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40 건 검색)
- “해외직구 위조상품 이렇게 걸러낸다”…특허청·관세청 협업 단속시스템 가동
- 2024. 11. 15 10:39 지역|지역
- .... 단속시스템은 특허청이 해외직구 플랫폼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한 위조상품 판매 정보를 제공하면 관세청이 통관 단계에서 통관보류 조치를 통해 해당 상품의 반입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 기관은...
- 14억원 투입한 관세청 드론, 4년여간 밀수 단속 실적 전무…결국 내년엔 운영 않기로
- 2024. 09. 05 07:33 경제
- ... 적발 실적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관세청은 내년 예산안에 드론 운용 사업을 편성하지 않았다. 관세청은...
- 드론관세청
- 관세청, ‘티메프’ 해외직구 미배송 조사 착수…재판매시 처벌
- 2024. 08. 09 11:17 경제
- ... 있다. 정효진 기자 관세청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의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관세청은 최근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해외 직구(직접구매) 물품을 배송받지 못한 사건을...
- 관세청 “‘세관 마약유통’ 의혹 무마한 적 없어···대통령실 무관”
- 2024. 08. 07 15:10 사회|경제
- ... 의혹도 불거졌다. 백 경정은 지난해 10월 인천세관직원들이 브리핑 연기를 요청했다고도 주장했다. 관세청은 “세관 연루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언론보도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라며 “기관
- 대통령실인천세관영등포경찰서수사수사무마
스포츠경향(총 21 건 검색)
- BMW 그룹 코리아, 관세청 공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획득
- 2023. 08. 18 13:32 생활
-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관세청이 공인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하고 17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이하 AEO)는 관세청에서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의 공인기준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여 공인한 우수업체를 말하며 화물이동과 관련된 주체 중 세관 당국에 의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인받은 업체임을 의미한다. AEO 인증 업체에는 검사 및 절차 간소화, 자금부담 완화, 각종 편의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AEO 시행국과 상호인정협정(MRA)이 체결될 경우 AEO 업체들은 협정체결 국가에서도 검사비율 축소와 같은 신속 통관 편의 등 각종 혜택을 적용 받는다. 지난 2010년 AEO 인증을 처음 획득한 바 있는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 공인 필수 요건을 충족하여 인증을 재차 획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향후 통관 과정에서의 혜택을 국내 고객에게 돌리는 한편, 무역망의 안전성 극대화를 통해 사회와 국민의 안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이번 AEO 인증은 BMW 그룹 코리아의 수출입 관리의 투명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와 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립전파연구원·관세청, 수입 방송통신기자재 안전성 집중점검
- 2022. 06. 01 17:07 연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이 관세청과 함께 이달 2∼29일 수입되는 방송통신 기자재 전자파 적합성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검사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이는 기기가 전자파를 발생해 다른 정보통신·전자 기기를 오작동시키거나 다른 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로 해당 기기가 오작동하는지 파악하는 검사다. 합동단속 주요 대상은 여름철을 앞두고 수입량이 증가하는 선풍기, 가습기, 제빙기, 전기 잔디깎이, 해충퇴치기 등이다. 또 지난해 적합성 평가 사후관리 단계에서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 프로젝터, 웹캠, 마사지기 등도 포함됐다. 불법 촬영에 사용될 개연성이 있는 변형 카메라도 단속 대상이다. 양 기관은 인천세관, 부산세관 등으로 반입되는 기기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적합성 평가 표시 부착과 기술기준 부합 여부 등이 주요 점검 항목이다. 적발되면 통관 보류 등 제재를 받는다.
- 관세청 적발한 명품 위조품 중 펭수 인형 990점도?
- 2020. 10. 21 20:18 생활
- 펭수 SNS 캡처.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 펭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제품(K브랜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K브랜드를 모방하는 위조상품 적발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 소속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을)의원이 최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지식재산권 침해 적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 브랜드 제품의 지식재산권 침해 적발 건수는 1,546건(가액 6,583억원)인 반면 K브랜드는 21건(가액 26억원)에 불과했다. K브랜드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건수는 매년 증가했지만 2017년 5건, 2018년 14건, 2019년 21건으로 금액 규모도 각각 14억원, 7억원, 26억원, 10억원에 그쳤다. 해외 브랜드 단속 건수는 2017년 254건, 2018년 1,482건, 2019년 1,546건으로 급격히 늘어났으며 올해 기준 1456건의 단속 실적을 보여 9건에 불과한 K브랜드 단속 실적과는 차이를 보였다. 관세청 단속을 통해 적발된 K브랜드는 삼성, LG, KOLON, 로보카 폴리, 마시마로, 카카오프렌즈, 펭수 등이었으며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적발된 K브랜드 경로는 수입물품이 85.7%, 특송화물이 4.1%, 여행자 휴대품이 4.1%, 기타 6.1%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조품은 삼성 및 LG 아답터 1414점(3400만원 상당), 카카오프렌즈 인형 9,500점(3억 3천만원 상당), 펭수 인형 990점(5700만원 상당) 등이었다. 박홍근 의원은 “‘뽀통령’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우리 K브랜드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감에 따라 중국 등에서 위조품 생산이 많아지고 있다”며 “위조품은 더 이상 명품의 전유물이 아니며, 국내 기업의 이미지 하락과 매출 감소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K브랜드 보호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 펭수
- 일상생활에서 감시… 관세청 국민감시단 40명 선발·활동
- 2020. 09. 25 13:50 생활
- 원산지 허위표시를 막기 위한 국민감시단이 확동을 시작한다.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원산지 표시 감시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관세청은 ‘원산지 국민감시단’ 발대식을 25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대(對)국민 공모를 거쳐 선발된 국민감시단은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생산자협회 회원 등 20∼60대 남녀 40명으로 구성됐다. 새로 구성된 국민감시단은 앞으로 3년간 일상생활 속 원산지 위반사례 제보, 단속 현장 참여, 소셜미디어를 통한 원산지업무 홍보 등 활동을 수행한다. 관세청은 다음달부터 국민감시단과 함께 자동차부품 원산지 허위표시, 공공조달 납품비리, 의류 ‘라벨 갈이’ 등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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