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23 건 검색)
-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5성급 호텔 ‘신라 모노그램’
- 2024. 11. 14 09:54경제
- .... 가족 휴양 맞춤형 호텔 리조트로 2025년 7월 착공해 2028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오시리아관광단지에는 현재 ‘아난티 코브’, ‘빌라쥬 드 아난티’가 운영 중이고 내년 ‘반얀트리’가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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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지정 추진···동해 망상지구, 평창 용평 관광단지
- 2024. 10. 23 10:59경제
- ... 전경. 강원도는 동해시 경제자유구역 망상1·2·3지구와 평창군 용평 관광단지의 관광·휴양시설을 대상으로 ‘투자이민제’ 지정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이민제’는 법무부 장관이...
- 관광투자이민제휴양시설강원도용평망상
- 인천 선미도에 3080억 들여 ‘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 조성
- 2024. 09. 23 09:04경제
- .... 인천시는 덕적면 선미도 일원을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관광단지는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과 휴양을 위해 각종 관광시설을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관광 거점지역으로...
- 인천옹진군덕적도선미도관광단지선미테마아일랜드관광
-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투입
- 2024. 06. 28 10:50IT
- ...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2022년 11월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고시했다. 부산시는 같은 해 12월 시범운행지구...
- 오시리아자율주행자율주행셔틀버스LG유플러스
스포츠경향(총 6 건 검색)
- [로컬] ‘제주 중문관광단지 63년 역사’ 대포동 해안경비 초소의 재발견···대한민국 법정 ‘문화도시 서귀포’ 5년의 결실
- 2024. 11. 11 07:57 생활
- 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시장 오순문)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서귀포 노지문화를 담아낸 문화도시 서귀포 노지문화전시 ‘이슬땅: 모두가 이슬이고 모두가 땅이다’를 지난 9일에 개막했다. 이 전시는 서귀포의 ‘노지문화’를 주제로 서귀포 고유한 유·무형의 문화자원과 서귀포 사람들이 자연과 공존하며 이룩한 삶의 문화를 사진, 영상, 디지털 등의 다양한 시각 콘텐츠를 담고 있다. ‘문화의 도시’ 제주 서귀포에 노지문화전시회가 개최된다.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제주도는 특히나 올레길의 분포도가 많은 서귀포시 여행의 만족도가 큰 도시이다.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제주올레길 8코스 중 가려진 명소, 대포마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노지문화전시회 ‘이슬땅: 모두가 이슬이고 모두가 땅’은 12월 8일까지 대포동 전경초소(중문단지축구장 남측)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전시 도슨트 투어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부대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제공 각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제주를 소재로 한 영상물이 인기를 얻는 등 인지도가 높아진 제주의 ‘삼춘‘ 문화를 ’휴먼라이브러리‘로 재해석한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제주의 마을삼춘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영상 전시물로 관객을 맞이한다. 전시의 주요한 콘텐츠인 ‘휴먼라이브러리’는 한평생 온몸으로 노지문화를 일궈온 마을삼춘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한 영상이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7편(쇠테우리, 돌챙이, 도감, 우장, 고망낚시, 구덕, 감귤영농1세대 등)의 영상을 아카이빙했다. 이 프로젝트는 빠르게 사라져가는 제주의 미래 가치를 일깨우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마을의 유·무형 노지문화자원을 발굴, 보존하고 이를 콘텐츠화하여 미래세대에게 전해줄 자산으로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 ‘서귀포 미래문화자산’은 국가·제주특별자치도(행정시 포함)의 문화재·기념물·향토유산 등으로 등록되지 않았지만,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가치가 있는 문화적 자산을 말한다. 시민 제안을 바탕으로 각 전문가로 구성된 거버넌스 ‘미래문화자산 추진단’을 통해 총 27건 69개의 최종 선정되었다. 현재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시민들이 추천한 미래문화자산을 105개 마을별 약 2건씩 총 600여개를 예비 목록화하여 보유하고 있다. 전시는 이러한 아카이브 자료들이 디지털 미디어 전시 콘텐츠로 구현되어 제주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노지문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서귀포시 제공 전시 장소인 ‘대포동 전경초소’ 역시 2023년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23-6호 서귀포 미래문화자산으로 선정된 공간이다. 1960년대부터 제주의 해안 경비를 담당하며 약 63년 간 접근이 어려웠던 곳으로 공식적으로 2023년도에 업무를 종료하며 유휴시설로 남아 있었다. 