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 건 검색)
- 전남대 과학영재교육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2025. 02. 11 20:39사회
- ... 11일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성과발표대회에서 전남대 과학영재교육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원장협의회 회장상을 받았다고...
- KB국민은행, ‘IT 서비스 혁신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2022. 11. 16 15:41경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2 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 국민은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ICT 수출지원센터 헬프데스크’ 2회차 운영
- 2022. 08. 11 10:34경제
- ... 인한 공급망 이슈 등 글로벌 위기 속에서 국내 ICT 수출 업황 둔화가 우려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에 따른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수출지원센터...
- [부처별 신년 업무보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일등국가’ 원년 선포…핵심 반도체 개발에 1조원 투입
- 2020. 01. 16 21:29IT
- ... 전문 인력 1000여명 양성ㆍ초·중등 시범학교 150곳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부터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위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다. 전문 인력을 대거 양성하고 AI 핵심 기술인 차세대...
스포츠경향(총 14 건 검색)
- ‘The Globalists’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한국은 디지털 모범국가”
- 2023. 12. 19 22:33 연예
- 아리랑TV 20일 오후 5시에 방송이 될 아리랑TV 특별기획 프로그램 ‘The Globalists’ 64회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출연해 ‘디지털 심화 시대, 디지털 모범국가로서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놓고 진행자인 손지애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와 대담을 나눈다. 이날 ‘The Globalists’ 에서는 AI 윤리 등 디지털 안전성 논의할 수 있는 세계적 디지털리더인 한국의 위상을 알아본다. 손지애 교수는 지난 11월 영국에서 열렸던 ‘AI 안전성 정상회담(AI Safety Summit)’ 등 최근 영국과 대한민국의 ICT분야 협력이 진전되는 배경에 대해 물었는데, 이종호 장관은 “영국은 AI와 바이오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가 좋은데, 영국 입장에서도 한국은 ‘디지털을 잘하는 나라’로 인식돼 있다”면서 “양국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이 진행되면서, 한국이 세계적 리더 그룹으로서 인정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답변했다. 손 교수가 AI 안전성 정상회담에서도 언급된 한국의 ‘디지털 권리장전’의 내용에 대해 묻자, 이종호 장관은 “디지털 기술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세계 시민들이 디지털의 혜택을 잘 누리려면 안전성과 더불어 여러 요소가 필요하다”며 “AI의 규제와 더불어 정부의 각종 정책을 만들 때 활용하기 위한 헌장”이라고 답했다. 아리랑TV AI의 발전이 가져다주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는 “AI가 일상의 편리함도 주겠지만, 사람들이 관심 있는 ‘무병장수’와 같은 분야에서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윤리나 안전성 측면에서 우려가 있지만, AI의 발전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우주과학이 한국에 있어 어떤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는 “우주과학은 인류의 호기심과 기술의 진보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우주과학에서 파생되는 기술은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이득이 되는 영역”이라고 답했는데, “경쟁국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우주에 대한 투자와 인력 양성이 집중되는 만큼, 한국에서도 우주항공청 설립을 통해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전문가 출신 장관으로서 한국의 반도체 산업 위상을 묻는 질문에는 “메모리 분야로 봤을 때는 한국이 세계 1위”라며 “앞으로 AI의 발전에 있어서도 반도체는 필수”라고 설명했는데, 더불어 “반도체 생태계에서 수월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의 탁월한 인력, 그리고 이를 받쳐주는 영역까지 골고루 키워내야 할 임무가 있다”고 답했다. 끝으로 이종호 장관은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분야를 포함해 양자 과학 기술 등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과학기술이 많다”면서 “세계 각국이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경주를 하고 있는 만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도 미래 세대가 경쟁력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랑TV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대담은 20일 수요일 오후 5시, ‘The Globalists’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Globalists’는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고 있는 아리랑TV의 시그니처 대담 프로그램이다.
