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옵션
닫기
범위
전체
제목
본문
기자명
연재명
이슈명
태그
기간
전체
최근 1일
최근 1주
최근 1개월
최근 1년
직접입력
~
정렬
정확도순
최신순
오래된순

경향신문(총 60 건 검색)

육지서 가장 먼 전남 흑산 가거도초 ‘특수지 등급 내린다’는 인사혁신처
2024. 09. 30 21:18사회
.... 목포에서 뱃길로 233㎞나 떨어져 있어 하루 2차례 운행하는 쾌속선을 타도 4시간 정도 걸린다. 가거도초등학교에서는 학생 6명과 유치원생 4명 등 10명을 위해 교사와 행정직원 등 6명이 일한다....
가거전남분류교육청뱃길
뱃길로 4시간 가거도, ‘근무할만 할까요?’…전남교육청 ‘특수지 구분’ 재검토 요청
2024. 09. 30 15:39사회
... 걸리지만 정부의 ‘특수지 분류’에서 등급이 낮아졌다. 네이버 지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가거도초등학교는 국토 최서남단에 있는 초등학교다. 목포에서 뱃길로 233㎞나 떨어져 있어 하루...
가거전남분류교육청뱃길
선장 사망·외국 선원 2명 실종…신안 가거도 해상서 어선 전복
2024. 06. 13 08:40사회
... 위치신호가 끊겼다. 해경이 뒤집힌 선박에서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혀 선장이 사망하고 외국인 국적 선원 2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어선이 다른...
선원어선실종선장전복
‘소 취하하고 자회사 가거나, 일자리 잃거나’…한전의 전직 압박
2024. 01. 29 14:03사회
... 가는 만큼 한전MCS가 자체 충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하청 노동자들로선 소송을 취하하고 자회사로 가거나 소송을 이어가되 일자리를 잃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내몰린 것이다. 그간 불법파견 논란이...

스포츠경향(총 17 건 검색)

