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홍장원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정치적 방향 보여···선거 관리 걱정”... 열린 윤석열 당시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 지명에 대해...
#홍장원 #국정원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이완규 #조태용 #윤석열
윤석열 내란 재판
박광연 기자 2025.04.11 08:49
정치
홍장원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정치적 방향 보여···선거 관리 걱정”... 열린 윤석열 당시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 지명에 대해...
#홍장원 #국정원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이완규 #조태용 #윤석열
윤석열 내란 재판
박광연 기자 2025.04.11 08:49
정치
[인터뷰]홍장원 “조선 때도 나라 지킨 건 의병들…이런 나라, 자부심 가질 만”... 위한 것 국민 목 조를 수 있다는 공포·놀람 느껴 헌재 결정, ‘자유민주주의’ 중요한 분기점”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지난 2월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곽희양 기자 2025.04.04 15:31
정치
법원장 출신 국민의힘 최재형 “탄핵 불가피···홍장원·곽종근 진술 믿을 만하다”... 1960년대로 퇴행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의 오랜 법조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홍장원(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나 곽종근(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진술이 지엽적인 사실에 대해...
#최재형
윤석열 내란 재판
조미덥 기자 2025.02.25 17:11
사회
한동훈 “국정원에 친구 없다”···윤석열 측 “홍장원 보좌관과 친구” 주장 일축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윤석열 대통령 측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윤석열 내란 재판
이홍근 기자 2025.02.21 08:53
정치 주간 舌전
[주간 舌전] 홍장원 메모 네 가지…사실과 달라조태용 국가정보원장 / 헌법재판소 제공 “확인해보니 메모는 네 가지가 있다.”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2월 13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제8차 변론에 출석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설명한 내용의 뼈대는 사실과 다르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이 자신이 쓴 (체포명단) 메모를 보좌관에게 줘서 정서시켰다고 하니 2개가 있는 셈인데 담당 보좌관이 홍 전 차장에게 정서한 메모를 전달했고, 12월 4일 늦은 오후에 홍 전 차장이 다시 한번 기억나는 대로 메모를 작성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며 “이에 보좌관이 갖고 있는 게 없어서 기억을 더듬어 썼는데 이것이 세 번째 메모이고, 12월 4일 오후에 보좌관이 기억을 더듬어 쓴 메모에 가필을 한 버전이 네 번째 메모”라고 말했다. 알려진 홍 전 차장의 메모에는 파란색 글씨로 적힌 이름과 직책이 나와 있는데 조 원장은 이를 보좌관이 기억을 더듬어 적은 세 번째 메모로 규정하고, 이후 누군가 ‘동그라미’를 치거나 ‘1조, 2조’, ‘축차 검거 후 방첩사 구금시설에 감금 조사’ 등의 문구를 추가해 네 번째 메모가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또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이 공관 앞에서 메모를 썼다는 말을 지난주 헌재 증언에서 처음으로 들어 사실 파악을 해봤더니 사실관계가 달랐다”며 “CCTV로 확인해보니 홍 전 차장은 메모를 작성했다는 12월 3일 오후 11시 6분쯤 공관이 아닌 청사에 있는 본인 사무실에 있었다”고 말했다. 홍 전 차장은 지난 2월 4일 5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당일 오후 11시 6분쯤 국정원장 공관 앞 공터에서 주머니에서 메모지를 꺼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불러주는 명단을 갑자기 적게 됐다”고 말했다.
김찬호 기자 2025.02.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