- 분당서울대병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우수 유공
- 2023. 11. 27 17:28 생활
- 동물실험시설의 유전자변형생물체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공로 서초구 엘타워서 열린 ‘제 13회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컨퍼런스’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관리 미흡 시 연구자뿐 아니라 생태계, 환경 등에 악영향 분당서울대병원, 동물실험 시설 운영에 있어 시험연구용 LMO 관련 법과 제도 준수 사고 대응 프로세스 및 자체 홈페이지 구축,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체계로 철저한 안전관리 시행 분당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경운 교수(오른쪽)이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년 제 13회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컨퍼런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명은 ‘제4회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우수 기관·시설’로, 분당서울대병원은 전임상실험(동물실험) 시설 운영에 있어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관련법과 제도를 철저히 이행하고,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험·연구용 LMO(유전자변형생물체)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경우 연구자의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탈출 시 생태계 교란,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동물실험 시설이라면 관련된 법과 제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안전의식을 갖추고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사고 대응 프로세스 ‘One Safety System’을 바탕으로 다양한 LMO 관련 사고에 대응 및 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관리를 위한 자체 홈페이지나 LMO 관리대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학종 의생명연구원장은 “유전자변형생물체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이에 노출된 연구자는 물론 자연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연구시설 내 출입 및 활동관리, 생물안전 확보, 폐기물 관리 등 다방면으로 이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서 ‘국제 OTT 페스티벌’
- 2023. 10. 05 16:57 연예
- ‘국제 OTT 페스티벌’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7∼8일 부산에서 국내 첫 ‘국제 OTT 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국제 OTT 페스티벌은 ‘오버 더 톱, 오버 더 월드(Over The Top, Over The World 정상을 넘어, 세계를 넘어)’를 슬로건으로 해운대 더베이101과 영화의전당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OTT 방영작들에 대한 시상식과 투자유치 쇼케이스, K-OTT의 밤, OTT 스크리닝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넷플릭스, 디즈니+, 파라마운트+(이상 미국), 유넥스트(일본), 아이치이(중국), 뷰(홍콩), 1001tv(UAE) 등 해외 유수의 OTT 기업도 참가한다. 시상식은 경쟁 10개 부문, 초청 7개 부문 등 총 17개 부문 20여 점에 대해 진행된다. 후보작으로는 넷플릭스의 ‘더글로리’와 ‘피지컬100’ ‘D.P.2’, 디즈니+의 ‘무빙’과 ‘카지노’ 등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투자유치 쇼케이스는 국내외 OTT 플랫폼의 사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티빙과 웨이브, 미국의 파라마운트+, 중국의 아이치이, 홍콩의 뷰, 일본의 유넥스트, UAE의 1001tv 등이 참여한다. K-OTT의 밤은 OTT 관계자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약 500명이 모여 교류하는 행사이며, OTT 스크리닝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온스크린’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김정렬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국내외 OTT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1회 행사를 통해 국내 OTT가 해외에 널리 소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작 지원 다큐 2편, BBC·디스커버리·넷플릭스 방송
- 2022. 10. 20 17:32 연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작 지원한 초고화질 다큐멘터리 2편이 세계 최대 방송콘텐츠 마켓 ‘밉콤’(MIPCOM)에서 유럽 제작·배급사와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툰드라의 상속자들’ 제작사 SBS는 유럽 제작·배급사 ‘OTF’와 재제작과 해외 유통을 위한 구매 의향 계약을 맺었다. 이 작품은 시베리아 툰드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4K 초고화질로 담은 다큐멘터리로, 배우 고현정이 해설을 맡았다. 툰드라에 사는 미래 세대가 처한 현실을 통해 환경 문제를 상기시키는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툰드라의 상속자들’은 유럽 제작사가 촬영 원본을 재제작하는 과정을 거쳐 BBC, 디스커버리, 넷플릭스 등 세계 주요 방송사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유통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19년에 과기정통부 지원을 받은 ‘도서관의 시대’도 영국 배급사인‘TVF 인터내셔널’과 해외배급 계약을 맺었다. 바티칸 도서관과 비밀서고 등 7개국 대도서관을 4K 초고화질로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뉴욕 국제 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밉콤은 프랑스 칸에서 매년 10월 열리는 국제 콘텐츠마켓으로, 올해는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한국 신기술 융합 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 28개 사 41개 콘텐츠의 해외 판매 등을 지원했다. 한국 홍보관에서는 가상 연예인 로지 등 ‘버추얼 휴먼’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콘텐츠가 선보였다. 수출상담회에서는 119억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구매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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