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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125 건 검색)

‘노는언니2’ 박세리 “좋은 추억이었다”
노는언니2’ 박세리 “좋은 추억이었다”
2022. 07. 06 09:14 연예
티캐스트 E 채널 ‘노는언니 2’ 방송 화면 | E채널 제공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 2’가 100회 특집을 통해 2년 대장정을 되짚었다. 지난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 2’ 최종회에는 45개 종목 , 124명 선수들과 함께한 ‘노는언니’ 100회의 기록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가 담겼다. ‘노는언니’ 편집실에 도착한 박세리, 이상화, 한유미, 정유인, 김은혜, 김자인은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들은 ‘노는언니’ 합류 전 제작진과의 첫 미팅 때를 회상하고 웃음 지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했던 종목을 회상했다. 이어 녹화 당일 시합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성연을 포함한 ‘7인 7색 열정 모음집’을 보며 깜짝 비하인드를 풀어냈다. 박세리는 ‘초여름의 V 리그’ 에서 입었던 배구 유니폼을 집으로 가져와 청소할 때 입는다고 말했으며, 한유미는 ‘노니 피구왕 대회’ 결승전 1 라운드에서 과몰입한 나머지 제작진에게 항의했던 일을 추후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경기 BEST 3’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열띤 반응을 선보였다. 3위 ‘야구’에서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린 정유인, 선수급 타격감의 박세리, 뛰어난 송구에 홈런까지 해낸 핸드볼 선수 김온아의 활약에 감탄한 것. 여기에 2위 ‘전국체전 - 이름표 뜯기’에서 유도선수 김성연의 모습이 드러나자 모두가 환호했다. 또한 ‘노는언니’에서 펼쳐진 17개 경기에서 박세리가 11회 우승을 차지해 ‘최다 우승자’에 등극하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를 듣던 정유인은 “세리언니 전성기 때 성적이랑 비슷한 수준 아니에요? 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출연진들은 잠시 이별을 앞두고 아쉬움과 고마움을 담은 인사를 건넸다. 이상화의 “짧지만 강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말을 시작으로 김자인의 “여러 종목의 선수들을 만나는 게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김은혜의 “촬영 전날 되게 설레는 날들이 많다” 한유미의 “승부욕에 열이 오르기도 했지만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 등 유쾌한 소감이 오갔다. 막내 정유인은 “‘노는언니’ 나와서 리프레쉬가 많이 됐던 것 같다”고 얘기하던 중 눈물을 쏟아내 출연진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끝으로 박세리는 댓글로 응원을 아끼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고 “나한테도 좋은 추억이었고 애착을 갖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노는언니 2’는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박세리·이상화, 작별 인사…‘노는언니2’ 최종회 D-DAY
박세리·이상화, 작별 인사…‘노는언니2’ 최종회 D-DAY
2022. 07. 05 14:56 연예
티캐스트 E 채널 ‘노는언니 2 ’ 제공 ‘노는언니 2’ 100회 특집에서 박세리·이상화·한유미·정유인·김은혜·김자인이 결국 눈물을 보인다. 최종회를 앞두고 이들은 마지막 회 소감을 전한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 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5일(오늘) 방송될 ‘노는언니 2’ 최종회에서는 언니들이 2년 동안 124명의 선수들과 함께하며 쌓은 추억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언니들은 100회를 맞아 ‘노는언니’의 명장면들을 다시 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2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기 위해 잠깐의 안녕을 선택한 언니들은 직접 방송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웃음과 눈물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100회 동안 국가대표급 승부욕을 터트렸던 17개 경기를 보며 추억을 되짚었다. 첫 경기였던 ‘언림픽’을 시작으로 최근 개최한 ‘씨름대회 단체전’까지 각양각색 경기를 벌인 언니들은 각자 인상 깊었던 경기들을 밝히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꺼냈다. 박세리는 그중 하나인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을 두고 “실제로 청소할 때 입어”라고 고백한다. 또한 안방극장을 뒤흔든 ‘BEST 경기 3’을 살펴보며 그날의 감격을 다시금 되새겼다. ‘노는언니’를 통해 다양한 종목에 도전했던 언니들은 처음 해보는 종목도 금세 적응하며 운동 센스를 선보였던 터. ‘구기의 신’ 박세리의 맹활약부터 언니들의 파워와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명경기들을 지켜보던 언니들은 연이어 감탄을 터트렸다. 더불어 한유미는 ‘BEST 경기 3’ 중 한 경기 이후 제작진과의 통화해서 “ 제가 선을 좀 넘었나요?”라며 사과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상화는 “ 부산의 제트보트 타고 팔에 알이 배었어요”라며 상체 약자임을 인증했다. 그런가 하면 언니들은 ‘노는언니’ 최종회에 앞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언니들은 “정말 재밌고 즐거웠던 추억”이라며 감회가 남다른 모습을 보였고, 언제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노는언니’ 막내 정유인은 “당장 다음 주에 언니들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라고 울컥하며 눈물을 쏟아내 현장을 순식간에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100회의 긴 여정 동안 ‘노는언니’에게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언니들이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이야기와 가슴 먹먹한 마지막 인사가 공개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 2’ 마지막 회는 5일(오늘)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세리 “80kg? 나도 씨름 해볼까”(노는언니2)
