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2 건 검색)
- 인권위, “국방부·국가보훈부 군인 사망사고 예우·지원 관련 권고 대부분 불수용”
- 2024. 12. 31 12:00사회
- ... 순직유형 구분 제도 정비 및 순직 인정 예외사유 축소방안 마련’ 등은 일부 수용했다. 국가보훈부는 ‘일반사망자도 심의를 거쳐 국립묘지에 안장될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 ‘군인의...
- 충남도 “도내 국립호국원 필요”…국가보훈부에 건의서 제출
- 2024. 11. 10 10:41지역
- ... 전경.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도내 국립호국원 조성을 정부에 건의했다. 충남도는 국가보훈부에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립호국원은 전몰·순직군경과...
- LG+, 광복절 기부캠페인으로 5000만원 국가보훈부 전달
- 2023. 08. 14 10:27경제
- ...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왼쪽부터), 문영숙 (사)독립운동가 최재영 기념사업회 이사장, 오진영 국가보훈부 보훈정책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광복절 맞이 온·오프라인...
- 부영그룹,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3억원 및 책 지원
- 2023. 07. 19 14:53경제
- ... 부영그룹 회장(왼쪽에서 두번?)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19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영그룹 부영그룹이 19일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하는 ‘제복의...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국가보훈부, BTS RM 기부에 감사편지 “많은 청년들의 귀감”
- 2024. 10. 24 14:17 연예
- 방탄소년단 멤버 RM.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에게 감사를 표했다. RM이 지난 9월 보훈기금 1억원을 기부한 것에 대한 화답이다. 보훈부는 24일 강 장관이 RM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강 장관은 편지에서 “RM의 진심을 담은 이번 나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고 있는 제복근무자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RM이 군복을 입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은 많은 청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국가와 사회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뜻깊은 배려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보훈부도 RM이 선사한 감사의 씨앗이 제복근부자들을 존경하는 보훈 문화로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남은 군 복무도 건강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앞서 RM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보훈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당시 RM은 “요즘 현장에서 수많은 분의 위국헌신을 몸소 느끼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영웅분에게 또한 그간 평화를 위해 해써주신 많은 분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RM이 보훈부에 전달한 기부금은 보훈기금에 납입돼 독립운동가, 참전용사, 제복근무자 등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복지증진에 사용된다. 제복근무자(MIU)는 군인, 경찰, 소방관을 뜻한다. RM은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내년 6월 전역한다.
- 국가보훈부, 허미미에게 축전 “위대한 독립운동가의 후손…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
- 2024. 07. 31 18:55 스포츠종합
-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에서 은메달을 딴 허미미가 시상대에서 은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보훈부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알려진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에게 축전을 보냈다. 국가보훈부는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에서 준우승한 허미미(경북체육회)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축전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허미미 선수의 현조부이신 허석 지사님은 항일 격문을 붙이다 체포되어 1년간 옥고를 치르고 출옥 3일 만에 순국하신 위대한 독립운동가”라며 “독립운동가 후손이자 작고하신 할머니의 뜻에 따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온전한 대한국인이 되어 이룬 성과는 우리 국민과 250만 보훈 가족들에게 큰 감동이 되었다”고 허미미의 활약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이어 “저와 250만 보훈 가족은 허미미 선수를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앞으로 활약도 기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상덕 재외동포청장도 허미미에게 축전을 보내 파리 올림픽 은메달 입상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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