출 등 사업 확장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재철 기자 2024.07.09 09:57

    •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반성장위원회와 상생협약 체결

      생활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반성장위원회와 상생협약 체결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역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3년간 서울과 인천 지역에 위치한 우수 중소협력사를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화장품, 의류 등 50개 이상의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울시내점, 인천공항점, 온라인면세점 등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K-푸드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고려해 식음료 분야 중소협력사가 글로벌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그니처 상품 개발을 도울 계획이다. 면세점의 홍보 역량을 활용해 서울과 인천 지역 내 소상공인 관련 콘텐츠를 적극 소개하면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밖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수입품 하적 후 폐기되는 목재를 재활용해 제작한 집기 등을 영정도 지역 120여 개 소상공인 업장에 지원하는 등 ESG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며, 동반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동반위는 지역사회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면세업계 최초의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기로 약속했다”며 “동반위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기업들의 다양한 노력을 지원하고, 지역과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동반성장의 온기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재철 기자 2024.06.18 09:41

    • 현대백화점면세점 ‘강아지의 날’ 기념 동반여행 캠페인 ‘해피 퍼피 데이’ 진행

      생활

      현대백화점면세점 ‘강아지의 날’ 기념 동반여행 캠페인 ‘해피 퍼피 데이’ 진행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 동반여행 캠페인 ‘해피 퍼피 데이(Happy Puppy Day)’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엔데믹으로 재개된 해외여행에 반려견 동반 여행 수요가 70% 이상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 반려동물 교육·호텔링업체 훈트가르텐, 도그어스플래닛과 함께 ‘펫팸족’ 공략에 나선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 내 위치한 MCM 매장에서 반려견 동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300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H.선불카드를 최대 8만원 지급한다. 하네스, 목줄 등 반려동물 용품을 $500 이상 구매하면 MCM 카드 지갑을 증정하고, 반려견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도그어스 플래닛과 유기견 해외입양 이동봉사 장려 캠페인 ‘리홈(RE-HOME)’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도그어스 플래닛을 통해 유기견 해외 이동봉사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카이허브 라운지이용권과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사용 가능한 총 $88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반려견을 입양하는 인구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쇼핑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반려견 관련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지난해 진행한 유기견 해외입양 봉사 ‘플라이 투개더’ 캠페인에 이어 올해도 유기견 해외입양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동시에 앞으로 고객들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철 기자 2024.03.21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