이곳은 서귀포 고유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길 바라며, 이번 전시의 주제에 맞게 ‘노지문화를 쌓다(제주어: 답다)’라는 의미의 ‘노지문화답다’라는 새로운 공간명을 얻었다. 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노지문화의 아카이빙 자료를 시각적 콘텐츠로 활용하여 노지문화가 갖는 미래의 생명력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자리이다. 과거와 현재가 빚어내는 노지문화를 되새기며 함께 미래를 써 내려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2021년 대포마을과 문화협약을 체결하여 마을문화자원 조사와 창의문화캠퍼스 마을공간혁신대학 등을 함께 진행하고, 2024년 로컬 브랜드 마켓 ‘놀멍장’, ‘마을문화여행’을 진행하는 등 문화도시의 거점마을을 활성화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서귀포 홈페이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 서귀포시
- 인구감소지역에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해 지역 살린다
- 2024. 01. 06 20:10 생활
-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신설로 실질적 생활인구 확대 기대 문체부 제2차관 단장, 범부처 협의체 ‘(가칭)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관광산업 진흥협의회’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4일(목), 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경제정책방향’의 일환으로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인구감소지역(‘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12호에 따른 지역, 80개 시·군)에 한해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지방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지원협의체를 운영한다.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신규 도입 ‘관광단지 제도’는 1975년 도입된 이래, 여러 차례 규제를 완화한 결과 현행 관광단지는 총면적이 50만㎡ 이상인 대규모일 경우에만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지속되는 저출산 추세에 고령화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지방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험에 직면함에 따라 문체부는 인구감소지역에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해 실질적으로 생활인구(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지, 외국인등록지·재외동포의 국내거소등록지 포함) 이외의 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마련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관광진흥법령’을 개정해 인구감소지역의 ‘소규모 관광단지’를 신설하고 기존 관광단지와 비교해 지정기준과 지정절차를 대폭 완화하는 한편 기초지자체의 자율권을 보장할 방침이다. ‘소규모 관광단지’는 지정규모를 총면적 5만㎡ 이상 30만㎡ 미만으로 하고,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별표 18)에 따른 공공편익시설(화장실, 주차장, 전기시설, 통신시설, 상하수도시설 또는 관광안내소 등)과 관광숙박시설을 필수시설로 갖추도록 한다. 관광단지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권자도 시장․군수가 하도록 할 예정이다. 단, 지정 전에 시장․군수는 시․도지사와 사전 협의해야 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소규모 관광단지’에도 기존의 관광단지에 적용해온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발부담금 면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취득세 감면, ‘관광진흥법’에 따른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관광진흥개발기금의 융자 지원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올해 상반기에 ‘소규모 관광단지 도입 방안’을 반영한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발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 국회와 긴밀히 협의할 방침이다. 낙후지역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범부처 지원협의체 운영 추진 문체부는 낙후지역을 포함한 지방의 관광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범부처 지원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한다. 문체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행안부와 기재부, 농림, 해수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가칭)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관광산업 진흥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방 관광산업 지원 관련 콘텐츠와 세제, 펀드 등 지원방안과 제도적 애로사항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도입해 인구감소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될 관광거점을 조성함으로써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소규모 관광단지’는 기존의 관광단지에 비해 적은 민간자본 투자로 지역이 지닌 성장 잠재력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또한 범부처 지원협의체를 통해 지방의 관광산업을 진흥하는 구체적인 정책적 방안을 도출하겠다”라고 밝혔다.
