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온·오프라인서 155억대 불법 도박장 운영 일당 검거....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총책 등 3명 구속·운영자 등 16명 송치 155억원 규모의 온·오프라인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며 수익을 얻은 일당 19명이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김태희 기자 2025.04.21 10:09
사회
온·오프라인서 155억대 불법 도박장 운영 일당 검거....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총책 등 3명 구속·운영자 등 16명 송치 155억원 규모의 온·오프라인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며 수익을 얻은 일당 19명이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김태희 기자 2025.04.21 10:09
경제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6월 중 1550원으로 오른다... 150원 인상…서울시 “경영난 해소 시급”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이르면 6월 중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정확한 인상 시점은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한국철도공사 간 정책협의를...
김은성 2025.04.20 21:10
경제
수도권 지하철 요금 6월부터 150원 올라···기본요금 1550원으로... 출근길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성동훈 기자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이르면 6월 중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오를 전망이다. 경기도의회의 요금 심의가 마무리되면서 서울시가 목표로 했던 상반기...
김은성 기자 2025.04.20 09:55
경제
뇌물 155억 약속 받고 62억 챙긴 정하영 전 김포시장 기소... 통해 동결했다. 검찰 관계자는 “정 전 시장 등은 막대한 이익이 예상되는 도시개발사업체로부터 155억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62억원을 실제로 받았다”며 “앞으로도 공직비리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김포시 #정하영 #김포시장 #뇌물수수 #도시개발사업 #인천지방검찰청
박준철 기자 2025.04.14 16:50
야구
97구째 155㎞, 괴력의 폰세··· 12K 완벽투, SSG 타선 얼렸다한화 코디 폰세가 15일 인천 SSG전 선발 등판해 7회말 마지막 상대 타자를 삼진으로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7이닝 98구 1피안타 무실점. 97구째 이날 가장 빠른 시속 155㎞가 나왔다. 말그대로 ‘괴력’이었다. 한화 코디 폰세가 압도적인 투구로 SSG 타선을 찍어 누르며 드루 앤더슨과 외국인 에이스 맞대결에서 이겼다. KBO 입성 후 개인 최다인 12탈삼진과 함께 3번째 퀄리티스타트플러스(QS+·7이닝 3자책 이하) 피칭으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한화는 폰세의 위력투를 앞세워 15일 인천에서 SSG를 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폰세에 이어 등판한 한승혁과 김서현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 타율 10위 한화(0.230)와 8위 SSG(0.240)의 대결이었고, 150㎞를 손쉽게 던지는 폰세 대 앤더슨의 선발 매치업이었다. 여기에 더그아웃에 난로를 피워야 할 만큼 추운 날씨까지 더해지며 누구나 투수전을 떠올릴 수 있는 경기였다. 두터운 방패와 무딘 창의 대결, 한정된 찬스에서 누가 점수를 뽑아내느냐의 승부였다. 경기는 예상대로 흘러갔고, 1회와 7회 찬스를 놓치지 않고 1점 씩 뽑아낸 한화의 승리고 경기는 끝났다. 추운 날씨 탓이었는지 경기 초반 폰세는 다소 제구가 흔들렸다. 볼넷과 안타를 허용하며 1회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SSG가 이기기 위해 반드시 살려야 할 초반 찬스였지만 그러지 못했다. 무사 1·2루에서 히트 앤드 런 작전이 더블 아웃으로 돌아갔다. 타석에 선 박성한이 서서 삼진을 당했고, 3루로 달리던 2루 주자 최지훈이 태그 아웃 당했다. 폰세는 후속 한유섬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1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초반 위기를 넘기고 폰세의 몸이 풀리기 시작했다. 제구도 안정을 찾았다. 정상 궤도에 오른 폰세를 이겨낼 타자는 이날 SSG에 아무도 없었다. 2회부터 7회까지 폰세는 볼넷 3개만 내주고 단 하나의 피안타도 없이 완벽하게 상대를 틀어막았다. 3회 2사 후 박성한부터 7회 2사 후 이날 마지막으로 상대한 오태곤까지 13타자 연속 범타 처리했다. 경기 후반으로 접어들고 투구 수가 쌓여도 폰세의 위력은 전혀 줄지 않았다. 7회 선두타자 한유섬에게 150㎞대 직구를 연달아 3개 던졌다. 141㎞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2사 후 오태곤에게 던진 5구째, 이날 97번째 공이 155㎞를 던졌다. 