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 건 검색)
- 6월 구직단념자 역대 최고…절반이 2030
- 2021. 07. 19 10:34경제
- ... 본격화한 지난해 3월부터 16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6월 구직단념자 중 20대와 30대는 각각 18만6000명, 8만7000명으로 전체 27만3천명(46.8%)에 달했다. 30대는...
- 보고‘근로시간 개편’ 방향
- 한국 청년 구직단념자 비중 OECD 3위
- 2015. 08. 04 11:42사회
- 한국의 청년 인구 가운데 교육을 받지 않고 일자리도 구하지 않는 ‘니트족’(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3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OECD가...
- 취업청년실업구직자니트족
- ‘구직단념자’ 50만명 육박··· 역대 최대
- 2015. 02. 21 15:29사회
- 취업을 포기한 ‘구직 단념자’가 50만명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1일 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1월 구직 단념자는 49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만5000명 증가했다. 이는 역대...
- 취업자 수 두달째 증가폭 둔화···구직단념자는 37만명
- 2014. 05. 14 08:17경제
- ... 취업자 수 증가 폭이 50만명대를 기록하며 2개월째 증가 폭이 둔화했다. 특히 구직단념자는 3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1000명 늘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쉰다’ 구직단념자 45만8000명 12개월째 증가세
- 2018. 05. 19 11:28 생활
- 일자리 마켓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쉬는’ 구직단념자가 12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구직단념자는 45만770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800명 늘었다. 매년 4월 기준 구직단념자는 그 요건을 현재와 같이 규정해 조사한 2014년 이후 지난달이 가장 많았다. 구직단념자는 일할 능력이 있고 취업을 원하며 최근 1년 이내에 구직활동을 한 경험도 있으나 알맞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등 노동시장 상황 등의 이유로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이들이다. 구직단념자 증가는 취업이 그만큼 어려운 상황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일을 하고 싶지만, 비자발적인 사유로 인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이들을 구직단념자로 분류한다”며 구직단념자 수는 실업자 수와 함께 취업난의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취업자 증가 폭은 올해 2∼4월 석 달 연속 10만 명대를 기록해 정부 목표(30만 명)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무는 등 고용 시장은 금융위기 후 최악의 상황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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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실업률 10.3% 구직단념자 41만9000명
- 2016. 07. 13 14:41 생활
-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10.3%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고용동향’ 보고서를 보면 올 6월 전 연령대 실업률은 3.6%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3%포인트 하락했다. 만 15세부터 29세까지 청년층 실업률 흐름은 반대였다. 6월 10.3%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5월(9.7%)보다 0.6%포인트 올라 다시 두자릿수(퍼센트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6월을 기준으로 IMF 위기가 한창이었던 1999년(11.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계절적 영향도 있다. ‘공채 시즌’인 3~5월, 8~10월에 실업률이 잠시 낮아졌다가 그 외 기간 다시 올라가는 경향이 매년 반복된다. 통계청 자료 갈무리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경남지역 실업대란은 통계에도 나타났다. 6월 경남 실업률은 3.9%로 지난해 동월 대비 1.0%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6월만 해도 다른 지역이 3~5%대 실업률을 기록할 때 경남은 2%대(2.9%)에 머물렀다. 조선업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며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조선소가 몰려있는 경남지역 실업률이 올라가고 있다. 올해 6월 전체 취업자 수는 2655만9000명으로 제조업,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의 증가세는 둔화됐으나, 숙박및음식점업 증가폭 확대, 도매및소매업 감소폭 축소 등으로 전체 취업자는 지난해 동월대비 35만4000명(1.4%) 늘었다. 2016년 6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586만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8만9000명(0.6%) 증가했다. 재학·수강 등(-8만8000명, -2.2%), 육아(-8만3000명, -5.8%) 등에서 줄었으나, 쉬었음(13만3000명, 9.0%), 연로(10만6000명, 5.3%) 등에서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41만9000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만1000명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고 취업이 가능했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을 뜻한다.
- 청년실업률아이폰7·6S용 ‘보또 듀얼포켓범퍼’ 케이스 출시
- 지난달 구직단념자 50만명 넘어 ‘사상 최대’
- 2015. 02. 21 08:32 생활
- 취업을 포기한 ‘구직단념자’가 50만명에 육박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단념자는 49만2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5만5000명 증가했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고 지난 1년 내 구직 경험이 있지만, 노동시장적인 이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이다. 지난달의 구직단념자는 역대 최대다. 구직단념자는 2010년 2월 처음으로 20만명대를 기록한 뒤 지난해 3월에는 30만명선을 넘었다. 지난해 5월 40만명대로 올라선 뒤부터는 9개월 연속 40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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