조수미 ‘나 가거든’ 음반 만든 김광수 대표, 새로운 ‘크로스오버’팀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 공개
2022. 12. 06 17:15 연예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대표가 새롭게 제작하는 크로스오버 그룹 스틸 이미지가 공개됐다. 6일 포켓돌스튜디오는 12월 말 데뷔 예정인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의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약 100명가량의 오케스트라, 90명의 합창단 등을 동원하며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광수 대표는 2001년 조수미가 부른 KBS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으로 음반 판매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성악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최고의 성악가 조수미가 드라마 OST를 부르며 국내 가요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조수미의 대중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또 김민우, 윤상, 노영심,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총 앨범 판매량 25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 9월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3~4명의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론칭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데뷔를 앞둔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이 어떤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호기심을 증폭하고 있다.
“올리브영 가거나, 올리브영 켜거나” CJ올리브영,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 온에어
2021. 08. 01 13:32 생활
올리브영이 새 브랜딩 캠페인과 함께 옴니채널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1일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의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강점을 표현한 슬로건 ‘올리브영(매장) 가거나, 올리브영(모바일 앱) 켜거나’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 캠페인 모델로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를 발탁한 바 있다. 이 날 공개된 영상 광고에서는 ‘세상 모든 루틴(Routine)’을 콘셉트로 헬스앤뷰티 루틴을 지키기 위해 올리브영 매장을 가거나 모바일 앱을 켜는 태연과 키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준다. ‘올영은, 그냥 생활이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MZ세대 일상에 스며든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보여주고자 기획됐다는 것이 CJ올리브영의 설명이다. CJ올리브영은 최근 오프라인 플랫폼 1위를 넘어 버티컬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도 저변을 넓혀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온라인과 모바일 앱에서 구매한 상품을 전국 매장을 통해 배송하는 ‘오늘드림’ 서비스와 뷰티 전문 라이브 커머스 올라이브 등이 있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는 834만 건에 달하며, 화장품 누적 리뷰 수는 1000만 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13일까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인력 채용도 진행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쇼핑할 수 있는 옴니채널 경쟁력을 강조하고, ‘세상 모든 루틴’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일상에 스며든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줄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에 영감과 에너지를 주면서 커머스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 이라고 자신했다.
CJ올리브영
‘아시나요’ ‘나 가거든’ 이경섭 작곡가, 뮤지코인 ‘살롱 데이트’ 10월의 주인공
2019. 10. 22 15:48 연예
오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뮤지코인 살롱’에서 열리는 ‘살롱 데이트’의 주인공 이경섭 작곡가. 사진 뮤지코인가수 조성모의 히트곡 ‘아시나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만든 이경섭 작곡가가 뮤지코인 ‘살롱데이트’의 주인공으로 팬들을 만난다. 뮤지코인 측은 22일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살롱 드 뮤지코인’에서 이경섭 작곡가와의 살롱 데이트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이경섭 작곡가가 만든 조성모의 ‘아시나요’는 최근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의 1000회 특집에서도 정세운의 커버로 다시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 21일 방송된 XtvN의 ‘프리한 19’에서도 ‘백 투더 퓨처’ 2000년대 최고의 히트곡 1위를 차지하면서 명곡으로서의 입지를 과시했다. 이날 살롱데이트 행사에는 이경섭 작곡가와 함께 노래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비롯해 조수미의 ‘나 가거든’, 김범수, 박미경, SG워너비 앨범 외에도 다수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작업을 한 그의 경력과 함께 듀오 그룹으로 활동했던 가수 벅의 박성준도 특별 초대손님으로 합류해 히트곡의 탄생배경과 추억을 소환하는 뒷이야기를 펼쳐놓을 예정이다. 살롱 드 뮤지코인은 뮤지코인의 문화 복합공간으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멜론차트 1위 헤이즈의 ‘떨어지는 낙엽까지도’와 크러쉬의 ‘뷰티풀’을 작곡한 이승주를 시작으로 미친 손가락, 션킴, 신사동 호랭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뮤지코인을 통해 관련 곡의 저작권을 취득한 팬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질문도 받아 더욱 행사의 의미를 높였다. 뮤지코인은 문화와 투자를 융합한 신개념의 플랫폼으로 매주 새로운 저작권료 공유 옥션을 공개해 누구나 음악의 공동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두고 있다. 또한 팬들과 창작자가 만날 수 있는 행사도 연이어 열며 소통문화를 이끄는 중이다.
뮤지코인
[간밤TV]‘미우새’ 강부자 “건모야, 장가나 가거라” 노래
2018. 11. 05 11:06 연예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원로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김건모는 ‘대하트리’를 만들기 위해 튀김을 시작했다. 새우찜과 브로콜리 등을 가지마다 끼워넣었다. 김건모는 “누나가 좋아하시겠지”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김건모 집을 방문한 손님은 데뷔57년차 배우 강부자였다. 며칠 전 콘서트 회의 때 걸려온 강부자의 전화 한 통이 인연이 되어 만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김건모 초대에 흔쾌히 승낙했다. 강부자는 대하트리를 보고 “새우츄리?”라며 웃음을 만들었다. SBS 방송캡처강부자는 “여기가 김건모씨 집이냐”며 “여기서 이렇게 혼자 살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라며 김건모에게 계속해서 “뭐가 재밌냐”고 물었다. 김건모는 “혼자 있을때가 제일 좋다”고 답했으나 강부자는 “부산에 사는 조카 너무 귀엽던데, 그런 아기가 있으면 좋다”며 결혼을 권유했다. 김건모가 강부자에게 누나라고 호칭하자 강부자는 처음과 달리 “사석에선 좋지만, 사회에선 규범있게 해야한다”며 자신은 후배에게 반말을 못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동석한 태진아는 “누나 호칭을 썩 좋아하지 않는 것같다”며 ‘부자누님’으로 호칭을 정리했다. 김건모는 쭈꾸미 넣은 라면을 끓였다. 강부자는 냉장고 속 김치통을 그대로 꺼낸 김치를 보자 “부인이 있었으면 예쁜 그릇에 줬을 텐데”라며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라’는 조언을 계속 이어갔다. 김건모는 강부자를 위해 피아노 연주와 노래도 열창했다. 강부자는 따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도 “건모야, 장가나 가거라”라고 노래해 웃음을 만들었다. 강부자는 이날 김건모에게 2년 후에 여든살이 된다며 자신을 위한 작곡을 부탁했다. 태진아가 즉석에서 음반을 제작하기했로 약속했고, 김건모는 작곡을 맡기로 하면서 “꼭 만들어드리겠다, 가사도 예쁘게 쓸 것”이라고 말했다.
간밤TV강부자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