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8 건 검색)
- 해경, 경계근무 강화조치 해제·정상 근무 환원
- 2024. 12. 04 09:21정치
- .... 해양경찰청 제공 해경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에 따라 경계근무 강화조치를 해제했다. 해양경찰청은 4일 오전 4시 30분 해경에 내려졌던 경계근무 강화조치를 해제하고 정상 근무로...
- 해경해양경찰청윤석열대통령비상게엄경계근무
- 경계근무 중이던 20대 군인,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 2022. 11. 12 15:53사회
- ... 계급의 군인 1명이 숨지고 후임 2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모두 20대로 해안가 중요시설 경계근무를 위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계근무지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려 주변 경계를 하던 중 사고를...
- "걸그룹 에스파와 함께 경계근무하고 싶어요” 장병 설문조사 1위
- 2021. 11. 24 09:33정치
- ... 추위와 고단함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육군5기갑여단 김모 일병은 설문조사에서 “동계경계근무를 에스파와 함께 한다면 더 완벽하게 사주경계를 할 자신이 있다”고 답변했다. 육군6사단 임모...
- 장병에스파경계근무설문걸그룹
- [경향포토] 경계근무 중인 북한 군인들
- 2018. 08. 13 15:34정치
-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린 13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에서 북한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국군 장병들 ‘경계근무 함께 하고싶은 스타’ 1위는?
- 2021. 11. 24 15:57 연예
-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월드 케이팝 콘서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국군 장병들은 혹한기 경계근무를 가장 함께해보고 싶은 스타로 걸그룹 ‘에스파’를 꼽았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718명의 장병을 상대로 한 ‘11월 병영차트’ 설문조사에서 ‘동계경계근무를 함께 서보고 싶은 스타’로 에스파가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설문응답 장병의 14.2%인 102명이 에스파를 택했고, 이어 아이유(13.8%), 프로미스나인(10%), 손흥민(6.2%), 블랙핑크(5%) 등 순으로 집계됐다. 에스파에 대해 장병들은 “너무 예쁘다”, “군 생활의 버팀목이다”라고 했다. 특히 멤버 중 ‘윈터’의 이름을 콕 집어 언급하는 장병들이 많았다고 한다. 동계경계근무와 ‘윈터’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는 이유에서다. 아이유는 조사 마지막 날까지 에스파와 박빙의 경쟁 끝에 단 3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병영차트 주제였던 ‘한가위 때 우리 부대에 깜짝 방문했으면 하는 연예인’ 1위에 올랐던 아이유는 이번 조사에서도 높은 순위로 병영 내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장병들은 아이유에 대해 ‘가창력’과 ‘청순함’을 꼽으며 “말이 필요 없는 국힙원탑”, “아이유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며 근무를 설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축구선수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쟁쟁한 여성 아이돌들을 제치고 4위에 오른 것도 눈에 띈다. 손흥민을 택한 이유로는 “대한민국을 빛낸 존경하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축구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 근무 시간이 금방 갈 것”이라고 답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경험하고 싶은 훈련’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15.5%가 혹한기 훈련을 꼽았다. 이어 경계(11.4%), 유격(10%), 행군(7.2%), 야외전술훈련(6.9%), 사격(5.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함께 경험하고 싶은 훈련이 없다’는 응답도 3%가 나왔다. 고된 훈련을 내가 좋아하는 스타에게 경험시키고 싶지 않다는 뜻이다. 국방일보 병영차트 설문조사는 매달 장병 대상 주관식 설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설문결과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SNS 카드뉴스 등에 게시된다.
- 철책경계근무 원빈 “스타 원빈은 없다”
- 2006. 02. 10 20:26 연예
- 한류 스타 원빈(29·본명 김도진)이 새벽 철책경계근무조에 배치돼 전방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입대해 강원도 화천의 육군 7사단 예하 상승연대의 최전방관측소(GOP) 대대 18소초에서 근무하고 있는 원빈의 계급은 이병이다. 10일 육군에 따르면 군에서 본명을 쓰고 있는 원빈은 2004년 11월 지은 신형 막사 제1생활관(구 내무실)에서 7명의 전우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소초원은 간부를 포함해 30여 명이다. 원빈은 소대 2번 소총수로 철책경계 근무 중 가장 힘들다는 ‘후반야’(자정부터 해뜨기 전까지) 근무조에 편성돼 ‘옹골차게’ 근무를 서고 있다. 군복무를 시작한 뒤부터 언론에 나서기를 극도로 싫어하는 원빈은 군 매체인 국방일보와 인터뷰에서 “다른 전우들과 마찬가지로 군생활에만 전념하고 싶습니다. 모든 군생활이 각자의 인생에 큰 자산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저와 함께 근무하는 전우들도 정말 고생합니다. 저만 고생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진한 전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나이들어 군에 들어왔기 때문에 동생과 같은 분대원들과 지내고 있는 원빈은 그래서 두세 배 더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비록 계급은 이병이지만 나이 많은 ‘큰 형’답게 편안한 생활관 분위기 조성과 교육, 근무에 모두 열성적이라는 것이다. 원빈은 다음달 초 100일 휴가를 나올 예정이다. 그는 “군생활 동안 스타 원빈은 없습니다. 당분간 일체의 사진 촬영이나 인터뷰, 팬 사인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저 평범한 군인으로 군생활에만 전념하고 싶습니다. 2년후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성진기자 longriver@kyunghyang.com〉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클릭글로벌]낙타는 경계근무중 외(2006. 05. 30)
- 2006. 05. 30 국제
- 낙타는 경계근무 중 중국과 몽골의 국경지대인 바다인 자란사막에서 낙타를 탄 중국 경찰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이 경찰부대원들은 사막에서 생활하고 있다. 우로 봐! 멕시코의 한 남성이 17일 2006 섹스 및 오락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멕시코시티 스포츠 팰리스를 지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수천 명이 몰려들었다. 손가락이 아닙니다 중국 린장시에 사는 쟝준닝이라는 32세 여성이 17일 발가락으로 바늘에 실을 꿰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여성은 어린시절 사고로 두 팔을 잃었다. 식인 악어 미 플로리다주 뉴포츠 리치 주민들이 16일 악어잡이 전문가에 포획된 식인 악어를 멀찌감치 떨어져 구경하고 있다. 이 악어는 1주일 새 3차례에 걸쳐 사람들을 공격, 치명상을 입혔다. 물고기 축구 노란색 쥐돔과 푸른색 줄무늬 쥐돔이 18일 일본 요코하마 해양파라다이스의 축구장 모양 수족관에서 축구경기 하듯 공모양의 먹이를 쫓고 있다. 항공모함 ‘역사 속으로’ 한국전에도 참전한 전장 270m의 미 항공모함 오리스커니 호가 17일 미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해안 인근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미 해군은 이 퇴역 항모를 폭약을 사용해 침몰시킨 뒤 인공어초로 사용할 계획이다.
- 클릭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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