- 파주 자연복합 관광단지 ‘퍼스트가든’, tvN ‘어비스’ 촬영지로 화제
- 2019. 06. 26 09:47 연예
- tvN 드라마 ‘어비스’에 등장한 파주 퍼스트가든. 사진 tvN 방송화면 캡쳐경기도 파주의 자연복합 문화 관광지 ‘퍼스트가든’이 tvN 드라마 <어비스>의 촬영장소로 각광을 받았다. 박보영, 안효섭 주연의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인 ‘어비스’로 죽었던 주인공들이 외모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부활하면서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판타지 장르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극중에서 ‘흔녀’로 부활한 캐릭터를 연기한 박보영은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 tvN 드라마 ‘어비스’에 등장한 파주 퍼스트가든. 사진 tvN 방송화면 캡쳐이 상황에서 지난 25일 방송했던 <어비스>의 마지막회에서는 퍼스타가든의 토스카나 광장과 구슬계단이 야경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퍼스트가든은 파주에 위치한 최초의 자연복합 문화 관광지로 이미 이국적인 풍경과 건축물들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보영과 안효섭이 <어비스>에서 등장한 아이노리 광장 역시 유럽스타일의 건축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파주 자연복합 테마파크 ‘퍼스트가든’ 전경. 사진 퍼스트가든퍼스트가든은 이밖에도 SBS <런닝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등장하면서 한류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 퍼스트가든 관계자 역시 “많은 방송에 등장한 후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들의 촬영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스트가든은 경기 파주시 탑삭골길 260에 위치하고 있다.
- 퍼스트가든
- 힐튼 부산, 부산 동부산 관광단지에 7월 오픈
- 2017. 04. 20 22:53 생활
- 글로벌 호텔 체인 브랜드 힐튼(Hilton)이 럭셔리 호텔인 힐튼 부산(Hilton Busan)을 오는 7월 부산 기장군 동부산(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오픈한다. 힐튼 부산은 20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힐튼 부산 호텔의 개장 준비 상황과 힐튼 부산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비전을 발표했다. 힐튼 부산은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첫 번째로 개장하는 호텔로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sort)’를 콘셉트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 등급의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 세바스티앙 클링(Jean-Sebastien Kling) 힐튼 부산 총지배인은 “힐튼 부산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sort)를 지향하고 있다. 호텔이 단순한 숙박 시설이 아닌 여행의 목적지가 되겠다는 의미로 호텔 안에서 최상의 레저, 음식, 쇼핑은 물론 비즈니스와 웨딩 등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기존 호텔들과 차별화된 복합형 리조트 호텔을 선보일 것”이라며 “부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을 간직한 동부산 관광단지와 블레저(Bleasure) 중심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힐튼 월드와이드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부사장 티모시 소퍼(Timothy E. Soper)도 참석했다. 힐튼 부산은 지상 10층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60㎡이상의 넓은 공간과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는 총 31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웨딩 채플, 인피니티 풀, 대규모 연회장, 회의 공간, 웰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힐튼 부산은 여행과 레저, 미팅, 비즈니스, 웨딩을 위한 새로운 ‘복합 공간’으로 최상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규모 국제회의와 웨딩, 다양한 행사를 위해 최대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2개의 대연회장과 7개의 회의 시설을 갖춘다. 또 빼어난 해안 경관이 파노라믹 뷰로 펼쳐지는 오션 인피니티풀과 함께 성인 전용풀, 어린이풀, 자꾸지 등이 마련돼 계절에 관계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힐튼 부산에서의 험과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4개의 레스토랑과 바도 준비 중이다.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인터렉티브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인터렉티브 키친을 통해 세계적인 맛과 풍미가 가득한 요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페이스트리샵 ‘스위트코너(Sweet Corner)’에서는 프랑스 파티쉐가 선보이는 페이스트리, 마카롱, 수제 초콜렛,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부산지역 최초로 환상적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바’도 오픈한다. 힐튼 부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힐튼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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