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74 건 검색)
- [김택근의 묵언]김진숙, 그가 다시 길 위에 섰다
- 2024. 11. 26 20:57 오피니언
- ... 헤아려본다. 백기완 선생도 안 계시고 길 위에는 찬 바람만 분다. 소현숙, 박정혜는 땅에 내려와 새해를 맞을 수 있을까. 1월8일은 그들이 공중으로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김택근 시인 ...
- 김택근의 묵언김택근
- [김택근의 묵언]대통령의 허수아비 춤
- 2024. 10. 29 21:18 오피니언
- ... 초보 정치인이라면 믿을 것은 국민밖에 없다. 그 민심의 둑에 심한 균열이 왔다고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제발 모두의 대통령으로, 국민 속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시간이 없다. 김택근 시인 ...
- 김택근의 묵언김택근
- [김택근의 묵언]농정에도 멸구가 붙어있다
- 2024. 10. 01 21:03 오피니언
- ... 불면 벼줄기의 즙을 빨던 멸구 주둥이가 삐뚤어질 것이다. 저 들녘이 무사하기를, 그래서 아름다운 생의 변주가 끊기지 않기를 기원한다. 들녘이 평화로워야 나라가 편안하다. 김택근 시인 ...
- 김택근의 묵언농사농민
- [김택근의 묵언]밀정은 있다
- 2024. 08. 27 20:34 오피니언
- ... 밥을 얻어먹는 자, 민족 정기를 훼손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자가 밀정 아닌가. 밀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우리 안에 밀정이 있다. 29일은 국치일이다. 또 다른 치욕이 밀려든다. 김택근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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