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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72 건 검색)

김포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13번째 발생
2024. 12. 20 21:56지역
.... 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김포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 감염 사례가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중수본은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예찰 검사를 하던...
산란계고병원성김포
충남 청양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2024. 12. 16 19:40사회
...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가축 방역 당국이 긴급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 15일 청양군의 한 산란계 농장의 농장주가...
고병원성산란계조류인플루엔자충남
전북 부안서 고병원성 AI…올 겨울철 열 번째 사례
2024. 12. 13 21:40지역
... 자료사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부안군의 한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 감염 사례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이 농장의 농장주가 전날 방역 당국에 의심 사례를...
AI조류인플루엔자부안
가금농장서 올 가을 첫 고병원성 AI 발생
2024. 10. 30 16:58경제
... 항원을 확인하고, 곧바로 농장에서 기르던 닭과 오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올 가을 들어 처음이며, 지난 5월23일 경남 창녕군 소재 한 가금농장에서...
가금농장고병원성가을조류인플루엔자

스포츠경향(총 21 건 검색)

“길고양이 만지지 마세요…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위험”
2023. 07. 26 11:13 생활
방역당국, 인수감염 사례 발견…2016년에도 고양이 감염사례 있어 인체 감염 사례는 아직 없지만, 안심할 수는 없어 고양이 침·기침·재채기 많아지고, 숨 가쁨·신경학적 증상 보이면 의심 일러스트|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 이하 AI)에 감염된 고양이가 발견돼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정부는 이에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해 야생 조류 및 고양이와의 접촉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양이 보호 장소에서 고양이 2마리가 AI(H5N1형)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는 호흡기 질환 감염이 의심돼 민간 검사기관에 의뢰한 검사 시료를 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현재 발생 장소에 대한 세척·소독·출입통제·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10㎞ 이내의 예찰지역에서의 감수성 동물 사육시설에 대한 예찰·검사, 역학적으로 관련된 사람·시설에 대한 검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없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접촉자의 경우 최종 접촉일로부터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증상 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고양이가 AI에 감염된 적은 지난 2016년 H5N6형 감염 사례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인체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고양이 감염 발생 사례가 드물고, 조류-고양이-인체 등의 경로로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만약 AI에 감염된 조류 등의 분변이나 분변에 오염된 물건 및 사체 등을 손으로 접촉한 후에 눈·코·입 등을 만졌다면 바이러스가 체내로 전파될 수 있다. 드물지만 오염된 먼지의 흡입을 통한 감염도 가능하다. 때문에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야생조류·가금류·길고양이의 경우, 사체와 분변 등을 만져서는 안 된다. 가정에서 고양이나 새를 키우는 경우는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지만, 만약 고양이가 활동량이 저하되거나 침을 많이 흘리고, 기침과 재채기, 숨 가쁨 및 신경학적 증상을 보인다면 마스크·장갑 등 보호장비를 착용해 접촉해야 한다. 질병청은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설 및 지역 등에 방문하여 동물과의 접촉 후 10일 이내 발열·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관할지역 보건소나 질병관리청 콜센터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이 와중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천안 종오리 1만마리 사육 농장서 AI 항원 검출
2020. 12. 25 13:01 생활
충남 천안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돼 검사를 진행 중이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해당 농장을 예찰·검사하는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농장은 종오리 1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반경 10㎞ 내 농장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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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메추리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2020. 12. 08 19:36 생활
8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충북 음성 메추리 농장에서 방역 요원들이 폐사한 메추리를 수거하고 있다. 음성군 제공.충북 음성의 메추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일 의심 신고가 들어온 음성 메추리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시설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발생 농장으로부터 반경 3㎞ 내 사육 가금은 예방적 살처분을 했고, 10km 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을 제한하면서 AI 일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음성지역 내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을 제한한다.
[종합] 천안 병천천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 위험주의보 발령
2020. 11. 10 22:26 생활
충남 태안군 철새도래지 부남호 인근에서 방역 차량이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태안군 제공.충남 천안시 병천천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지난 3일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천안 봉강천에서 2년 8개월 만에 고병원성 AI 확진이 나온 후 용인 청미천(10월 28일)에 이어 세 번째 사례이며 모두 같은 유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검사 결과가 나오자 즉시 항원 검출지점 반경 500m 내 사람·차량의 출입금지 명령을 발령하고 통제초소를 통해 이행 여부를 점검 중이다. 항원 검출지점 10㎞에 포함된 천안·청주·세종 등 3개 시·군에 속한 철새도래지 통제구간에 대해서는 축산차량의 진입을 금지했다. 천안시내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운영은 이동제한 해제 시(시료 채취일로부터 21일)까지 중단시켰다. 병천천을 포함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지역 일대 철새도래지와 3㎞ 내 지역인 ‘AI 특별관리지역’에 대한 방역 조치는 오는 2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야생조류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검출지역 주변에 대한 정밀조사와 예찰 활동을 보다 철저히 시행한다. 항원 검출지점 반경 10㎞ 이내 지역은 야생조류 분변·폐사체 시료 채집, 종별 서식 현황 파악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인근지역 동물원 내 조류사육시설,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야생조류 보호구역 등에 대한 방역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항원 검출지점 반경 500m 내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야생조류 구조와 반입 제한된다. 농식품부는 이날 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할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가축전염병 위험주의보는 긴급행동지침(SOP) 상의 위기 경보 단계(관심-주의-심각, 현재는 주의 단계)와는 별도로 위험 상황이 발생할 때 축산농장, 관련 기관 등 축산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내리는 조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 야생조류가 국내로 들어왔고 주변국에서 고병원성 AI가 다수 발생한 상황을 고려할 때 야생조류에서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위험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위험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 차량·사람 - 가금농장’으로 이어지는 바이러스 3중 차단망에 대한 현장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오염원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철새도래지로부터 농장까지 유입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가금농가는 농장과 축사 외부가 바이러스에 오염될 위험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방역조치를 철저하게 이행해달라”고 강조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철새서식지를 방문할 때는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야생조류 폐사체를 발견하면 접촉을 피하고 당국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꼼짝 마” (태안=연합뉴스) 2일 충남 태안군 철새도래지인 부남호 인근에서 방역 차량이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2020.11.2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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