이날 자신의 최고 구속이었다. SSG는 폰세에 이어 한승혁·김서현까지, 줄줄이 출격한 한화 파이어볼러들에게 맥을 추지 못했다. 1회 정준재의 안타 이후 9회 2사 후 한유섬의 상대 실책성 안타 전까지 단 하나의 안타도 치지 못했다. 경기 후 폰세는 “경기 초반 볼넷 2개를 내준 건 좀 아쉬웠지만, 포수 최재훈이 좋은 리드를 해준 덕에 좋은 경기를 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시즌 어떻게든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불펜 에너지 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 | 심진용 기자 2025.04.15 21:57
야구
‘나란히 시속 155㎞ 쾅쾅’ 정우주-배찬승부터 첫 타석 홈런포 여동욱까지···다음 키움 정현우 데뷔전 기대 ‘막 오른 신인왕 경쟁’KBO리그 데뷔전에 나선 한화 정우주. 한화이글스 제공 시속 155㎞. 새내기들의 강속구 전쟁이 막 올랐다. 역대급 신인이 등장했다는 2025시즌, 신인왕 레이스가 본격 스타트했다. 한화 신인 우완 정우주(18)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정우주는 지난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뒤진 8회말 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정우주는 지난해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에 지명됐고, 계약금 5억원을 받은 거물 유망주다. 스프링캠프에서는 빠른 공으로, 시범경기에서도 3경기에 등판해 2.1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의 성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우주는 데뷔전을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씩씩한 투구를 선보였다. 첫 타자 김민혁을 중견수 뜬 공으로 처리한 정우주는 후속 장성우도 유격수 뜬 공으로 아웃카운트를 늘린 뒤 마지막 문상철을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압도적인 구속이 인상적이었다. 총투구수 17개 가운데 14개가 직구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5㎞를 찍었다. 최저 구속도 152㎞에 달했다. 정우주는 구단을 통해 “시즌 데뷔전이라 사실 많이 떨렸는데, 선배님들이 많이 격려해 주셨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프로 데뷔전을 마친 뒤 포수 강백호와 대화하는 배찬승. 삼성라이온즈 제공 같은 날 삼성의 대형 기대주 좌완 배찬승(19)도 놀라운 데뷔전을 치렀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홈팬들 앞에 선 배찬승도 단 8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정우주와 똑같이 삼진 1개를 곁들였다. 6-3으로 앞선 6회초 마운드에 오른 배찬승은 박주홍, 야시엘 푸이그, 이주형을 모두 아웃시켰다. 배찬승의 최고 구속도 시속 155㎞였다. 삼성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물건이 나왔다”며 배찬승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다음은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키움에 입단한 정현우가 데뷔를 기다린다. 정현우는 신인왕 후보 1순위로 평가받는다. 시범경기 3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무패 평균자책 0.82를 기록하며 당당히 선발 로테이션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0㎞에 조금 못 미치지만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적절히 활용하는 경기 운영까지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현우는 키움의 4선발로 오는 26일 KIA전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 정현우의 시범경기 등판. 키움히어로즈 제공 선수층이 약한 키움은 신인들을 대거 무대에 세웠다. 타자 중에서는 3라운드 전체 27순위로 뽑은 여동욱(20)이 화려한 데뷔전을 치러 눈길을 끌었다. 3루수로 기회를 얻은 여동욱은 개막전인 지난 22일 대구 삼성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직구를 공략해 그대로 담장을 넘겼다. 신인 선수가 개막전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건 조경환(1998년 롯데), 강백호(2018년 KT)에 이어 세 번째다. 여동욱은 2018년 강백호에 이어 7년 만의 타자 신인왕 도전을 향한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
이정호 기자 2025.03.25 11:52
야구
