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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06 건 검색)

인천 기초의원 6명 2년간 조례 발의 ‘0’…“공천 배제해야”
인천 기초의원 6명 2년간 조례 발의 ‘0’…“공천 배제해야”
2024. 09. 30 15:00정치
... 인천시의회와 10개 군·구 의회 조례 발의 실태조사 결과, 전체 기초의원 123명 중 6명은 2022년 7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2년 동안 조례 발의 실적이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년간...
인천인천시의원기초의원조례발의인천경실련
‘내전’ 국민의힘, 부산 기초의원 9명 제명·탈당 등 조치…‘반란표’ 중징계
‘내전’ 국민의힘, 부산 기초의원 9명 제명·탈당 등 조치…‘반란표’ 중징계
2024. 07. 26 09:40정치
자중지란 끝에 의장단 자리 야당에 빼앗겨 제명·탈당권유·당원권정지 등 “일벌백계” 집안싸움을 벌이다 의장단 자리를 야당에 내주자 국민의힘이 해당 기초의회 의원들을 무더기로 징계했다. ‘반란표’에...
중징계집안싸움국민의힘부산시당윤리위원회자중지란제명탈당권유당원권정지
[지자체 재산공개]경북 초선 기초의원 재산 평균 8억8200만원…최고 재력가 61억 권기한 의원
[지자체 재산공개]경북 초선 기초의원 재산 평균 8억8200만원…최고 재력가 61억 권기한 의원
2022. 09. 30 15:01지역
... 재산이 평균 8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도보를 통해 신규 기초의원들의 재산등록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재산공개는 지난 6월1일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지자체 재산공개]대구 초선 기초의원 최고 재력가 126억 김순란 의원…평균 11억6500만원
[지자체 재산공개]대구 초선 기초의원 최고 재력가 126억 김순란 의원…평균 11억6500만원
2022. 09. 30 15:01지역
... 구·군의원 84명의 재산이 평균 11억6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구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신규 기초의원들의 재산등록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재산공개는 지난 6월1일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초선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10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도 있어요!
‘10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도 있어요!
2024. 04. 07 14:05 생활
연합뉴스 선거인수 총 4428만 11명에 달하는 제22대 총선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기초단체장인 시장과 구청장 , 광역의원 등을 뽑는 지방선거도 함께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보궐선거 선거구는 기초단체장 2, 광역의원 17, 기초의원 16곳에 달하며 기초단체장 선거인수 28만 7088명, 광역의원 선거인수 84만 6643명, 기초의원 선거인수 112만3151명으로 집계가 됐다. 재보궐 선거를 통해 지역 민심을 보여 줄 투표권만 240만표를 넘어서지만 총선에 비해 미디어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이 사실이다. 국회라는 중앙 정치 무대에 가려 자칫 주목을 덜 받을 수 있는 우리 정치의 뿌리인 지방 선거에 출사표를 낸 후보들과 대진표를 살펴봤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김규호 전 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고 여기에 김왕규 전 양구군 부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다. 경기도 안산시 제8선거구는 민주당 이은미 안산국악원 원장과 국민의힘 김진희 전 안산시의원이 겨룬다. 화성시 제7선거구는 이진형 민주당 후보와 김기종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는다. 오산 제1선거구에 민주당은 김영희 전 시의원을 공천했고 국민의힘은 차상명 전 경기도청 서기관을 공천했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 제9선거구는 국민의힘이 홍혜진 전 국회방송 기자를 민주당은 이상식 전 도의원을 공천했다. 충남 당진 제3선거구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않아 민주당과 진보당 그리고 무소속 후보가 대결을 펼쳐진다. 민주당은 홍기후 전 도의원을, 진보당은 김진숙 지역위원장이 나섰다. 김해곤 전 워킹협회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청양군 선거구는 민주당은 이정우 전 도의원, 국민의힘 구기수 전 군의회 의장이 입후보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제3선거구는 민주당에선 정종복 전 전북도 장학숙원장을 공천했고 무소속으로 나선 김주년 전 전주시의원이 후보로 출마했다. 경남은 광역 자치단체 도의원 2명을 뽑는다. 창원 제15선거구에선 국민의힘이 김순택 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을, 민주당은 김진옥 전 도의원을 각각 공천했다. 밀양 제2선거구에선 민주당이 하원호 후보, 국민의힘에선 조인종 전 밀양시의원을 공천했으며 무소속으로 민경우 전 새마을회 회장이 출마를 했다. 경북 지역도 도의원 2곳이 선출된다. 영양에서는 국민의힘이 윤철남 전 남해화학 경북북부지사장을, 민주당은 김상훈 도당 부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웠다. 울진군은 특이하게 무소속 후보들이 대결을 펼친다. 국민의힘은 귀책사유로 후보를 내세우지 않았고 민주당은 후보가 없다. 