박세리 “80kg? 나도 씨름 해볼까”(노는언니2)
2022. 06. 27 10:33 연예
노는언니2, 티캐스트.‘노는언니2’ 박세리가 대한민국 전통 축제인 단오제에 참가 후 씨름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28일(화) 방송될 43회에서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단오제의 꽃, 씨름의 간판스타 손희찬, 임수정, 양윤서, 이연우와 함께 단오제의 갖가지 재미를 체험하고, 민속 운동 씨름의 매력을 널리 전파하는 시간을 가진다. 언니들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강릉 단오제를 찾아, 오랜만에 느끼는 정겨운 축제 분위기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본업은 레슬링이지만 씨름을 시작한 지 1개월 만에 여자씨름 국화급 우승을 차지한 장은실의 등장과 ‘노는언니2’에도 출연했던 씨름돌 손희찬이 일일 가이드로 출격해 반가움을 더했다. 언니들은 단오에 ‘수리취떡’을 먹으며 무병과 안위를 기원했고, 다음날 ‘단오장사씨름대회’에 참여하는 손희찬은 ‘창포물 머리 감기’를 체험하며 좋은 기운을 기원했다. 더불어 언니들은 ‘단오장사씨름대회’ 여자 대회에서 경기 중이던 씨름 선수 임수정, 양윤서, 이연우를 발견하자 목청 높여 응원을 보냈다. 출출해진 언니들은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각종 축제 음식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하지만 다음날 경기를 위한 계체량 테스트를 약 5시간 앞둔 손희찬의 얼굴에는 먹구름이 끼었고, “전 잘 참아요”라며 자신만만하던 손희찬은 군침 도는 단오제 한 상과 언니들의 폭풍 먹방에 결국 고개를 돌려 위기감을 높였다. 과연 손희찬이 진수성찬의 유혹을 견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욱이 개인전을 마치고 언니들을 만난 여자씨름 선수들은 투기 종목이기에 가능한 계체량 토크를 벌였다. 2019년 단오장사 이연우가 “몸무게가 100g이 초과해 머리카락을 두 번 잘랐어요”라고 하자, 박세리는 “아니, 100g까지 그렇게 따져야 해?”라며 깜짝 놀랐던 터. 그러나 같은 투기 종목인 장은실은 계체량 테스트 시 전신 탈의 후 체중 측정을 하는 것을 털어놓으며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단오제에서 씨름을 직관하고 매력에 빠진 박세리는 여자씨름 체급에 관심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체급 기준을 듣던 박세리는 “80kg급이면 나 씨름대회 나가도 되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현재 은퇴 후 15kg이 증가했다며 “다 지방은 아냐”라고 근수저임을 고백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도 이도령이 춘향이를 보고 반한 날인 단오를 맞아 언니들은 곱게 한복을 입고, 그네뛰기에 도전해 웃음을 일으켰다. 국가대표들의 그네뛰기답게 언니들은 하늘을 향해 높이 높이 그네를 뛰었고, 스펙터클한 그네뛰기에 언니들은 3단 고음의 괴성까지 터트리며 저세상 텐션을 폭발시켰다. 제작진은 “28일(화) 방송될 43회에서는 대한민국 4대 명절인 단오를 백배 즐기는 방법이 담긴다”라며 “화려한 씨름 기술과 포복절도 그네뛰기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을 내용이 쏟아지니 꼭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세리
박세리, 대한민국 골프 전설의 귀환(노는언니2)
박세리, 대한민국 골프 전설의 귀환(노는언니2)
2022. 06. 20 15:32 연예
노는언니2’ 박세리, 티캐스트.박세리가 대한민국 골프 전설의 본 모습을 보여준다. 21일(화)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42회에서는 1998 US 오픈 우승, 2007 LPGA 명예의 전당 최연소, 아시아인 최초 입성에 빛나는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 국민 영웅 박세리가 오랜만에 골프채를 잡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는언니2’ 멤버들은 박세리와 처음으로 같이 골프를 칠 생각에 들뜸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박세리는 언니들에게 골프의 참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여전한 실력으로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또한 박세리는 대결 내내 국가대표 골프팀 감독의 촉을 내비쳐 관심을 모았다. 박세리가 언니들의 스윙을 지켜보며 하나하나 섬세한 코칭을 더했던 것. 더욱이 골프의 신 박세리의 황금 레슨을 받은 언니들의 골프 실력이 폭풍 향상하면서 귀추가 주목됐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아직 선수 시절 박세리를 못 내려놨어”라고 고백해 언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과연 대한민국 골프 영웅 박세리가 잊지 못하는 선수 시절 고충은 무엇이었을지, 언니들 앞에서 고백한 당시의 속마음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박세리가 전 국민에게 희망을 안겼던 골프 영웅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감동을 안긴다”라며 “대세 스포츠로 떠오른 골프의 매력은 물론 박세리표 원포인트 레슨까지 엿볼 수 있는 ‘노는언니2’ 42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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