‘최고 시속 155km’ 역시 기대대로 빛났던 정우주의 데뷔전 “어떤 상황에서든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되고 싶어” 1이닝 1K 무실점한화 정우주가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해 역투한 뒤 포수와 사인을 교환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 최고 시속 155㎞. 빠른 공은 150㎞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한화 신인 투수 정우주(18)가 프로 데뷔전에서 강속구를 뿌렸다. 정우주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뒤진 8회말 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지난해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정우주의 프로 데뷔전이었다. 한화는 정우주에 계약금 5억원을 안길 만큼 큰 기대를 걸었다. 신인왕 유력 후보로 꼽히는 정우주는 스프링캠프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범경기에서도 3경기에 등판해 2.1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팬들의 환호 속에 마운드에 오른 정우주는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첫 타자 김민혁을 중견수 뜬 공으로 처리한 정우주는 후속 장성우도 유격수 뜬 공으로 아웃카운트를 늘린 뒤 마지막 문상철을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압도적인 구속이 인상적이었다. 총투구수 17개 가운데 14개가 직구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5㎞를 찍었다. 최저 구속도 152㎞에 달했다. 정우주는 구단을 통해 “시즌 데뷔전이라 사실 많이 떨렸는데, 선배님들이 많이 격려해 주셨다”며 “특히 포수 이재원 선배가 ‘떨지 말라’며 잘 이끌어 주셨다. 선배님이 리드하는 대로 편하게 던졌다”고 이재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구속에 대해서는 “한화에는 강속구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구속에 대해서는 의식하지 않고 던졌다”고 했다. 첫 아웃카운트 공과 삼진 공을 건네 받았다는 정우주는 “어떤 상황에서도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수원 | 이정호 기자 2025.03.23 17:06
야구
한화 정우주 데뷔전, 시속 155km 1이닝 1K 무실점한화 정우주. 한화이글스 제공 최고 시속 155㎞. 빠른 공은 150㎞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한화 신인 투수 정우주(18)가 프로 데뷔전에서 강속구를 뿌렸다. 정우주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뒤진 8회말 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지난해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정우주의 프로 데뷔전이었다. 한화는 정우주에 계약금 5억원을 안길 만큼 큰 기대를 걸었다. 신인왕 유력 후보로 꼽히는 정우주는 스프링캠프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범경기에서도 3경기에 등판해 2.1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팬들의 환호 속에 마운드에 오른 정우주는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첫 타자 김민혁을 중견수 뜬 공으로 처리한 정우주는 후속 장성우도 유격수 뜬 공으로 아웃카운트를 늘린 뒤 마지막 문상철을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압도적인 구속이 인상적이었다. 총투구수 17개 가운데 14개가 직구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5㎞를 찍었다. 최저 구속도 152㎞에 달했다.
수원 | 이정호 기자 2025.03.23 16:41
오피니언 독자의 소리
[독자의 소리]1559호를 읽고대통령과 재벌의 떡볶이…밀실 밖으로 나온 ‘유착’ 정경밀착이네._네이버 gyys**** 떡볶이를 먹어도 이러니, 상어지느러미 진수성찬 먹었으면 난리가 났을 거야._네이버 hoya**** 박근혜 때의 기억은 잊었나. 하긴 그때보다 지금이 더 무서울 테니 이해는 간다._네이버 kwon**** 자녀 죽이는 아버지가 왜 늘까 자기가 낳고 자기가 살해하다니, 자식 목숨이 네 목숨이냐?_네이버 ysj1**** 자신의 권리와 자유만 생각하고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가스라이팅의 표본이기 때문이지._네이버 jsoh**** 비뚤어진 책임감. 이 사회에서 아버지 벌이로 사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아니까 그 꼴 보고 사느니 같이 거둬가는 것. 그런 삶이라도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당사자입니다._네이버 gold**** 4월 총선은 한동훈 앞세운 윤석열 vs 이재명 3차전? 4월 총선은 100% ‘한동훈 vs 이재명’ 구도가 될 것이다._네이버 insb**** 국민이 아닌 언론이 띄워주는 스타._네이버 sang**** 두 당의 기득권이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내지 못해 정치의 후진성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다당제가 시대의 요구다._네이버 luki****