김재준 전 울진군 부군수, 장시원 전 울진군의회 의장, 남용대 전 도의원 등이 3파전을 펼친다. 울산은 북구 제1선거구에서 손근호 전 울산시의원이 민주당으로, 최병협 전 북구지역발전위원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맞대결을 한다. 연합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아라동을 선거구에서 국민의힘과 진보당 대결에 무소속 후보들이 가세했다. 국민의힘에선 김태현 전 제주청년센터 팀장이, 진보당은 양영수 후보가 나섰고 임기숙, 강미숙 후보가 무소속으로 뛰고 있다. 서울 노원 제2선거구는 민주당 오금란 후보, 국민의힘 김주성 후보, 개혁신당 진민석 후보, 진보당 유룻 후보 등이 출마해 4파전이 됐다. 부산 사하구 제2선거구는 민주당이 전원석 전 구의회 의장을 공천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귀책사유로 후보를 내지 않았고 개혁신당 박성국 후보, 무소속으로 오다겸, 최광렬, 허일, 김숙자 후보가 출마를 했다.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는 두 곳으로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 김제선, 새로운미래 윤양수, 개혁신당 권중순, 무소속 이동한 등이 출마해 경쟁중이다. 경남 밀양 시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이주옥, 기호 2번 안병구, 기호 7번 김병태 후보가 출마했다. 이번 재보궐 선거 사유를 살펴보면 ‘사직’이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선거법 위반 등에 의한 당선무효 16건, 사망 5건, 주소지 이전 등에 따른 피선거권 상실 4건 등이다. 총선 후보로 나서면서 선출직으로 어렵게 얻은 자신의 직분을 내려 놓은 경우가 재보궐 선거 사유 중 하나라는 점은 씁쓸함을 준다. 연합뉴스
민주당 경기도 기초의원들 “이재명 탄압 중지 성명에 107명 동참”
민주당 경기도 기초의원들 “이재명 탄압 중지 성명에 107명 동참”
2018. 12. 06 16:59 생활
경기도 수원시의회 최찬민(더불어민주당·수원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내 기초의원 10명이 6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지사 탄압중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의혹만으로 도지사를 흔드는 것은 도지사를 선출한 1300만 도민을 우습게 여기는 것”이라며 “색깔론과도 같은 마녀사냥에 섣불리 의존할 것이 아니라 사법부의 판단을 차분히 기다릴 인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문재인 대통령도 인정했듯이 이 지사는 촛불혁명을 확산시킨 일등공신이다. 이 지사 흔들기는 결국 촛불세력의 분열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며 “촛불세력의 분열 상황을 가장 원하는 자가 누구인가. 자중하고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 앞에서 최찬민 수원시의회 의원 등 도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10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탄압중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최 의원은 “어제까지 민주당 소속 도내 시·군 의원 107명이 성명서 서명에 동참했고 안양시의원 12명은 전원 참여했다”며 “이 지사 지지라기보다는 당내 분열을 막자는데 뜻을 같이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사진제공최 의원은 “민주당 소속 도내 시·군 의원 107명이 성명서 서명에 동참했고 안양시의원 12명은 전원 참여했다”며 “이 지사 지지라기보다는 당내 분열을 막자는데 뜻을 같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내 전체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은 288명이라 최찬민 의원 주장대로면 서명의원은 37%에 달한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인물라운지]경기도 최연소 기초의원 기록에 올라
[인물라운지]경기도 최연소 기초의원 기록에 올라(2008. 02. 28)
2008. 02. 28 사회
경기도 안산시의회에 20대 여성 시의원이 탄생했다. 1980년 1월 10일생 올해 28세인 박선희씨로, 안산시의회는 그가 경기도 최연소 기초의원이라고 밝혔다. 나이보다 앳된 외모의 박 의원은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 연구원과 한나라당 안산시 상록갑지구당 차세대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정치의 꿈을 일궈왔다. 안산에서 고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서 국제유엔학을 전공하고 중앙대 국제대학원까지 마친 박 의원은 한국국제협력단 몽골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세계청년봉사단원으로 네팔에 파견되기도 하는 등 국제적 활동에 주력해왔다. 전임 한나라당 비례대표 시의원의 사임으로 시의원직을 이어받은 박 의원은 지난 21일 통화에서 “이제 막 나흘간의 임시회가 끝났다”며 “배울 게 많고 할 일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이 바빠져야겠다는 각오도 했다”고 전했다. 그가 풀뿌리 생활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안산시의회 초대의원을 지낸 아버지 박일도씨의 영향. “지역의 친구들이 ‘자랑스럽다’며 격려하는 데 반해 아버지는 의정활동을 아시는 분이라 ‘걱정스럽다’고 하시더라”는 박 의원은 “외국인 범죄, 열악한 노동환경 등 안산지역의 이주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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