이효상 기자 2024.01.03 06:00
오피니언 독자의 소리
[독자의 소리]1558호를 읽고2023년의 그림자…개연성이 부른 ‘팩션의 봄’ 자유민주주의라고 쓰고 권력자의 자유로 아는 가짜 보수 집단._네이버 ted**** 하나회라는 위험한 조직이 요즘 실제로 있어 보이니까 영화가 더 스릴이 있어 보입니다._네이버 siy7**** 사실 지금은 현실 대한민국이 더 최악이다._네이버 brit**** ‘견리망의’ 대한민국 곳곳에서 파열음 교수들 압수수색 당하겠네. 북한 지령을 받은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_네이버 kisu**** 경직된 노동시장 유연화, 무너진 교육 현장 정상화 및 교권 강화 진행, 그동안 내팽개쳤던 연금개혁안 진행 중 뭐 이리 가고 있는 것 아니겠어? 좀 느려터져서 그렇지만!_네이버 unan**** 모든 것을 무조건 반대하는 이재명당 때문에 그런 거야._네이버 gu41**** 출교당한 이동환 목사 “또 다른 육우당 없도록” 더는 교회 안 가지만 예수가 만약 살아 돌아오면 동성애자들이랑 식사를 하지 배척하지는 않을 것 같다._네이버 a950**** 교회의 도덕성은 성직매매, 교회매매, 교회대물림 등에도 무죄이고 살인자, 강간범, 강도, 사기꾼, 난봉꾼, 고문기술자는 목사가 돼 돈, 권력, 존경을 받을 수 있지만 성소수자는 교회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거죠?_네이버 ejka****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_네이버 tomr****
이효상 기자 2023.12.27 07:00
오피니언 독자의 소리
[독자의 소리]1557호를 읽고‘민주당판 이준석’ 왜 없는 걸까 그런 자 없으니 다행이죠._경향신문 도**** 과연 진짜로 이준석급으로 클 인물이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모든 언론이 다 이준석의 언행에 마이크를 쥐여줌으로써 그 인물이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이야기할 스피커가 없었던 걸까요?_네이버 hbdw**** 이탄희 의원 요구도 못 들어주는 집단이 제2의 이준석을 어떻게 얻겠나. 지금의 국힘도 마찬가지._네이버 fond**** 후임 공수처장, 수사력이냐 통솔력이냐 자질을 보면 판사 출신들이지만, 수사기관장으로는 적절하지 않지 않나요._네이버 hyun**** 검찰, 특수부 검찰 출신들은 법을 개정해서라도 없애야 한다. 극악무도하고 저열한 사익 집단._네이버 tori****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하는 순간 공수처는 역사적 퇴물로 용도 폐기됐다._네이버 idj4****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표만 얻으면 OK’인가 20년 된 아파트 재건축이 말이 되냐? 부동산 망국병으로 나라 망하겠다._네이버 dj**** 막상 국민의 삶과 질을 높이는 정책은 없고 당선만 되고 보자는 인간들._네이버 bks3**** 건설사, 은행 그리고 건설사가 사주인 ‘지라시’(거의 모든 언론사) 돈 벌게 해주려는 거지._네이버 jjun****
2023.12.20 07:00
오피니언 독자의 소리
[독자의 소리]1556호를 읽고“지역 의무복무 등 제도적 변화 없인 의대생 늘려도 도루묵” 최소 5년 이상 지역에서 근무한 후 이동하게끔 정책을 만들어야 하고, 지역의료기관에서 장기근무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지역의료도 산다._네이버 zzar**** 이번에는 싸우지 말고 협력해서 의대정원을 1000명 이상 늘리고, 지역 의무복무도 도입해라. 국회의원들이 이익단체에 휘둘리지 않고 똑바로 일하는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_네이버 paek**** 머지 않아 인구 감소로 의사가 과잉될 텐데, 거기에다가 정원 늘려 뭐하겠다는 건지. 정치적 이유로 이렇게 중요한 일을 급히 진행하는 건 향후 문제가 될 거다._네이버 begi**** ‘신념 넘치는 무능’…부산 엑스포 유치전 총체적 난국이었다 일본 정부는 사우디와 향후 투자 및 수주 등 고려해 공식적으로 한국 지지 성명을 표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결과 발표 후 사우디를 자극하는 언동이나 하고…._경향신문 bch**** 좋은 기사입니다. 그동안 하고 싶은 말들을 찬물 끼얹지 않으려 아껴두었군요. 행사 유치에 대해 명과 암을 지혜롭게 생각해야 할 시점입니다._경향신문 dear**** 현명한 사람은 들으면 알고, 똑똑한 사람은 보면 알고 평범한 사람은 당해야 안다. 하지만 멍청한 사람은 당해도 몰라 또 당한다._경향신문 한** 첫걸음 뗀 유보 통합, 선결 과제 ‘산더미’ 우리나라 보육과 교육의 큰 흐름을 바꾸는 역사적인 날이 아니라 공교육을 무너뜨리는 역사적인 날로 기억되지 않을까요._네이버 lcsr**** 눈치 보고, 결단 없어 30년이 되도록 이룬 게 없다. 2년 안에라도 끝내려는 의지로 결실을 봐야 한다. 모든 유아가 공평하고 균등하게 지원받고 교육받아야 한다._네이버 etbt**** 숙원 아니고요. 정치인들 표 구걸이죠. 어떻게 교육기관과 보육 시설을 통합할 수가 있죠?_네이버 yoon****
2023.12.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